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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박충권. 탈북 출신 국회의원인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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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은 1986년 1월 14일에 함경남도 함흥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으며, 국방종합대학에서 화학재료공학으로 학사학위를 취득하고, 이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지금은 제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활동 중이며, 병역에 대해서는 군사분계선 이북에 위치해 면제되었습니다. 종교로는 개신교를 신봉하고 있으며,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입니다. 그의 지역구는 비례대표로 활동하고 있으며, 약력으로는 현대제철 연구개발본부에서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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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은 최근 로켓의 발전과 함께 더욱 활발해지고 있는 유튜브 군사 콘텐츠의 세계에 발을 들이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명 군사 유튜버인 이세환의 샤를의 군사연구소 채널에 출연하여 '탈북 무기 개발자 특별 대담'이라는 주제로 1부와 2부로 나뉘어진 대담을 펼쳤습니다.

 

뿐만 아니라,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프로그램의 643화에도 출연하여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했습니다.

 

정치적으로는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활동을 시작했으나, 2024년에는 무소속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국민의미래에 입당하였으나 다시 국민의힘으로 합당하면서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선거 이력에서도 주목할 만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로 출마하여 10,395,264 표(36.67%)를 획득하여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초선으로 의회에 입성한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성공은 국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기대에 응답한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박충권 후보가 최근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뉴스데스크에서 소개되었습니다. 그는 비례대표 후보로 참여하면서 각 정당의 정책을 소개하는 시리즈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그의 이력은 굉장히 특이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박 후보는 북한에서 ICBM 관련 기술을 연구하다가 탈북한 인물로, 이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적으로 펼쳤습니다. 그는 북한에서의 연구 경험과 관련하여 "ICBM이 하나 나온다"고 말했으며, 극한 환경에서 작동하는 핵심 기술을 연구하였다고 소개되었습니다.

2009년 두만강을 건너 탈북한 박 후보는 8년 후 서울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대제철 책임연구원으로서의 경력을 쌓았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의 흔적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의 탈북민 강제북송 중단 촉구 결의안을 발의해 통과시키고, 북한인권재단 설립 운동에도 참여하는 등 북한 이탈 주민의 새로운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박 후보는 남북화해 무드가 북한의 핵무력 개발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보며, 현재 가장 시급한 과제는 국방력과 안보 강화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처럼 박충권 후보는 탈북민으로서의 특별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10일 실시된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탈북민 출신 4호 의원인 박충권 박사가 주목받았습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순간을 바라보며, 그가 국회에 입성한 의미와 그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를 살펴보겠습니다.

 

15년 전, 아무것도 없이 맨몸으로 한국에 온 박충권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그가 얼마나 큰 도약을 이룬 것인지를 상징하는 일입니다. 그는 그동안의 도움과 지원을 국민께 돌려드리겠다는 다짐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진심이 국민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가 집중할 분야는 명확합니다. 첫째로, 종북 세력에 대응하고, 둘째로는 탈북민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원 방안을 마련할 것입니다. 또한 북한 정권과 북한 주민을 분리해서 볼 수 있도록 스피커 역할을 하고, 국방 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할 계획입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박충권 의원은 또한 북한 정권이 극복해야 할 문제에 대해 현실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북한의 체제가 더 이상 정보를 차단할 수 없게 되고, 주민들의 눈과 귀를 가릴 수 없는 시대가 오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 주민들을 위한 희망의 빛이 될 것을 희망합니다.

 

또한, 그는 지성호 의원과 태영호 의원과 마찬가지로 미국 의회와의 교류를 활발히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북한과의 관계를 넘어서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북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박충권 의원은 북한 정권이 탈북민을 '인간쓰레기'로 매도하더라도, 그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사실이 북한 정권의 선전에 반대하는 큰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북한 주민의 고통과 삶의 어려움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박충권 의원의 당선은 북한 문제와 탈북민 문제에 대한 대한민국의 접근 방식에 대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자유민주주의와 인권을 수호하는 대표로서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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