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군은 1989년 12월 30일에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4세로,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정초에서 시작해 대동중을 거쳐 부산고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2cm에 92kg으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포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우투우타 선수입니다. 김태군은 2008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입단하여 시작했고, 이후에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었습니다. 현재는 KIA 타이거즈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군 복무를 경찰 야구단에서 하였고, 현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5억원의 계약을 맺고 있으며, 2024년에는 7억원의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김태군의 등장곡은 딥플로우의 "작두"와 정삼의 "봤냐고"입니다. 가족으로는 아내와 슬하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있으며, 종교는 불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김태군의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입니다.
김태군은 KIA 타이거즈에서 No.42로 활약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1989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난 김태군은 현재 34세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지니며, 양정초에서 시작해 대동중을 거쳐 부산고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2cm에 92kg으로, A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포수와 지명타자로 활약하며, 우투우타 선수입니다. 김태군은 2008년 LG 트윈스에서 프로 입단하여 시작했고, 그 후에는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거쳐 현재는 KIA 타이거즈에서 뛰고 있습니다.
군 복무를 경찰 야구단에서 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25억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김태군의 연봉은 2024년에는 7억원으로, 비자유계약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태군의 등장곡은 딥플로우의 "작두"와 정삼의 "봤냐고"입니다. 김태군의 가족으로는 아내와 슬하한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가 있으며, 불교를 신봉하고 있습니다. 소속사는 브리온컴퍼니입니다.
김태군은 수비력으로 유명한 포수로, 리그에서 탑급으로 평가받는 선수입니다. 김태군은 에러가 매우 적고, 블로킹, 송구 능력, 프레이밍 등 포수의 수비 능력에서는 거의 흠잡을 데 없습니다. 신인 시절부터 투수 리드와 미트질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현장에서도 수비에 대한 믿음이 큽니다. 특히, NC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했던 4년간 팀 ERA와 cERA간에 유의미한 차이를 보인 포수 중 한 명입니다. 매년 0.5 정도의 차이를 보이는 이러한 수치는 김태군의 수비 능력을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능력도 리그 상위권이며, 도루 저지율도 3할 중반대로 준수합니다. 2016년에는 935⅔이닝 동안 실책이 하나도 없었을 정도로 실책도 매우 적은 편입니다. 특히 프레이밍 부문에서는 유강남을 제외하고는 적수가 없을 정도로 뛰어난 선수로, 다른 포수들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러나 홈 승부 상황에서 다리를 들이밀어서 블로킹을 많이 하기 때문에 비판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이는 주자들에게 부상을 입힐 우려가 있으므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입니다. 그리고 2016 시즌부터는 홈플레이트 충돌 방지 규정이 시행되면서, 이러한 문제로 인한 논란은 더 이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김태군은 수비력으로 유명한 포수이지만, 한때 타격에서는 김태군이 약점으로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NC 시절에는 타격이 절망적인 수준으로 평가되었고, 삼성 시절에도 타격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편은 아니었습니다. 배트 스피드가 느리고 힘이 약하며 장타력이 거의 없어서 홈런을 친 시즌은 드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I-Contact%는 90% 이상을 기록하며 리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컨택 능력은 의외로 수준급입니다.
그러나 번트에서는 굉장히 뛰어납니다. 팬들은 그를 희생번트의 최고수로 평가하며, 리그 전체에서도 성공률이 최상위권입니다. 군 복무를 하는 동안 팀에 양의지가 합류한 후 김태군은 타격 생산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이후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후에는 타격에서 대각성을 보이며, 타율도 커리어 하이를 찍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병살타를 때려내는 경향이 있어 '군살타'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습니다.
컨택 능력이 있지만 파워와 출루율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어, 단점만 모아놓은 타자로 평가됩니다. 그러나 이에도 불구하고 1군 포수로서는 일정 수준의 타율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결론적으로 김태군은 타격에서도 수비와 마찬가지로 팀에 기여할 수 있는 선수임이 분명합니다.
김태군의 체력은 김태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2015 시즌에는 역대 최초로 144경기를 전부 출전하여 기록을 세웠으며, NC 다이노스에서 2017 시즌까지 5년 간 총 631경기를 뛰었습니다. 이는 야구 선수로서는 매우 뛰어난 성과로, 야수 전체에서도 상위권에 속합니다. 더욱이, 이 동안 잔부상이 거의 없었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김태군은 심지어 몸이 진통제를 받지 못해서 소염 진통제를 먹을 수도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이 정도의 출장을 기록한 것은 정말 대단한 일입니다.
하지만 김태군의 주력은 체력이 아닌 주루입니다. 김태군은 포수로서는 매우 느린 주루 선수로 유명합니다. 과거에는 똥차로 유명한 선수들보다도 주루가 느리다고 평가되었습니다. 김태군이 달리기 테스트를 받았을 때는 박병호보다 훨씬 뒤쳐지기도 했으며, 이성우와의 비교에서도 주루 실력이 최하위권으로 평가되곤 했습니다. 이에 김태군의 주루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 농도 있는 토론거리로 자리잡았습니다. 또한, 김태군의 타격 스타일은 컨택은 준수하지만 파워가 약한 편이라 굉장히 많은 병살을 양산해냅니다. 팬들은 이를 주로 '군살타'로 불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 KIA로 이적한 후에는 2개의 도루를 성공시켰으며, 이는 김태군이 주루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이처럼 김태군은 체력 면에서는 우수하지만 주루와 타격에서는 아쉬운 점이 있지만, 끈기와 노력으로 이를 극복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김태군은 김태군의 야구 선수로서의 이야기 외에도 다양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이전까지는 외야수로 활약했지만, 어느 날 축구 골대에 머리를 부딪쳐 기절한 후 이후 유격수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달리기 능력이 상당히 떨어지게 되었는데, 이에도 불구하고 포수로 전향한 이후 김태군의 수비 능력은 놀라울 정도로 발전하였습니다. 김태군의 수더분한 성격은 많은 이야기를 낳기도 했습니다. 기자들에게 인터뷰를 받을 때는 어색해하는 모습이나, 팀 동료에게 유머를 던지는 모습 등이 여러 차례 언급되었습니다.
김태군의 대식가로 알려진 이야기도 흥미롭습니다. 어릴 적부터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뷔페를 처음 가서 경악하는 모습을 보인 적도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소개팅을 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군의 노안과 관련된 이야기도 특이한데, 총각 시절에는 모자를 쓰면 동글동글한 모습으로 귀엽다는 여성 팬들의 반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한, 김태군의 친구인 지석훈과 함께 매력적인 중저음의 목소리를 지녔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이외에도 김태군은 어린 시절부터 외가쪽에서 밥을 국그릇에 퍼먹는 등의 이야기가 있으며, 농구를 좋아한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습니다. 김태군의 다양한 면모는 김태군의 선수로서의 이야기와 함께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