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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터 레이예스 : 롯데 자이언츠 No.29.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2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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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예스는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로서 팀에 새로 합류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레이예스는 1994년 10월 5일에 베네수엘라의 안소아테기 주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9세이다. 선수로서의 경력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2011년에 시작되었으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활약한 후 2024년에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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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는 196cm에 87kg로, 키와 체중이 비교적 높은 편이다. 레이예스는 주전 외야수로서 활약하며, 타격은 우투양타로 진행한다. 이적 시에는 1년 계약으로 950,000달러의 계약금을 받았으며, 2024년의 연봉은 700,000달러로 알려져 있다. 레이예스의 응원가로는 Luis Fonsi의 "Despacito"가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의 응원가로는 Leslie Mándoki와 Eva Sun이 부른 "KOREA"라는 곡이 있다. 종교는 가톨릭을 신앙으로 따르고 있다.

 

레이예스는 간결한 스윙을 바탕으로 컨택 능력과 강한 타구 생산이 돋보이는 스위치 히터로 평가받고 있다. 2022년에는 트리플 A에서 홈런 20개를 기록하며 장타력을 입증했으며, 수비 능력 또한 뛰어나다.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하며, 외야의 모든 포지션에서 출전 가능한 장점을 지닌다. 그러나 햄스트링 부상 이후 수비범위가 줄어든 점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레이예스의 가장 아쉬운 점은 선구안이다. 2023시즌에는 20홈런을 기록했지만 124개의 삼진을 당하고 볼넷은 36개에 그쳤으며, 볼삼비가 무려 0.29에 이르렀다. 이는 적극적인 타격 어프로치에 따른 결과이지만,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다. 이러한 선구안의 약점은 팀의 타격 부진과 더불어 부각되고 있다.

 

한편, 레이예스는 2023년에 대체용병으로 온 니코 구드럼과 많은 공통점을 지닌다. 두 선수 모두 스위치 히터이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출신이고 허벅지 부상 경력이 있다. 그러나 레이예스의 경우에는 실력 면에서는 차이가 있다.

 

2024 시즌 초반에는 선구안이 나쁘지 않은 수준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팀 전체의 타격 부진으로 인해 혼자서 야구를 하고 있는 느낌을 받고 있다.

 

레이예스와 관련된 여러 가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있다. 2018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시절에 롯데 자이언츠의 전 외국인 타자인 딕슨 마차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남아 있다. 이 사진에는 레오니스 마틴, 레이예스, 마차도, 니코 구드럼, 그리고 제이머 칸델라가 함께 포착되어 있다.

 

또한, 자이언츠TV에는 레이예스의 인사 영상이 공개되었다. 롯데에 입단한 그와 함께 같은 해에는 삼성에서도 같은 성을 가진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가 입단했다. 다만 데니 레예스는 등록명을 '레이예스'가 아닌 '레예스'로 정한 점이 특이하다.

 

레이예스는 자신을 네이마르와 닮았다고 말하기도 한다. 축구를 보는 것을 좋아하지만 실제로는 잘하지 못한다고 한다. 레이예스의 성격은 꽤나 내향적인 편이지만, 팀 동료들의 노력에 힘입어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 특히 윤동희와는 장난까지 치는 사이라고 한다.

빅터 레이예스의 선수 경력을 살펴보면, 레이예스의 MLB 시절은 다채로웠다. 2011년 7월에는 국제 유망주 계약으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 입단했다. 그 후, 2015년 4월 6일에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트레이드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이어서 2017년 12월 14일에는 룰5 드래프트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했다. 레이예스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외야 전 포지션을 보는 백업 외야수로 뛰며 경력을 쌓아갔다.

 

그러나 2022시즌 이후에는 FA가 되어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맺었고, 트리플A에서 뛰며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다. 타율 0.279, OPS 0.792, wRC+ 95, 20홈런 83타점의 기록을 세웠다.

 

그리고 2023년 12월 17일, 레이예스는 한국 프로야구팀인 롯데 자이언츠와 총액 95만 달러에 계약했다. 등번호는 29번으로 지정되었다. 그러나 레이예스가 영입될 당시 팬들의 반응은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다. 이는 작년 니코 구드럼의 경험이 남아있어서였다. 스위치 타자로서의 레이예스의 역할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었고, 이에 대한 팬들의 주된 반응은 '또 스위치 타자냐?'였다.

 

빅터 레이예스의 MLB 로고는 레이예스의 선수 경력을 통해 많은 기록을 남겼다. 레이예스의 MLB 역대 기록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2018년에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100경기에 출전하여 219번의 타석에 올랐고, 타율 .222로 47안타를 기록했다. 5개의 2루타, 3루타 1개, 홈런 1개를 친 레이예스는 35번의 득점과 12개의 타점을 올렸으며, 9번의 도루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 성적에도 불구하고, -1.4의 fWAR과 -1.2의 bWAR을 보여줬다.

 

이후, 2019년에는 69경기에 출전하여 292번의 타석에 올랐고, 타율 .304로 84안타를 치며 성적을 올렸다. 16개의 2루타, 5개의 3루타, 3개의 홈런을 친 레이예스는 29번의 득점과 25개의 타점을 올렸으며, 9번의 도루를 기록했다. 이는 1.4의 fWAR과 1.4의 bWAR로 이어졌다.

 

2022년까지의 레이예스의 MLB 통산 기록을 보면, 총 394경기에 출전하여 1280번의 타석에 올랐고, 타율 .264로 321안타를 치며 16개의 홈런을 포함한 107개의 타점을 올렸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0.6의 fWAR과 1.0의 bWAR을 기록하는 등 성적은 안정적이지 못했다.

### 레이예스: 빅터 레이예스의 2024년 빛나는 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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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의 교류전

 

2024년의 빅터 레이예스는 교류전에서 화려한 출발을 했다. 2월 23일에는 치바 롯데 마린즈와의 교류전에서 좌타석에서의 홈런과 2루타를 기록하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이후의 경기에서 우타석에서의 타격까지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대를 모았다.

 

2. 시범경기에서의 활약

 

시범경기에서도 레이예스는 레이예스의 타격력을 입증했다. 3월 9일에는 개막전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활약을 시작했고, 이후 3월 10일에는 2안타와 볼넷으로 100% 출루를 달성했다. 그러나 3월 11일과 3월 17일의 경기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레이예스는 팀을 위한 중요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었다.

3. 페넌트레이스 초반

 

3월부터 4월까지의 레이예스의 활약은 주목할 만했다. 특히, 3월 24일 문학 SSG와의 원정경기에서의 홈런은 레이예스의 KBO 리그 데뷔 홈런이자, 팀을 위한 중요한 득점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활약으로 레이예스는 니코 구드럼을 넘어서며 주목받았다.

 

4월에도 레이예스는 끊임없는 활약을 보였다. 특히, 4월 4일과 4월 6일의 경기에서는 멀티히트와 결승타를 통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그리고 4월 12일과 4월 19일의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타격을 펼쳤다.

 

4. 리그 타율 1위

 

4월 18일을 기준으로, 레이예스는 리그 타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레이예스의 뛰어난 타격감과 안정된 성적을 반영한 것으로, 레이예스가 팀을 이끄는 주요 선수임을 입증하고 있다.

 

5. 결론

 

빅터 레이예스는 2024년에 팀을 위해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이예스의 타격력과 리더십은 팀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레이예스의 활약이 계속된다면 팀의 성적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레이예스의 5월: 계속되는 화려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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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적 개요

 

5월에도 레이예스는 레이예스의 타격력과 리더십을 발휘하여 팀을 이끌었다. 이번 달에는 .359의 높은 타율을 기록하며 리그 3위에 올랐고, 5홈런 24타점을 기록하여 팀의 공격력을 지탱했다.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결정적인 홈런은 레이예스의 가치를 더욱 부각시켰다.

 

2. 레이예스의 경기별 활약

 

- 5월 3일 대구 삼성전: 5타수 3안타(1홈런) 2타점으로 역전 홈런을 기록하고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 5월 4일 대구 삼성전: 6타수 4안타 1타점을 기록하여 팀의 3연승에 공헌했다.

- 5월 9일: 4타수 2안타(1 2루타)3타점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 5월 17일 잠실 두산전: 결승 홈런을 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하지만 이후 5월 18일과 19일의 경기에서 부진을 겪었다.

3. 성과와 도전

 

5월에도 레이예스는 팀의 주축으로서 활약했다. 그러나 부진을 겪은 경기도 있었으며, 이는 레이예스가 아직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레이예스는 끊임없는 발전을 통해 팀을 위한 핵심 선수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다.

 

4. 전망

 

6월에는 레이예스가 자신의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고 팀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레이예스의 리더십과 타격력은 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레이예스가 이러한 모습을 지속한다면 팀의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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