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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50 강백호.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6.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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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50번, 강백호는 1999년 7월 29일에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력은 부천북초를 시작으로 이수중까지 이어졌으며, 최종적으로는 서울고에서 공부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4cm에 98kg이며, 혈액형은 AB형이고, 왼손잡이입니다. 포지션은 현재 포수 및 지명타자로 활약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투수, 외야수, 그리고 1루수로도 뛰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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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백호는 우투좌타로, 2018년에 KT 위즈에 입단하였습니다. 병역 의무는 예술체육요원으로 2022년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수행했습니다. 그의 연봉은 2024년에는 2억 9,000만 원으로 동결되어 있습니다. 등장곡은 'Beggin''을 모네스킨이 부르고 있으며, 응원가로는 김주일의 '구단 자작곡'과 정동하의 'Money'가 선택되어 있습니다.

 

강백호의 가족은 아버지인 강창열과 어머니인 정연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는 무종교입니다. 후원사로는 뉴발란스가 소속되어 있으며, 그의 소속사는 그로윈스포츠입니다.

KT 위즈의 미래를 이끌 강백호: 야구 선수의 탄생

 

아마추어 시절

 

서울 도신초등학교 2학년 때, 야구에 첫 발을 디뎠다. 강백호를 야구로 이끈 것은 현재 예일메디텍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인 박성균이었으며, 당시 도신초등학교에서 강백호를 지도했다. 이후 학교를 여러 번 옮겨 다니며, 총 5개의 학교를 거쳤다. 전학의 이유는 자신의 타격 스타일을 보고 야구 지도자들이 "이런 스윙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타격 스타일을 고치지 않을 거면 여기서 야구를 그만둬야 한다"고 했을 때, 고집이 센 강백호가 "네, 그렇다면 나갈게요"라고 대답했기 때문이었다.

 

부천중학교에 진학한 후, 부천 중학교 3학년 때인 2014년에는 서울 이수중학교로 전학을 하고, 이후 서울고등학교로 진학했다. 고교 시절, 주 포지션은 투수와 포수였다. 중학교 때는 내야수 겸 포수를 보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투수로 뛰게 되었다. 그러나 포지션을 확실히 정하지 못한 채 포수, 선발 투수, 마무리 투수를 번갈아 가며 뛰었다. 이는 그가 타격과 투구 모두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기 때문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이미 5개의 홈런을 치며 주목을 받았고, 그의 운동 능력과 판단력은 탁월했다. 이로 인해 메이저리그를 비롯한 많은 팀들이 그를 주시했고, 2016년에는 국내의 모든 프로 스카우터들도 그를 주목했다. 그의 홈런은 고교 야구 팬들에게만 유명했던 것에서 벗어나, 2015년에는 열린 제 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 선수권대회에서 역사적인 개장 첫 홈런을 치며 널리 알려졌다. 이로 인해 "포스트 박병호"라는 수식어가 붙기도 했다.

 

강백호는 드래프트 전체 판을 흔들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고,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KT 위즈의 1차 지명으로 선택되었다.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하며 스카우트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백호는 고교 시절부터 그의 뛰어난 타격과 투구 능력으로 많은 이들의 기대를 받았다. KT 위즈가 그를 선택함으로써, 그는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재능을 펼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제 그의 성장 이야기는 한층 더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KT 위즈의 새로운 희망, 강백호의 등장

 

2017년 9월 11일, 2018년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전체 1순위로 KT 위즈에 지명되었다. 강백호는 오랜 기간 동안 많은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아왔지만, KT 위즈의 사령탑인 김진욱 감독이 그를 강력히 추천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김 감독은 강백호를 "프랜차이즈 스타가 될 만한 자질을 갖춘 선수"라고 극찬했다. 이는 나성범의 재림을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나성범과 강백호는 팀의 연고지 출신이 아니었지만, 입단부터 큰 화제를 일으킨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KT 팬들은 강백호가 마법사 유니폼을 입게 되어 기뻐했다. 그가 투타 겸업을 시도하고 있으며, 투수로는 중간계투, 타자로는 좌익수로 뛰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고교 시절에는 외야수로 뛴 적이 없었으며, 수비력 역시 그다지 뛰어나지 않아 프로 입단 이후에도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9월 27일, 강백호는 계약금 4억 5천만 원에 KT 위즈와 계약했다. 이는 김민(3억)보다 더 많은 금액으로, 정상호와 함께 역대 고졸 타자 계약금 최고액이었다. 이듬해 9월 28일의 경기에서는 동기인 김민과 조대현과 함께 시구와 시타, 시포를 진행하며 그의 프로 선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다.

2022년 시즌: 새로운 도전과 어려움

 

2022년 시즌은 강백호에게 새로운 도전과 함께 어려움이 가득한 한 해였다. 부상으로 인해 62경기에 출장하며, 이는 그의 출전 기록이 한 자릿수로 그쳤음을 의미했다. 또한 이 시즌은 그에게 처음으로 한자릿수 홈런과 커리어 최저타율을 기록한 시즌으로 남게 되었다.

 

2023년 시즌에서는 강백호가 외야수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이는 아무래도 박병호의 입단으로 인해 1루를 보는 일이 줄어든 것과, 자신의 선수로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결정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이러한 결정에도 불구하고, 언론의 극단적인 사이버 불링으로 인해 강백호의 멘탈이 크게 흔들렸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그에게 매우 가혹한 시즌이었다.

 

2022년과 2023년 시즌을 통해 강백호는 성공과 실패, 그리고 어려움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다. 이러한 경험은 그에게 더욱 강인한 선수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리라 기대된다.

2024 시즌: 강백호의 도전과 기회

 

2024 시즌, KT 위즈의 외야수로서 활약하는 강백호의 성적을 담은 개별 문서이다.

 

시즌 전의 도전

 

지난 2년간 부상과 외부적인 이슈로 인해 강백호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성적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4시즌,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에서 강백호는 다짐을 하며 씩씩한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은 라이벌이었던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이적한 가운데, 강백호는 MLB 포스팅 자격을 얻을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다. 그러나 스카우터들의 평가는 낮아지며 해외무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반전이 필요한 상황이다.

 

멜 로하스 주니어의 복귀로 포지션이 애매해졌다. 팬들은 박병호와 번갈아가며 지명타자나 1루수로 출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에서의 활약을 통해 팀의 결정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강백호는 일찌감치 연봉 협상 후 출국하여 스프링캠프를 진행했으며, 시범경기에서도 활약을 보였다. 첫 시범경기에서는 병살타를 치기도 했지만, 두 번째 타석에서는 125m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기록했다. 시범경기를 통해 그의 활약이 기대되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에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이는 그의 능력과 가능성을 인정받는 증거로 해석될 수 있다. 이 평가전을 통해 그의 실력과 경기 욕망이 시험받게 될 것이다.

 

 

페넌트 레이스: 강백호의 타격 변화와 활약

전반기

 

3월

 

3월에는 강백호가 풀스윙으로 당겼지만 담장 앞에서 잡히는 등 좋지 않은 출발을 했다. 그러나 그 다음날, 5타수 3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지만 팀은 패배했다. 그 후 두 경기에서는 부진하며 활약하지 못했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우익수로 출전하여 활약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류현진 상대로 적시타를 뽑아냈으며, 3년 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

 

4월

 

4월에는 KIA전에서 포수로 출장하며 활약한 후, 이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포수로 전향하기로 결정했다. 이달에는 홈런을 연달아 기록하며 타격의 잠재력을 발휘했다. 특히 4월 13일에 통산 100홈런을 달성하며 기록을 쌓았고, 이후 맹활약을 이어갔다. 그러나 오버스윙으로 인해 삼진이 늘어났으며 출루율과 볼삼비가 낮아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홈런을 넘어서며 이달의 활약은 기대를 모았다.

5월

 

5월에는 상대팀을 상대로 적시타와 득점을 올리며 활약을 이어갔다. 이달에도 안타, 홈런, 타점에서 1위를 기록하여 천재 타자의 부활을 알리고 있다.

 

이처럼 강백호는 4월과 5월을 통해 타격 스타일에 변화를 보여주며 잠재력을 발휘했다. 그러나 오버스윙으로 인한 삼진이 늘어난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뛰어넘어 두 자릿수 홈런과 월간 타점 1위를 기록한 것은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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