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는 2001년 6월 21일 부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2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학력은 부산대연초를 거쳐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성균관대학교에 진학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73cm이고 몸무게는 80kg입니다. 내야 유틸리티로서 2루수, 3루수, 유격수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우투우타로 활동합니다.
프로입단은 2024년 키움 히어로즈에 4라운드에서 전체 39번째로 드래프트되어 입단했습니다. 현재 소속팀은 키움 히어로즈이며, 2024년 시즌에는 3,000만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MBTI 유형은 ISFP입니다.
고영우는 키움 히어로즈의 소속으로 우투우타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출신으로, 성균관대학교 출신이며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22세인 그는 내야 유틸리티로 2루수, 3루수, 유격수 포지션에서 플레이하며, 프로 입단은 2024년에 키움 히어로즈로 전체 39번째로 드래프트되어 이루어졌습니다.
고영우는 주로 3루수로서 뛰어난 수비 능력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의 라인선상으로 빠질 수 있는 타구를 효과적으로 막는 능력은 프로 리그에서도 통하고 있습니다. 타격력은 뛰어나지 않지만, 클러치 상황에서 안타를 만들거나 희생 플라이를 성공시킬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특히 대학교 시절에는 타율과 출루율이 높아서 상대 팀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러나 볼삼비의 비율이 낮은 것이 약점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주루 능력은 좋지만 도루의 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이후에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시즌에는 높은 타율을 기록하여 빠른 적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고영우는 향후 키움 히어로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강야구 출연
고영우는 최강 몬스터즈와의 연도별 활약을 통해 그의 야구 실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23년 트라이아웃에서 유격수 부문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으나 황영묵과 원성준에 밀려 탈락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후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경기에서 3루수로 출연하며 수비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장시원 단장의 눈에 띄게 활약하여 주요 야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도 일일 알바로 합류한 고영우는 네 경기 동안 대타로 출전하며 팀에 기여하였습니다. 이후 정식 입단을 위한 계약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결승타를 치고 MVP를 수상함으로써 정식 입단의 가능성이 열렸습니다.
정식 입단 후에도 키움 히어로즈에서는 그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그는 팀에 새로운 가능성과 활력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제는 향후에도 그의 성장과 활약을 지켜봐야 할 시점입니다.
여담
고영우는 야구 선수로서 뿐만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습니다. 나무위키의 본문을 직접 편집한 경험이 있으며 유튜브 댓글도 자주 확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에 본인의 수비를 칭찬하는 글에 댓글을 남긴 적도 있다고 합니다.
2024년에는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여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이에 앞서 최강야구에서 함께 뛴 대학 선배 원성준의 히어로즈 입단을 동행하였으며, 경남고 동기인 이주형과의 재회도 이루어졌습니다.
고영우는 입단 후 팀의 분위기와 경쟁력을 강조하며 '최강'이라는 키워드로 자신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김광현과 최준용과의 경기를 통해 성장하고 싶은 욕망을 드러내며, 새로운 등번호 44번을 택한 이유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고영우의 앞으로의 도전과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영우 -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의 선수 경력
아마추어 시절
고영우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에 열정을 품고 대연초 시절부터 2루수와 3루수로 활약했습니다. 이 활약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시절까지 이어졌습니다.
경남고 3학년 때, 고영우는 높은 타율과 활약력으로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러나 지명을 받지 못하고 성균관대로 진학하였습니다.
성균관대에 진학한 후에도 고영우는 뛰어난 타격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4학년 동안 61경기에 출전하여 202타수 77안타를 기록하며, 타율 0.381의 높은 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주장이자 4번 타자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대학 야구 리그에서도 그의 역량을 인정받아 2021년에는 타격상 3위, 2022년에는 1위, 그리고 2023년에는 타점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2022년에는 WBSC U-23 야구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경기를 소화한 경험이 있습니다.
일부 야구 전문가들은 고영우의 내야수로서의 능력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3루수나 센터 라인이 부족한 팀들이 그를 주목하고 있으며, 그에게는 상위 라운드의 지명이 예상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전체 39번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한 고영우는 경남고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지명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고 동기인 이주형과 최강야구 동기인 원성준과 함께 한 팀에서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프로 레벨의 내야 수비 능력에 따라 기회를 얻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