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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 대한민국 제17-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인간의 사람 2024. 5. 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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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은 대한민국 제17-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1963년 12월 25일에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4동 세종1차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순창 조씨 본관으로 출신이며,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지역구는 경기 시흥시 을이며, 현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 공동위원장과 경기 시흥시 을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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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원은 학력으로 동성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행정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또한, 육군 제6군단에서 병장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열린우리당에서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후, 민주통합당을 거쳐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외교통일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정치활동을 통해 국회에서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17-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역구는 경기 시흥시 을입니다. 그의 계파는 이재명계에 속합니다.

생애를 살펴보면, 1963년 12월 25일에 서울특별시 중구에서 태어났으며, 대학은 연세대학교 공과대학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군 복무는 육군 제6군단에서 공병으로 복무하였으며,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학생 시절에는 운동에 관심이 없었으나, 대학 졸업 후에는 노동운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소위 꼬마민주당에 합류하여 전문위원 자리를 맡으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정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조정식 의원의 정계 입문은 제정구 국회의원의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시작되었습니다. 14대 총선에서 제정구가 민주당의 공천을 받아 시흥-군포 지역에 출마하여 당선된 후, 그와의 인연으로 조정식은 정책보좌관으로 활동하며 정치에 발을 들였습니다. 이후에는 제정구 의원과 함께 정치적 역정을 겪으면서 정당의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1995년 DJ에 의한 민주당 분당 시기에도 새정치국민회의로 가지 않고 통합민주당에 잔류하고, 통합민주당이 1997년 대선 과정에서 둘로 나뉠 때에도 제정구를 따라 한나라당으로 이동했습니다. 이후 1999년 제정구 전 의원의 사망 이후에는 이부영의 보좌관을 역임하며 활동했습니다. 2002년 16대 대선에서는 이회창의 특별 보좌역을 맡아 대선에서 활약했으나, 2003년 이부영을 따라 한나라당을 탈당하면서 열린우리당 창당에 참여하면서 현재의 민주당계 정당에 완전히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조정식 의원은 정치적인 변화와 역동성을 경험하며 정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현재까지 경기도 시흥시 을 선거구에서 6선을 달성한 중진 의원입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정책통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08년 제18대, 2012년 제19대, 2016년 제20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연이어 당선되어 현재까지 5선을 이룩했습니다. 이는 국회의원 중에서도 안민석, 김진표, 변재일과 함께 처음 당선된 넷 중 한 명으로, 17대 총선 이후 민주당 당적으로 내리 5선에 성공한 귀중한 현역 의원 중 한 명입니다.

조정식 의원은 초기에는 열린우리당의 교육연수위원회 부위원장, '처음처럼' 운영위원 및 대변인을 역임하며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의 해체 과정에서 손학규 쪽에 우호적인 의사를 보이면서 계파로는 주로 손학규계로 분류되었습니다. 재선 의원으로 활동할 때는 원내대변인, 원내부대표, 경기도당 위원장을 맡았으며, 3선 의원으로 활동 중에는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을 역임했습니다.

 

의회에서는 협상력과 조정력을 인정받았으나, 일부에서는 자신만의 특별한 점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조정식 의원은 지역구 관리에 충실한 국회의원으로 평가받으며, 이로써 지속적인 주민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상임위원장 자리를 노리며 활약하였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전공을 활용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조정식 의원은 지속적으로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토론에서 자신의 의견을 펼치며 정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2017년에는 지속가능한 기반시설 관리 기본법안을 대표발의하여 수정가결되어 법률로 제정되었고, 이를 통해 국가의 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조정식 의원은 현재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정치 뿐만 아니라 당내에서의 리더십도 펼치고 있습니다. 2022년 5월에는 21대 국회 후반기 대한민국 국회의장 출마를 선언했으나, 이는 탈락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계속해서 정치와 당내 활동을 이어가며 국가와 국민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조정식 의원은 책임있는 자세로 사무총장직을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재명 대표가 사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무총장직은 유지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흐름 속에서, 2023년 11월 1일, 민주당 내에서 총선기획단이 출범하자, 조정식 의원은 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3월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시흥시 을의 민주당 후보로 단수공천을 받았습니다. 이는 현직 사무총장으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단수공천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반발하는 김윤식 전 시흥시장과 김봉호 변호사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힘에 입당하여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는 조정식 의원이 6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되며, 같은 당의 추미애 의원과 함께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도전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추미애 의원과 조정식 의원은 둘만이 6선 의원으로, 둘이 함께 전반기와 후반기로 나눠 국회의장을 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박지원 의원 역시 정치 경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국회의장 후보로 거론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직접 나서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조정식 의원이 후반기 국회의장에 취임하는 2026년에는 여전히 젊은 나이인 만큼, 국회의장으로서의 책임을 다한 후 정계 은퇴를 결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예상됩니다. 그러나 이미 국회의장 경선에 도전했던 경험을 감안하면, 국회의장에 대한 흥미를 가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최고령 지역구 국회의원인 박지원이 국회의장 후보로 나서는 것을 고려하여 후반기 국회의장 자리를 양보하는 시나리오도 고려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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