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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 조정훈. 그에 대한 인물 탐구

시사맨 2024. 5. 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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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은 대한민국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국민의힘 소속이다. 그는 1972년 10월 7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한양 조씨 본관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마포구 갑 지역을 대표하는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정훈은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상경대학과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병역으로는 육군 합동참모대학에서 상병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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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세계은행에서도 다양한 경력을 쌓았는데, 거버넌스 선임 전문관부터 대표까지 역임했다. 또한 정치 활동에도 참여하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더불어시민당의 비례대표로 활동하며 국민의힘으로 제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서울 마포구 갑을 대표하고 있다. 그는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소속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정훈은 풍부한 경력과 다양한 활동으로 국회에서 주목받는 인물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정치 무대에 등장한 국회의원 조정훈은 그의 이력이 특이한 점을 가지고 있다. 출신이 공인회계사로, 세계은행에서의 경력을 보유한 그는 국회의원으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그는 1972년 10월 7일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상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다. 이후 재수를 통해 대학교에 다니며 공인회계사시험에 합격하고 산동회계법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하지만 그의 인생은 일찍부터 다양한 도전과 역경을 겪었다. 대학교와 대학원을 재수로 들어가고, 세계은행 입사 역시 2번의 시도 끝에 성공한 것이었다. 세계은행에서는 여러 나라에서 일했는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서 중재를 담당하면서 실제로 폭탄 테러로부터 목숨을 구한 적도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조정훈은 2014년부터 우즈베키스탄 세계은행 사무소 대표로 활약했다.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발전과 사회적 포용성을 증진하기 위한 정책 자문에 참여했으며, 상당한 개발 사업의 책임자로 활약했다.

 

이후 2016년에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국회의원 선거 출마는 불발되었다. 이후 여시재 부원장과 아주대학교 통일연구소 소장을 역임했으며, 2023년 9월에는 국민의힘에서 인재영입 1호로 합류하게 된다. 그는 앞으로도 국회에서 정책을 논의하고 국민을 대표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훈의 정치 활동은 그의 입당과 당내 활동, 특히 국회에서의 활약으로 대표적으로 요약될 수 있다. 2016년 2월 23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후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시대전환을 창당하면서 비례대표로 당선되었다.

조정훈은 입당 이후 국회에서 주요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국정감사와 법사위에서의 역할이 주목받았다. 국정감사에서는 별다섯 개를 받을 만큼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며 국감 스타로 평가되었다. 그는 정책 국감을 이끌어내고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열정을 보여주었다. 또한 법사위에서도 활약하여 부산돌려차기 사건 등 민생 이슈를 다루었다.

 

또한 조정훈은 대정부질문에서도 주목받았다. 초선 의원임에도 불구하고 총리에게 약속을 받아내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여주었다. 그의 활약은 당내에서도 인정받아 '가성비 절대 갑'으로 칭송받았다.

 

뿐만 아니라 조정훈은 대북 정책에 관한 견해도 주목받았다. 그는 '좋은 이웃론'을 주장하며 북한과의 관계에서 실용적인 접근을 촉구했다. 그의 주장은 젊은 세대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았으며, 통일에 대한 현실적인 담론을 제시했다.

 

조정훈은 국회에서의 활약을 통해 정책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국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하였다. 그의 뛰어난 역량과 정책적인 비전은 앞으로도 국회에서 더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훈 의원의 법안 발의와 정책 주장들은 한때 국내외적으로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그의 주요 활동을 소개하면서 그의 정책 입장을 포멀하게 다루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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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의 정책 주장과 활동

 

1. 세계 최초 기본소득법 발의

   - 조정훈 의원은 2020년 9월, 세계 최초로 기본소득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이는 4차 산업혁명의 양극화를 막기 위한 주요 정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2. 중고차 판매 진입 지연 관련 법안 발의

   - 완성차업체의 중고차 시장 진입을 일정 기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하면서 소비자 보호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3. 플랫폼 노동자 경력증명서법 발의

   - 플랫폼 노동자를 위한 경력증명서법을 발의하며 산업 변화에 발맞춘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4. 손실보상제 최초 제안

   - 코로나19로 영업 손실을 입은 자영업자를 위한 손실보상제를 최초로 제안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5. 재난지원금 최초 제안

   - 재난지원금을 최초로 주장하면서, 국민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6. 한국판 뉴딜 정책 비판

   - 문재인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을 비판하면서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7. 주4일제 주장

   - 주4일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면서 일자리와 삶의 질 개선을 목표로 했습니다.

 

조정훈 의원은 다양한 분야에서 진취적인 정책을 제안하면서 사회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의 노력과 정책 주장은 국가 발전과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한 중요한 기여로 평가됩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전 마지막 장면

 

한동훈 장관, 감사원 대통령 지원기관 논쟁, 그리고 김건희 특검법에 대한 뜨거운 토론은 지난 몇 달간 국회를 분위기 짙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더 큰 이슈가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이어집니다. 조정훈 의원의 출마선언 이전의 과정을 통해 그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1. 출마 선언 이전:

2021년 1월 25일, 조 의원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단독회동이 보도되었습니다. 이는 야권 내에서 조 의원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예고하는 신호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이후 조 의원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와의 만남을 갖고 출마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이는 김동연이 이끈 '유쾌한 반란'의 정신을 따르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2. 출마 선언:

조 의원은 2021년 1월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 전에 여러 주요 인사들과 만나 충분한 논의를 거쳤던 조 의원의 결정은 여권과 야권을 넘나들며 정치적인 지지를 모았습니다.

 

3. 후속 조치:

이러한 출마 선언 이후, 조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단일화를 이뤄 후보직을 내려놓았습니다. 이는 야권과 여권을 넘나들며 주목받은 그의 정치적인 활동을 잠시 중단하는 결정이었습니다.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조정훈 의원의 출마선언 이전의 과정은 그의 정치적인 행보와 결정에 대한 흥미로운 안목을 제공했습니다. 이제 그의 정치적인 여정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서울시장 선거를 향한 조정훈의 서막은 출마선언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21년 1월 31일, 그의 출마선언은 도시의 변화를 약속하는 순간으로, 이는 서울의 미래를 새롭게 그리겠다는 의지의 진정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단순한 약속이 아니라 행동으로 나타내기 위해 그는 곧바로 첫 번째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혼삶러를 위한 서울(1인 가구 역차별 제도 개선 정책)"이었습니다.

 

이후, 그는 공약을 지속적으로 발표하며 소통과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그의 정책은 오로지 고립된 약속이 아니라, 다양한 이해당사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물이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플랫폼 '시대질문'을 통해 직접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것을 정책에 반영한 것은 현대정치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진정한 소통의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조정훈의 서막은 곧 단일화와의 전쟁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정책 경쟁의 무대는 단일화를 통해 한층 고조되었고, 이를 통해 그의 정책과 인지도가 시험을 받게 되었습니다. 단일화를 통한 공식 토론에서 그는 민주당 정부의 실패를 지적하며 날카로운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비록 후보 선호도에서는 미세한 차이로 패배했지만, 정책 선호도에서는 그의 정책들이 높은 지지를 받아 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2021년 3월 7일, 그는 경선 결과에 승복하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그의 선거에서의 역할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양극화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정치적 경력을 이어가며 사회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조정훈의 서울시장 선거 출마 이후의 이야기는 정치적 경력을 바탕으로 한 양극화와의 전쟁의 시작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계속해서 사회의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을 모색하며 도시의 발전에 기여할 것입니다. 그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조정훈의 정치적 행보가 민주당과의 갈등으로 시작된 후, 그의 정체성과 이념적 성향은 뚜렷하게 드러나고 있다. 이제는 그의 이전의 정당 소속과는 다른 새로운 정치적 위치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다. 20대 대선 이후, 그가 보여주는 행동들은 과거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그의 결정과 행동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2022년 4월 초부터 그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반대하며 권력의 이동만으로 부패를 막을 수 없다는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이후 그는 여러 가지 법안에 대해 민주당과는 대조되는 입장을 취하며, 특히 윤석열 정부의 정책을 지지하고 국민의힘의 입장을 취했다.

그의 행동들은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는 큰 실망과 분노를 안겨주었다. 더불어 시민당의 의석을 승계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가 국민의힘으로 이적하더라도 그의 의석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은 더욱더 그를 책망하고 있다.

 

그러나 그는 또한 다른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제 폐지 등의 법안을 발의함으로써, 그의 정책적 입장도 명확해졌다. 이는 그가 단순히 한 정당에 속해 있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다양한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는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승리로 자신의 정치적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마포구 갑에서의 승리는 그가 어떤 정당에 속해 있더라도 그의 정치적 역량과 인지도를 입증한 셈이다. 그의 투쟁과 승리는 국내 정치에서의 큰 이변으로 평가되고 있다.

 

조정훈은 이제 국민의힘의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행동과 정책적 입장은 여러 이해관계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고조되고 있다. 미래에 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그의 정치적 이동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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