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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 : 롯데 자이언츠 No.7. 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22.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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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현재 롯데 자이언츠 소속의 내야수로, 주로 유격수, 2루수, 3루수 포지션에서 활약하고 있다. 1990년 11월 4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에서 태어난 이학주는 하안북초, 양천중, 충암고를 거쳐 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걸어왔다. 이학주는 187cm의 키에 87kg의 체중을 가진 선수로, 우투좌타를 구사하며, 2008년 시카고 컵스와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을 맺으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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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주는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 리그(2009~2010)를 시작으로, 탬파베이 레이스 산하 마이너 리그(2011~2015),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 마이너 리그(2016), 성남 블루팬더스(2016), 도쿠시마 인디고삭스(2017)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2019~2021)에서 활약했다. 이후 2022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에 합류하여 현재까지 팀의 중요한 내야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학주는 2016년 성남 블루팬더스에서 플레잉코치로서 지도자 경험도 쌓았다.

 

이학주의 2024년 연봉은 9,200만 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7.8% 인상되었다. 이학주는 Eminem의 《Not Afraid》를 등장곡으로 사용하며, 구단 자작곡의 응원가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학주는 개신교 신자이며, MBTI 성격 유형으로는 ESTP에 속한다. 이학주의 에이전트는 스포츠 인텔리전스로,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학주: 뛰어난 수비와 잠재력을 지닌 내야수

 

이학주는 이학주의 경력 초기부터 뛰어난 수비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아왔다. 미국 마이너 리그 진출 당시, 이학주는 타격에서는 적당한 슬랩 히터로, 수비에서는 골드 글러브 수상 가능성까지 거론되는 뛰어난 수비형 유격수로 평가받았다. 이학주의 타격은 적당한 타율과 많은 도루를 기록하는 컨택트 히터로 성장할 수 있다는 기대를 받았으나, 삼진이 많고 파워가 부족하다는 점이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그러나 이학주의 체격을 고려할 때 파워가 늘어날 가능성도 있었으며, 실제로 2011 시즌 초반에는 늘어난 파워로 장타 능력이 일시적으로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학주의 타격 성적은 기대만큼 성장하지는 않았다. 이학주의 볼넷 대 삼진 비율은 2014년을 기점으로 나빠지기 시작하여, 2015년과 2016년에는 1:3에 가까운 비율을 기록했다. 그러나 타격에서의 약점에도 불구하고, 이학주의 수비 능력은 항상 높은 평가를 받았다. 넓은 수비 범위와 빠른 발, 강한 어깨를 가진 이학주는 마이너 리그 스카우트들로부터 오마 비즈켈과 비교될 정도로 뛰어난 수비력을 인정받았다. 유망주 시절 이학주의 스카우팅 리포트에서는 20-80 스케일 기준으로 수비에서 60점을 받을 정도로 큰 기대를 모았다.

 

2018년 트라이아웃에서 이학주는 수비에서 기대에 부응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타격에서도 마이너 리그 시절에 비해 약간의 벌크업과 함께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학주의 수비는 여전히 강점으로 평가받으며, 타격에서도 꾸준한 발전 가능성을 보였다. 이학주는 뛰어난 수비 능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학주: KBO 리그에서의 기복과 성장

 

이학주는 KBO 리그 진출 이후 수비에서 강한 어깨와 빠른 송구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2년 간의 실전 공백으로 인해 리그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본적인 타구 처리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송구의 기복이 심해 다수의 실책을 기록했다. 이학주는 멈춘 상태에서 바운드를 맞춰 타구를 처리하는 것이 까다롭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미국 시절에도 수비 능력은 주목받았으나 실책은 꽤 많이 범하는 편이었다. 이는 이학주가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에 가까운 선수였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유격수 탑 유망주 출신이니 정교한 수비를 할 것'이라는 기대와는 차이가 있었다.

 

2019 시즌, 이학주의 수비 WAA는 기대에 못 미쳤고, 노진혁, 심우준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2020 시즌 이후 이학주는 수비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KBO 리그에서 탑급 유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김상수와 함께 내야의 핵심으로 평가받으며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주었다. 2020 시즌 6월 14일 기준으로 실책은 단 하나였으며, 이는 송구가 좋지 못했지만 1루수의 포구 실책도 결합된 결과였다. 이학주는 특히 글러브에서 공을 빼는 속도가 빠르며, 강한 어깨와 결합해 짧은 시간 내에 송구를 완료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타격에서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었다. 이학주의 타격 능력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19 시즌 초반에는 OPS 0.7~0.8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여주었으나, 시즌을 거듭할수록 삼진율이 높아지고, IsoD와 IsoP도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 도루 15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크게 돋보이지 않았다. 2020 시즌에는 장타가 늘어났으나 타율은 1할대에서 2할대를 오가며 안정적이지 못했다. 결국 7월 이후에는 2군으로 내려갔으며, 햄스트링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21 시즌에는 다시 평균적인 타격과 불안한 수비로 회귀했다. 5월 8일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책으로 팀에게 대역전패를 안겨주었고, 시즌 중반까지 18개의 팀 실책 중 7개를 기록했다. 어려운 타구는 잘 처리하지만 쉬운 타구에서 실책을 범하는 경향이 계속되었다. 이러한 문제는 이학주의 수비 안정감을 떨어뜨렸다.

 

2021년 5월을 기준으로, 미국 시절 주목받던 수비는 번뜩임은 있었으나 안정감이 부족했다. 주루 능력은 십자인대 부상 이후 감소하였고, 장타력도 일관되지 않았다. 마이너리그 시절의 부상 이후 나빠진 볼삼비는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다. 이학주는 유격수로서의 잠재력을 지니고 있었으나, 이를 충분히 발전시키지 못했다. 현재 32세인 그에게 더 이상의 큰 발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이학주: KBO 리그에서의 도전과 난관

 

이학주는 2021년 5월 18일 기준으로 스탯티즈에서 WAR -0.55, 리그 전체 유격수 중 최하위를 기록하며, 수비 WAA 또한 리그 최하위라는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 이는 단순한 클러치 실책이 아닌, 객관적인 수비능력 저하를 반영하는 지표로, 에이징 커브에 대한 우려를 불러일으켰다. 스탯티즈의 예측에 따르면, 이학주의 시즌 예상 WAR는 -2.18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2021 시즌 전반기가 끝날 무렵, 이학주의 WAR는 -0.02로 약간의 반등을 보였으며, WAR는 0.44까지 올랐다. 콜업 이후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반등의 기회를 잡았으나, 후반기 들어 타격 부진이 다시 시작되며 8월 말부터는 선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고, 9월 중순에는 1군 전력에서 배제되었다.

 

삼성 라이온즈 입장에서는 이학주를 계속 안고 가기에는 위험 부담이 컸고, 그렇다고 트레이드하기에는 아까운 상황이었다. 팀 내 다른 유격수 후보들인 김지찬, 오선진, 김호재, 강한울 등은 모두 주전으로 기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있었다. 2022년 신인 이재현 또한 당장 주전으로 쓰기에는 무리였다. 이학주는 나이가 30대에 접어들며 더 이상의 기량 향상을 기대하기 어려웠고, 계속되는 타격 부진과 실책, 워크 에식 문제 등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2022년 1월 24일, 이학주는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롯데 내야진이 약한 상황에서 이학주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있었지만, 롯데에서도 이학주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컨택과 선구안은 더 퇴보했고, 장타력마저 실종되었으며, 실책은 더 늘어났다. 롯데의 유격수 뎁스가 얇아 1군에 기용되었지만, 다른 팀이었다면 1군에서 보기 어려운 기량을 보였다. 후반기에는 실책이 1개에 불과했지만, 이는 박승욱에게 밀려 주전으로 나오는 경기가 줄어든 결과였다. 결국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 마감하며 롯데에서의 첫 시즌도 실패로 끝났다.

 

2023 시즌에는 노진혁의 영입으로 내야 유틸리티 백업으로 내려갔다. 간간이 선발 출전이 있었으나, 주로 대주자, 대타 및 대수비로 출전했다. 공격에서는 KIA전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것 외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시즌 전 구단에서 제시한 퍼포먼스 옵션도 채우지 못했다. 그러나 KBO 리그에 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한 번도 2군으로 내려가지 않았다.

 

2024 시즌에는 KBO 리그에 들어온 이래 처음으로 개막전 엔트리에서 탈락하면서 위기가 찾아왔다. 이후 레그킥과 스트라이드를 극단적으로 줄여 컨택에 집중한 타격폼으로 수정하며 다시 1군에 진입했으나, 초반 반짝한 뒤 다시 타격 감이 떨어지고 있다. 이학주는 계속해서 반등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지만, 이학주의 미래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이학주: 논란 및 사건 사고

 

음주운전

 

이학주는 2017년 5월 31일 오전 11시 40분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리봉오거리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1년이 지난 뒤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사건이 처음 보도될 당시에는 이학주의 실명이 아닌 'A씨'라는 이니셜과 29세의 나이, 해외파 복귀 선수라는 정보만 공개되었다. 이후 팬들 사이에서 여러 추측이 난무하던 중, 삼성 라이온즈 측에서 해당 인물이 이학주임을 공식적으로 확인했다. 이에 대해 왜 사건이 이제 와서 밝혀졌는지, 최초 제보자가 누구인지 등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일부 팬들은 과거 정형식이나 윤지웅처럼 구단 차원의 중징계 또는 협회 차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그러나 당시 이학주는 일본 독립리그 소속이었고, 실질적으로는 소속 팀이 없는 상태로, 이미 법적 처벌을 받은 상황이었다. 이로 인해 프로선수 신분으로 음주운전을 하고 이를 구단에 은폐한 정형식 등과는 상황이 달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이러한 이유로 이학주에게 징계를 내리기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당시 윤창호 사망 사건과 뒤이은 윤창호법의 국회 통과, 민주평화당 이용주 국회의원의 음주운전 사건 등이 발생하면서 사회적으로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징계를 완전히 배제하기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결국, 이학주에 대한 공식적인 징계는 없었으나, 아마추어 시절의 폭행 문제로 팀 내 자체 징계를 받은 안우진처럼 구단의 자체적 출장정지 및 엄중경고 수준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18년 11월 영남일보 기사에 따르면, 이학주가 입단하기 전의 일이라 징계하지 않는다는 입장이 나왔지만, 구단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다. 리그나 구단 내에서의 징계와는 별도로, 팬들로부터의 도덕적인 비난은 피할 수 없었다. 결국 구단은 대외적으로 공식적인 징계를 내리지 않고 사건을 마무리했다.

 

이학주의 음주운전 사건은 프로 선수로서의 도덕성과 책임감을 강조하는 계기가 되었다. 비록 법적 처벌을 받았고 공식적인 징계는 없었지만, 팬들의 신뢰 회복과 이미지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학주: 선수단 내부규정 위반

 

2020 도쿄 올림픽으로 인해 리이학주가 중단된 시점인 2021년 8월 3일,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연습경기에서 이학주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기자들이 허삼영 감독에게 상황을 질문했다. 허삼영 감독은 "이학주는 선수단 내규를 어겨 2군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 구단 관계자는 "이학주가 지각을 2번 이상 반복하여 코칭 스태프 차원에서 내규를 들어 징계를 받은 것"이라고 인터뷰를 통해 전했다.

 

리그 중단 직전 1군 복귀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또다시 태도 논란이 불거지자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학주에게 자체 출장 정지 징계가 나올 것으로 예상됐으나, 대체 자원이었던 오선진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후반기 시작과 함께 복귀했다. 그러나 이학주는 극심한 타격 부진을 겪으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되는 경기가 많아졌다.

 

이후 이학주는 구단과의 마찰을 겪었고, 결국 롯데 자이언츠로 트레이드되었다. 하지만 2022년 허삼영 감독이 경질된 이후 롯데의 전력분석코디네이터로 임명되면서 이학주와 허 감독의 불편한 동행은 계속되었다.

 



 

- 이학주는 SK 와이번스의 외국인 선수인 메릴 켈리(탬파베이 레이스 출신 유망주)와 스캇 다이아몬드, LG 트윈스의 제임스 로니와 친분이 있다. 특히 켈리와는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3년간 룸메이트로 지내며 가까운 사이로, 켈리와 함께 뛰는 날이 오게 된다면 뜻깊을 것이라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 문성현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한기주에 대해 "X도 없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이 발언으로 KIA 타이거즈 팬들은 이학주에 대해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어린 선수의 자신감이 오만함으로 표출된 것이라 볼 수 있지만, 공개적인 인터넷 공간에서 3살 위 선배를 비하하는 것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었다. 2018년 한기주와 이성곤이 각각 트레이드와 2차 드래프트로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했고, 삼성이 2019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이학주를 지명하면서 이들은 어색한 만남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학주가 한기주에게 사과하는 자리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접점이 많지 않아 사건은 묻히게 되었다.

 

- 2019 시즌 중간에 SK와 이학주의 트레이드를 논의한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학주가 적응해가면서 트레이드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았다.

 

- 오랜 미국 생활로 인해 영어가 능숙하며, 대인관계에서도 문제없이 지내고 있다. 한국에 돌아와서도 SNS로 친목 활동을 자주 하는 모습이 목격된다.

 

- 이학주는 빠른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코요태의 <순정>이나 <미련>을 특히 좋아한다. 노래 실력도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이학주: 스타성 넘치는 수비와 경기 스타일

 

이학주는 KBO 리그에서 화려하고 멋진 수비로 유명한 선수입니다. 이학주의 뛰어난 쇼맨십과 큰 리액션은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며, 스타성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경기 내외적으로 이학주의 스타성은 유감없이 발휘되는데, 부진한 기간에도 중요한 경기와 타이밍에 큰 활약을 펼치며 주목받습니다. 특히, KBO 리그 데뷔 2년 만에 끝내기 홈런 4개를 기록한 점은 이학주의 클러치 능력을 잘 보여줍니다. 삼성 시절 동료였던 최채흥이 이학주를 "클러치 리"라고 부른 것은 이학주의 이러한 면모를 잘 나타냅니다.

 

그러나 이학주의 스타일은 때때로 '겉멋'이라며 비판받기도 합니다. 수비에서 화려한 플레이를 할 때는 환호를 받지만, 실패할 경우에는 비난의 대상이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학주의 스타성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경기장에서의 똘끼 넘치는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에도 4차원적인 매력을 보여주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학주는 리그에 큰 영향을 끼친 선수입니다. 2019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끝내기 홈런을 치며 SK의 자력 우승 확정을 불가능하게 만들었고, 이로 인해 두산 베어스가 우승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이러한 사건은 리그 규정에 변화를 가져왔으며, 2021년 삼성과 kt wiz 간의 우승 경쟁에도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학주의 개인적 면모와 관심사

 

이학주는 원래 축구부였으나, 선배에게 맞은 후 야구부로 전향한 독특한 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학주는 배틀그라운드와 마구마구 같은 게임을 즐겨하며, 전화통화를 통해 심리상담을 받기도 합니다. 롯데 자이언츠에서 단 등번호 6번은 중학교 시절 달았던 번호로,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또한, 이학주는 사복 센스가 뛰어나기로 유명합니다. 옆 라커룸을 사용하는 윤동희와 함께 옷 이야기를 자주 나누며 패션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학주의 패션 센스는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곤 합니다.

 

이학주의 스타성은 단지 경기장에서의 활약에 그치지 않습니다. 이학주의 독특한 성격과 다양한 취미, 그리고 팬들과의 소통은 그를 더욱 매력적인 선수로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면모들은 이학주가 단순한 야구 선수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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