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장재영 : 키움 히어로즈 No.61.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9. 18:54
반응형
728x170
장재영은 키움 히어로즈의 No. 61로 활동하고 있는 선수로, 2002년 6월 20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21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학력은 갈산초→서울신월중→덕수고를 거쳤습니다. 신체적으로는 키가 188cm에 몸무게는 83kg이며, 혈액형은 O형입니다. 장재영의 주요 포지션은 투수이지만, 내·외야 유틸리티로도 활약하며, 유격수와 중견수를 맡고 있습니다. 그는 우투우타로 활약하고 있으며, 2021년에 키움으로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300x250

장재영은 현재 키움 히어로즈와 소속되어 있으며, 2022/23 시즌에는 질롱 코리아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그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4,000만원이며, 이는 전년대비 25% 상승한 금액입니다. 또한, 그의 등장곡은 RIIZE의 《Get A Guitar》입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인 장정석과 어머니인 유승아 그리고 누나와 남동생인 장재혁이 있습니다. 그의 MBTI는 ESFP이며, 소속사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이며, 후원사는 나이키입니다.

 

장재영은 다양한 투구를 활용하는 다재다능한 투수로서, 그의 주요 투구 스타일은 포심 패스트볼과 슬라이더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그의 포심 패스트볼은 최고 속도가 157km/h에 이르며, 평균 속도는 140km/h 후반입니다. 이 외에도 평균 130km/h 후반의 종 슬라이더와 너클 커브를 결정구로 사용하는 등, 다양한 변화구를 활용합니다.

그러나 장재영의 제구력은 고교 시절부터 문제로 지적되어 왔습니다. 고교 시절에도 이닝 당 볼넷 갯수가 많았고, 프로에서도 제구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구속을 줄이고 제구를 개선하려는 노력은 있지만, 성장세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의 구위를 포함한 고교 시절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심각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또한 장재영은 타격에서도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가대표로 승선한 적도 있으며, 1루수로서도 활약했습니다. 이에 따라 투수로 지명되었지만, 야수로 뛰는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타자로의 전향을 권했지만, 장재영은 투수를 선택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타 겸업에 도전하기도 했으나 성과를 내지 못하고 마무리했습니다. ABL에서는 6R 최고투수로 선정되는 등 유망한 투수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9일, 장재영은 결국 타자로의 전향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그는 유격수와 중견수로 뛰어나는 능력을 펼치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결정은 키움 히어로즈의 전략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재영은 KIA 타이거즈 단장 장정석의 장남으로서 가정적인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덕수고의 전신인 덕수상고를 졸업한 축에 당당한 경험을 지니고 있습니다. 또한, 그는 중학교 시절 유격수와 1루수로 뛰었으며, U-18 국가대표팀에서도 1루수로 활약한 적이 있습니다.

 

그의 별명인 '반바지'는 아버지인 장정석의 별명 '바지감독'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가족적인 유래로 인해 부정적인 반응도 받았습니다. 그는 야구에서도 유능한 재능을 보여주며, 특히 강력한 속구를 자랑합니다. 그러나 제구력은 아직까지 미흡한 면이 있어, 이는 그의 주요 단점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장재영은 아버지 장정석의 영향을 받아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는 아버지의 의지를 이어받아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는 동안 그의 재능과 열정을 세계적인 스타인 워커 뷸러처럼 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하여 더 많은 기대와 응원이 장재영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장재영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뛰어난 야구 실력을 보여왔습니다. 서울 신월중학교 시절에는 이미 에이스 투수로 활약하며 U-15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눈에 띄는 재능을 선보였습니다. 중학교 2학년 시절에는 최고 구속으로 137km/h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덕수고등학교 야구부로 입학하여 마무리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그의 뛰어난 잠재력에 대한 기대는 커졌으며, 키움 히어로즈 팬들은 신인 드래프트에서 그를 1차 지명할 수 있기를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구단과 장정석 감독 간의 계약 문제로 그의 미래가 불안해졌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퍼펙트 이닝을 기록하고, 다음 경기에서는 역전 패배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의 변화구가 제구되지 않으면서 피칭에 의존하는 어려움을 겪었고, 이로 인해 대회에서의 성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장재영은 고등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에서 신분 조회를 요청받을 정도로 뛰어난 재능을 가졌습니다. 그는 언론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밝히며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장재영의 2학년 시절은 그의 야구 실력과 잠재력을 입증하는 시기였습니다. 전국 명문고 야구열전에서는 신시내티 레즈 스카우트들이 주목하는 가운데, 천안북일고의 3학년 투수인 신지후와 경기를 펼쳤습니다.

 

2학년 전반기에는 주로 좌익수와 지명타자로 출전하여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였습니다. 20타석 동안 0.467/0.556/0.867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타격상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는 강릉고의 김진욱과의 경기에서 고교 랭킹 1위를 놓고 경쟁하며 2020년 신인 드래프트 최대어로 유명해졌습니다. 그러나 대구고와의 청룡기 32강전에서 제구력이 부진하며 패배하고, 최고 구속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미미했습니다.

고교 시절 기록은 좋지 않았습니다. 고교 야구 야친 랭킹에서도 8위에 그치며, 사사구가 많았고 볼넷 비율도 높았습니다. 그러나 8월 28일 서울고등학교와의 8강전에서는 투타에서 원맨쇼를 펼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결승전에서도 타격과 투구에서 활약하여 최우수선수상과 4관왕을 수상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보면서 타자로의 전향도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도 뛰어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장재영의 진로는 그의 야구 실력과 잠재력에 따라 여러 가능성을 안고 있습니다. 졸업 후에는 KBO 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있었습니다. 2021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그를 1차 지명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아버지 장정석 감독의 재계약 불발로 상황이 예기치 못하게 바뀌었습니다. 이에 장재영 자신도 MLB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하며, 키움에 지명되지 않을 경우에는 미국이나 대학으로의 진로도 열어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키움이 장재영을 지명하지 못할 경우에는 다른 후보인 나승엽이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두산과 LG를 포함한 다른 팀들도 장재영을 놓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장재영의 선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고교 야구 시즌이 지연되어 선수들을 점검하지 못하는 상황도 변수입니다.

 

장재영이 MLB로 진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MLB 진출은 계약금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되므로 쉽지 않은 일입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MLB 스카우트들의 활동이 제한되어 있어 더욱 예측이 어려워졌습니다. 이에 대한 선수 자신의 입장도 애매하며, 장래를 확답하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하지만 2020년 8월 24일, 키움 히어로즈가 장재영을 1차 지명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의 야구 경력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재영의 2024년 시즌은 예상과는 다르게 시작되었습니다. 프로 4년차가 되는 시점에서도 아직까지 제구가 안잡혀 있어 이를 극복해야 했습니다. 더구나 안우진의 군입대, 최원태의 트레이드, 정찬헌의 수술, 그리고 이승호의 군입대로 인해 선발투수진에 큰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장재영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러나 2월 중순의 대만 프로팀들과의 연습경기에서 장재영은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며 키움 히어로즈 팬들의 실망을 샀습니다. 구속을 줄이는 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제구가 잡히지 않아 평범한 수준으로 떨어진 구속만 남아있는 144~146km의 직구를 던지는 처절한 상황이었습니다. 심지어 2월 27일의 경기에서는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투수 전준표가 훌륭한 피칭을 펼쳐 계약금이 훨씬 적은 상황에서 장재영을 앞질렀습니다.

 

이후 3월 5일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도 장재영은 최악의 피칭을 보여주며 실망을 안겨주었습니다. 더욱이 개막엔트리 진입이 불발된 것은 팔꿈치 부상으로 이를 감당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장재영은 자신의 아버지가 사고를 친 것으로 인해 정상적인 멘탈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러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친선전에서는 등판하지 않고 덕아웃에서 경기를 지켜보았습니다.

 

장재영에게는 이러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서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것을 희망합니다.

 

장재영의 2024년 시즌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갔습니다. 개막엔트리 진입은 불발되었고, 복귀 시기조차 미지수였습니다.

4월 8일 야구부장의 라이브 방송에서 피칭 훈련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러나 5월 1일 퓨처스리그에 등록 후 첫 등판에서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상대 타자에 대한 제구가 형편없어 볼넷을 기록하고, 결국 투구수 11개만으로 강판되는 처참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5월 5일에는 검진 결과로 팔꿈치 내측인대 파열 소견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시즌 아웃이 확정되었습니다. 재활을 통해 복귀할 수 있지만, 최적의 경우라도 2025 시즌 막바지나 2026 시즌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으며, 장재영의 선택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장재영은 부상 부위가 부위임에도 불구하고 수술이 아닌 재활을 선택했습니다. 본인이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재활하는 것이 수술 후 재활 기간보다 짧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습니다.

 

5월 19일에는 타자로의 전향 소식이 들렸으며,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습니다. 유격수와 중견수로 연습하며, 5월 21일에는 퓨처스리그 이천 두산전에서 지명타자로 출장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제구 문제와는 별개로, 장재영이 입단 이후 매년 부상에 시달리며 받은 스트레스의 결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