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No.10인 황재균은 1987년 7월 28일에 서울특별시 동작구 사당동에서 태어났다. 현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신천동 시그니엘 레지던스에 거주하고 있다. 3루수로 활약하며 우투우타이다. 2006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하여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했으며, 이후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거쳐 현재는 KT 위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력은 서울사당초 - 이수중 - 경기고를 거쳐 마산대학교, 초당대학교, 영남사이버대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각각 제적되었다. 병역은 예술체육요원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에서 복무했다.
2022년에는 60억 원에 계약을 하며 연봉은 10억 원으로 결정되었다. 응원가는 구단 자작곡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인 황희진, 배우자인 박지연과 반려견인 초코와 우유가 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에이전시는 이두길이다.
황재균은 야구에 대한 열정으로 유명한 선수로, 자기 자신을 철저히 관리하며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손아섭 등 많은 선수들에게 존경을 받는다. KT 위즈에 소속된 우투우타 내야수로 활약하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부회장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그의 선수 경력은 현대 유니콘스, 우리-서울-넥센 히어로즈, 롯데 자이언츠를 거쳐 현재는 KT 위즈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타격과 수비에 뛰어난 능력을 지녔지만, 특히 타격에서는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여 왔다. 그러나 지속적인 노력과 개선을 통해 그의 타격 실력은 점차 향상되고 있다. 그의 뛰어난 수비 능력은 많은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인정받고 있으며,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황재균은 야구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는다. 그의 꾸준한 노력과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그는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야구 선수로서 더 큰 성취를 이루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균은 2013년부터 2014년으로 향하는 시즌 동안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선구안은 조금씩 성장하며, 특히 2014년에는 출루율이 커리어 최고를 기록했다. 비록 장타력이 신인 시절과 비교해 아쉬웠지만, 박흥식 코치의 영향으로 공을 오래 보는 것에 중점을 두고 타격에 변화가 생겼다는 평가도 있다. 또한 주루와 수비 능력도 조금씩 성장하며, 그의 야구지능을 높이는 노력이 눈에 띈다. 이러한 모습으로 황재균은 대기만성형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장종훈 코치의 새로운 시점에서 황재균은 홈런 수를 늘리길 간절히 바라는 팬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트레이닝과 장종훈 코치의 도움을 받아 장타력 향상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비록 부상으로 일부 경기를 결장했지만, 2015년에는 커리어 최초로 20홈런을 기록하며 그의 장타 포텐셜이 드러났다.
또한 2016년에는 FA를 앞두고 마침내 풀 시즌을 소화하며 커리어 최고를 갱신했다. 비록 최정과 박석민에 비해 타격 비율에서 미세하게 밀렸지만, 주루와 수비 능력에서 우월함을 보이며 스탯티즈 WAR에서 그들을 제치는 성과를 거뒀다. 그의 성적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국가대표팀에도 계속해서 차출되는 등 그의 평가는 점점 높아지고 있다.
또한 황재균은 만루의 사나이라는 이미지를 과장하지 않는다. 그의 비율 스탯은 대부분 상승하고 있으며, 그의 만루 홈런 수는 현역 선수 중에서도 상위권에 속한다. 또한 그는 금강불괴 속성을 지닌 선수로, 2016년 4월 29일까지 연속 출장 기록을 618경기까지 이어가며 팀에 필수적인 존재임을 입증했다.
하지만 그의 성장은 부상으로 일부 경기를 결장하며 기록을 쫓는 면모를 보일 때도 있었다. 하지만 그는 이를 자각하고 트레이닝을 통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며 팀에 이바지하고 있다. 황재균은 이러한 모습으로 야구계에서 더욱 큰 성공을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황재균 선수의 주루 능력은 그의 발 빠른 속도에 비해 도루 센스가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의 시즌 동안 그의 도루 성공율은 일정한 패턴을 보여왔다. 2015년 시즌에는 특히 주목할 만한 도루 성공률이 낮아 전체적으로 최악의 결과를 기록했다. 2023년 현재, 그의 통산 도루 성공률은 약 65% 내외에 머물고 있다.
또한 황재균 선수는 야구 외적인 면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2016년에는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PD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시상식에 참여하며 자신의 인기를 증명했다. 또한 그는 건담 프라모델 조립이라는 취미를 가지고 있어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건담 관련 활동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이러한 취미는 그가 롯데로 이적한 후 경기 외적인 활동을 찾게 된 배경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또한 황재균 선수는 예능 프로그램에도 몇 차례 출연한 경험이 있으며, 그의 즐거운 성격과 다재다능한 매력을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그는 또한 오프 시즌에는 요가와 필라테스를 통해 몸을 관리하며, 농구와 축구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의 다양한 취미와 관심사는 그가 우호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더욱 친근하고 매력적인 인상을 전달하고 있다.
황재균 선수가 2018년 12월 12일에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인기 코너인 '무지개 라이브'에 출연이 확정되었다. 이는 김연경 이후 두 번째로 스포츠 선수가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사례로, 그의 출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 방송은 2019년 1월 18일에 공개될 예정이며, 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전부터 전현무와 친분이 있는 황재균 선수는 '나 혼자 산다' 팀과도 친분이 생겼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예인들과 친분을 쌓아왔던 그의 즐거운 성격과 유쾌한 매력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그가 노래방을 즐기는 모습은 팬들에게 새로운 인상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노래실력에 대해서는 전혀 변화가 없는 것으로 보이며, 그의 음치 이미지는 여전하다는 것이다.
한편, 황재균 선수는 야구 경력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어 케토제닉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등 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며, 그의 선택에 대해 비판도 나오고 있다. 또한 그는 야구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의 관계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쌓아가고 있다.
황재균 선수의 다양한 활동과 모습은 그가 단순히 야구 선수로서의 한계를 넘어서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을 이루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앞날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활약을 기대하고 응원하고 있다.
황재균 선수는 부상을 당한 때에도 자신의 야구 인생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을 입증했다. 예를 들어 2021년 리그 중단 기간 동안에는 덕아웃야구캠프에 방문하여 야구와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며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 시기에는 자신이 직접 나이키 에어 포스 원을 커스텀하여 소셜 미디어에 공개했는데, 이는 그의 다재다능함과 창의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었다.
황재균 선수는 선수로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을 통해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친근한 동네 형 이미지와는 달리, 그의 선수 커리어는 상당히 화려하다. 올스타전 MVP부터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진출,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5 WBSC 프리미어 12 우승, 그리고 KBO 골든글러브와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그의 성적은 그가 야구계에서 쌓아 온 훌륭한 경력을 보여준다.
또한 황재균 선수는 야구 선수로서만이 아니라 사적인 측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예를 들어 매년 시즌이 끝나면 아버지가 보내는 야구공을 사인하여 팬들에게 보내는 등, 그의 성실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공개한 것도 그의 사적인 면모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처럼 황재균 선수는 그의 야구 경력과 함께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의 앞으로의 활약과 성공을 응원하며, 그의 다음 이야기에도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기대된다.
황재균 선수는 그의 야구 경력과 함께 다양한 별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의 다양한 모습과 특징을 반영한 것이다.
가장 유명한 별명 중 하나는 "황동탁"으로, 안경을 쓴 모습과 3루수라는 특징이 마동탁을 연상시켜 붙여진 것이다. 그러나 그의 머리숱이 부족하다는 사실은 2010 올스타전에서 밝혀졌다.
또 다른 별명으로는 "황청이"가 있는데, 이는 황재균과 "멍청이"를 합친 것으로, 그의 특이한 플레이와 실수를 반영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롯데로 이적하면서는 "뇌동생"이라는 별명도 생겼는데, 이는 그의 공격에서의 초구사랑과 뇌주루를 통해 만들어진 것이다.
그리고 그는 여러 광고 송출 능력을 보여주며 "애드황", "황광고", "황사장" 등의 별명도 얻었다. 특히, 2015시즌 올스타 홈런레이스 결승에서 에릭 테임즈와의 특별한 이야기를 통해 "황섹머"라는 별명도 얻었다.
이러한 다양한 별명들은 그의 야구 경력과 특징을 잘 반영하며, 팬들 사이에서는 그의 다양한 면모를 즐겁게 언급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