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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 - 롯데 자이언츠 No.31.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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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수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1986년 6월 26일에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동삼초를 거쳐 경남중을 졸업하고, 부경고를 졸업한 뒤 야구 선수의 길을 걸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 187cm, 몸무게 85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2005년에 KIA에서 2차 7라운드로 프로 입단하였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를 거쳐 2024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뛰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중간 계투이며, 좌투좌타로 경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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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으로는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복무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4년의 연봉은 1억 5천만 원으로, 이전 대비 40.0% 감소했습니다. 등장곡으로는 "Bill Conti - 《Going The Distance》"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배우자인 양채원 씨와의 사이에 2018년 12월 8일에 결혼한 딸 진서율이 있습니다. 그의 에이전트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입니다.

 

진해수는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좌완 투수로, 이적 후 LG에서의 생활을 뒷받침하는 한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트레이드가 손해를 보지 않았음을 인터뷰에서 분명히 증명하고 싶다는 열망을 갖고 있습니다.

진해수의 선수 경력을 살펴보면, 그는 2006년부터 2024년까지 상무 야구단, KIA, SK, LG를 거쳐 이동하였습니다. 특히 LG로 이적한 이후, 그는 셋업맨 자리를 차지하고 2017년에는 홀드왕에 올랐습니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주로 슬라이더를 활용하는데, 이를 통해 상대 타자를 구사하여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은 경기 출장으로 인해 혹사를 당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는 LG에서 6년간 평균 73경기를 뛰었으며, 총 404경기에 출장하여 타 투수들과 비교할 때 한 시즌 더 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해수는 좌완 투수로서 좌타자 상대로는 강한 모습을 보였지만, 오히려 우타자에 대해 더 강했으며, 이는 좌타자 상대 피OPS와 우타자 상대 피OPS의 격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의 투구폼은 주자 견제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그러나 선수의 말년에는 구속력이 떨어지고 제구력을 잃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의 부진이 두드러졌는데, 이는 그가 경기력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진해수는 뛰어난 투구폼과 특이한 경기력으로 KBO 리그에서 그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특히 와인드업 없이 바로 앞으로 스트라이드를 내는 그의 독특한 투구 동작은 눈에 띕니다. LG 트윈스로 이적한 이후, 그의 투구폼이 조금씩 변경되면서 성적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진해수의 트레이드 이후 항상 언급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진해수는 가족들 대다수가 왼손잡이라고 합니다. 또한 롯데 자이언츠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상무 시절에도 롯데 경기를 보러 사직 야구장을 자주 방문한 정도입니다. 그러나 별명인 '진꼴빠'는 롯데를 응원한 한 에피소드 때문에 생겨났는데, 이는 물론 플레이에 집중하는데는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 외부의 의미 없는 별명입니다.

또한, 진해수의 이름으로 유쾌한 드립이 만들어졌는데, 이는 그의 별명인 '진해수호신'과 유사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드립은 그가 주목받는 선수로써 자연스럽게 발생한 것입니다.

 

그의 성격은 굉장히 내성적이며, 동료들과 친해지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린다고 합니다. 그러나 트레이드 이후 SK로 이적하면서는 적응이 빠르게 이뤄졌다고 합니다.

 

진해수는 피칭에도 자신감이 떨어지는 순간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무실점을 이어가며 팀에 공헌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그는 외모도 눈길을 끄는데, 가스파드와 똑 닮았다는 소문이 있으며, 류승수나 박혜수와도 닮았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그의 개인적인 측면에서는 2018년에 뮤지컬 배우 양채원과 결혼을 하였으며, 패션 감각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장 안에서만이 아니라 평소에도 세련된 스타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진해수의 2021 시즌은 그의 뛰어난 투구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시즌이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는 여러 가지 상황에서 팀을 구원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냈습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고, 키움과의 경기에서는 역전 승리의 주역이 되는 등, 그의 존재감은 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히 5월에는 무실점 투구를 이어가며 팀의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한, 경기 중에는 7년 연속 출전을 달성하는 등 개인 실적 또한 빛났습니다.

 

9월에는 개인 통산 150홀드를 달성하는 등 대단한 기록을 세우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의 활약으로 LG는 역대 최초로 100홀드를 달성하는데 성공했습니다. 그의 실력은 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명백히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의 포스트시즌에서는 평균자책점이 두 자릿수에 이르는 등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한 측면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의 능력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는 높습니다. 이러한 성적을 바탕으로 향후 시즌에는 더 많은 기대와 성과를 이루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3 시즌에는 연봉이 삭감되는 등 조금은 어려운 시즌이었지만, 다시 1군에 복귀하여 성공적인 등판을 펼쳤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포스트시즌에서는 활약을 이어가지 못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능력과 잠재력은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마침내 2025년에는 고향팀인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며 새로운 도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엘롯기에서의 경험을 쌓은 그는 이번에도 새로운 팀에서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그는 롯데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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