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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 삼성 라이온즈 No.16.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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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우투좌타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1994년 1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나 청원초, 선린중, 충암고를 거쳐 프로야구 선수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입단한 류지혁은,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23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류지혁의 신체 조건은 181cm에 75kg, 혈액형은 O형이다. 류지혁의 프로 생활은 다채롭다. 두산 베어스에서 시작해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친 후 다시 두산으로 복귀, 이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활약하였다. 2023년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한 후에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류지혁의 연봉은 2024년 기준으로 2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9% 인상된 금액이다. 경기장에서 류지혁의 등장곡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이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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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혁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긴다. 류지혁의 배우자는 박지민으로, 두 사람은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장남 류이현, 차남 류이든, 장녀 류이엘까지 이들의 이름에는 부모의 사랑이 담겨 있다. 또한 애완견 지코와 함께 생활하며, 류지혁의 일상은 다채롭고 행복으로 가득하다. 류지혁의 MBTI 유형은 INTP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류지혁의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성격을 잘 나타낸다.

 

류지혁: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

 

류지혁 선수는 현재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으며, 우투좌타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1994년 1월 13일 서울에서 태어난 류지혁은 청원초, 선린중, 충암고를 거쳐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2년 두산 베어스에 4라운드 전체 36번으로 입단한 류지혁은 이후 KIA 타이거즈를 거쳐 2023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그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류지혁의 신체 조건은 181cm, 75kg이며 혈액형은 O형이다.

 

류지혁의 프로 생활은 매우 다채롭다. 두산 베어스에서의 데뷔 이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두산으로 복귀했으며, 이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해 꾸준한 활약을 펼쳤다. 2023년 삼성 라이온즈에 합류한 이후에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류지혁의 연봉은 2024년 기준 2억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29% 인상된 금액이다. 경기장에서 류지혁의 등장곡은 데이브레이크의 '좋다'로, 이는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류지혁은 가족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는 선수이다. 류지혁의 배우자는 박지민으로, 두 사람은 세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장남 류이현, 차남 류이든, 장녀 류이엘까지 이들의 이름에는 부모의 깊은 사랑이 담겨 있다. 또한 애완견 지코와 함께하는 류지혁의 일상은 다채롭고 행복으로 가득하다. 류지혁의 MBTI 유형은 INTP로, 이는 류지혁의 논리적이고 분석적인 성격을 잘 나타내준다. 이러한 성격은 류지혁이 야구 선수로서 더욱 전략적으로 경기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류지혁: KIA 타이거즈 시절과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활약

 

류지혁 선수는 2020년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며 팀에 기여하였다. 2020년에는 3루수로 4경기, 2루수로 1경기에 출장하였으며, 2021년에는 황대인과 플래툰으로 1루수로 출전하다가 후반기에 김태진의 부진으로 인해 3루수로 고정되었다. 그러나 이적 직후 당한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류지혁의 장점들은 상당 부분 사라졌다. 두산 시절부터 좋았던 수비 능력은 햄스트링 부상의 여파로 수비 범위가 좁아지고, 타구 판단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그 결과, 후배 김도영과의 비교에서 불리한 평가를 받기도 했다.

 

다만, 1루 수비는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황대인과 유민상 등 다른 1루수들에 비해 류지혁이 1루에 있을 때 팀은 더 안정감을 느꼈다. 그러나 주루에서는 햄스트링 부상의 영향으로 도루 능력을 상실하고, 주루 플레이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격에서는 두산 시절보다 확연히 발전한 모습을 보였다. 컨디션이 좋을 때는 좌중우를 가리지 않고 타구를 보내며 스프레이 히터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풀타임 출장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시즌 중반에는 타격 능력이 떨어졌다.

 

출루 능력에서는 여전히 부족한 볼삼비를 보였지만,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볼넷을 꾸준히 골라내며 매년 순출루율 0.9~1.0 정도를 기록하였다. 그 덕분에 매년 wRC+ 100 중반대를 기록할 수 있었고, 준수한 리드오프 겸 3루수로 자리잡았다. 두산에서는 빠른 발과 괜찮은 수비를 가진 대주자 겸 유격수 백업이었다면, KIA에서는 평균 이상의 타격을 보여주는 주전 3루수로서의 플레이 스타일로 변모하였다.

2023년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한 후, 이원석이 키움으로 이적하며 빈 3루수 자리를 채우게 되었다. 타격에서는 KIA 시절 못지않게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었고, 클러치 능력이 향상되었다. 수비에서도 KIA 시절보다 나아진 평가를 받으며 3루와 1루, 2루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주루에서도 삼성에서는 도루 시도가 많아졌으며, 22번의 도루 시도 동안 단 한 차례의 실패도 기록하지 않았다. 이는 류지혁의 주루 센스가 뛰어나고, 느린 선수가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삼성에서는 관리가 잘 이루어져, 유격수를 제외한 모든 포지션을 소화하면서도 많은 경기를 이탈 없이 소화하고 있다. 2024 시즌에는 이재현이 초반에 출전하지 못할 때 유격수로 출전할 가능성도 있었으나, 김영웅이 유격을 보고 류지혁은 2루수로 나왔다. 단점으로는 KIA 시절처럼 타격에서의 기복과 체력 문제, 스윙 시 하체 밸런스 문제 등이 있으며, 잔부상이 여전히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류지혁의 다재다능함과 꾸준한 기여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중요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

 

류지혁: 다재다능한 내야수의 수상 경력과 성과

 

류지혁 선수는 KBO 리그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류지혁의 경력은 다양한 팀과 포지션에서의 뛰어난 성과를 반영하고 있으며, 특히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활약은 류지혁의 역량을 잘 보여준다.

 KBO 리그 수상 경력

 

류지혁 선수는 KBO 리그에서 여러 차례 주목받는 성과를 이루었다. 2016년과 2019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우승을 경험했으며, 2019년에는 드림 올스타 감독 추천 선수로 선정되었다. 2022년에는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에 이름을 올렸고, 2024년에는 다시 드림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되며 류지혁의 지속적인 기량을 인정받았다.

 

 국가대표 경력

 

류지혁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7년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류지혁의 능력을 증명했다. 이러한 경험은 류지혁의 경기력 향상과 더불어 팀의 중요한 순간에서의 기여도를 높였다.

 연도별 성적

 

류지혁의 연도별 성적은 류지혁의 꾸준한 발전과 변화를 보여준다. 2012년 두산에서 데뷔한 이후, 다양한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왔다. 특히 KIA 타이거즈 시절에는 타격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기록했다. 2022년에는 477타석에서 112안타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타격 능력을 선보였다.

 

2023년에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서 총 132경기에 출전하여 522타석에서 122안타를 기록하였다. 특히, 26개의 도루를 성공시키며 주루 능력에서도 인상적인 성과를 보였다. 류지혁의 통산 KBO 성적은 10시즌 동안 853경기에서 569안타, 14홈런, 70도루를 기록하며, 타율 .271, 출루율 .353, 장타율 .334, OPS .687, wRC+ 86.7, WAR 8.00을 달성하였다.

 

 

 

류지혁 선수는 KBO 리그와 국가대표팀에서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여러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류지혁의 연도별 성적과 수상 경력은 류지혁이 얼마나 꾸준히 노력하고 발전해왔는지를 보여준다. 앞으로도 류지혁의 활약이 기대되며, 삼성 라이온즈에서의 미래가 더욱 밝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류지혁: 성공적인 야구 인생과 가족 사랑

 

류지혁 선수는 2017 시즌이 끝난 후 결혼하여 일찍이 가정을 꾸렸다. 첫째 아들 류이현은 2017년, 둘째 아들 류이든은 2019년, 셋째 딸 류이엘은 2023년에 태어나면서, 만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다. 류지혁은 같은 삼성 라이온즈의 강민호와 함께 '아빠사자데이'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시구와 시타는 류지혁과 강민호의 자녀들이 맡아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류지혁의 아내 박지민과의 만남은 박건우의 소개로 이루어졌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첫째 아들 류이현은 팬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2017년 오재원의 인스타그램에서 처음 얼굴이 공개되었고, 양준혁 자선경기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현 군은 2019년 올스타전에도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둘째 아들 류이든은 LG 트윈스 박해민의 아들과 이름이 같아 화제가 되었으며, KIA 타이거즈 시절 이현 군은 기아의 팬으로 갸티비에도 출연했지만, 아버지가 삼성으로 이적하면서 삼성 팬이 되었다. 셋째 딸 류이엘은 2023년에 태어나 가족의 막내로 사랑받고 있다.

 

삼성으로 트레이드된 이후 류지혁은 가족들과 떨어져 대구에서 생활하고 있다. 혼자 생활하지만, 옆집에 김지찬이 살아 외롭지는 않다. 어린 시절 두린이였던 류지혁은 LG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야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두산 베어스에서 데뷔하여 우승을 경험한 류지혁은 한때 성공한 덕후로 불리기도 했다. 현재는 KIA 타이거즈를 거쳐 삼성 라이온즈에서 뛰고 있다.

류지혁의 인상 깊은 순간 중 하나는 2017년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시구할 때 시타자로 나선 것이다. 선린중학교 재학 시절 청와대에 초청받아 방문한 경험이 있었으며,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문재인도 만났다고 한다. 데뷔 이후 4안타 경기를 3번 기록했는데, 모두 대구 삼성전에서 이루어졌으며, 2022년 9월 24일 NC전에서도 시즌 첫 4안타 경기를 하였다.

 

2017년 8월 29일에는 팀 승리를 이끌며 MVP로 선정되었고, 허슬플레이 시상식에서의 인터뷰는 두산 팬들 사이에서 '근본인터뷰'로 오랫동안 회자되었다. 두산 시절 박건우와 원정 룸메이트였던 류지혁은 트레이드로 팀을 옮길 때 박건우의 많은 응원을 받았다. KIA로 이적 후에는 홍건희의 등번호였던 51번을 달았다가 이후 8번으로 바꾸었다. 삼성 이적 후에는 김태군의 등번호였던 42번을 달았다가 시즌이 끝나고 김호재의 방출로 8번을 다시 달 가능성이 있었으나, 8번은 김재혁이 달게 되어 16번을 달게 되었다. 등번호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류지혁은 다양한 번호를 달며 활약해왔다.

 

류지혁은 KIA 시절에도 필라테스를 통해 부상 예방에 힘썼으며, 그 결과로 2022 시즌 대부분의 경기를 주전으로 소화할 수 있었다. 시즌 종료 후 주장 김선빈은 류지혁이 팀 내에서 중간 역할을 잘 수행하며 많은 고생을 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류지혁이 팀 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류지혁: 이적생에서 팀의 중심으로

 

류지혁은 야구 선수로서 여러 팀을 거치며 그 어디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이적생 출신이지만, 류지혁은 특유의 빠른 적응력과 성실한 태도로 어디서든 중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KIA 타이거즈 시절 임기영, 이창진과 함께 차후 베테랑이자 프랜차이즈의 역할을 기대하게 하는 선수로 꼽혔으며, 팀 내에서 부주장으로 불리며 사실상 김선빈 이후의 주장으로 내정된 수준이었다. 하지만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하면서 이러한 기대는 옛말이 되었다.

 

삼성에서도 류지혁은 빠르게 적응하며 팀의 베테랑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다. 두산 시절부터 친했던 동료 오재일과 대표팀에서 함께 뛴 구자욱의 도움 덕분에 류지혁은 삼성에서 더욱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3 시즌이 끝나고 베테랑임에도 불구하고 타격 보충과 팀 동료들과의 친밀감을 위해 마무리 캠프에도 참여하는 성실함을 보였다. 2024년 구자욱은 출근길 콘텐츠에서 류지혁이 FA가 된다면 주장으로 적합할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류지혁은 큰 사이즈의 옷을 선호한다. 시즌이 끝나고 삼튜브 다큐멘터리에서 류지혁은 삼성 유니폼이 맞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이는 두산 시절부터 큰 사이즈의 유니폼을 입었기 때문이었다. 또한 같은 팀 후배 이재현의 중학교 10년 선배로, 롯데리아 햄버거를 좋아하는 이재현과 달리 맥도날드 햄버거를 선호한다. 류지혁의 MBTI는 INTP로 알려져 있다.

 

삼성으로 이적한 후에도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이 KIA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남아 있는데, 이는 인스타그램 계정 비밀번호를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두산에서 KIA로 트레이드 될 때에는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지만, KIA에서 삼성으로 트레이드 될 때에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며, KIA 선수단과의 마지막 인사에서 삼성 응원가를 부를 정도로 밝게 이적했다.

류지혁은 두산에서 '충암똘끼' 계보를 이어받은 유망주였다. 류지혁은 고교 동기이자 입단 동기인 변진수가 경찰청에 입대하며 바통터치를 했고, KIA에서는 김주찬, 변시원과 함께 '충암똘끼' 계보를 이었다. 삼성에서는 류지혁, 홍정우, 양우현으로 이어졌다.

 

류지혁의 유쾌한 성격은 여러 에피소드에서도 드러난다. 2015년 8월 21일 퇴근길 인터뷰에서 함덕주가 최재훈 얘기를 하지 않자 류지혁은 "형이 뭘 잘했어요, 덕주가 다 잘했는데..."라고 농담을 건넸다. 2016년 5월 18일에는 파울 플라이를 점프 캐치한 후 인터뷰에서 "언젠가 그 철조망을 넘어 공을 잡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했다"고 밝혔다. 2016년 5월 27일 오재원의 타격폼을 따라하는 모습도 화제가 되었다. 2016년 6월 4일 경기에서는 닉 에반스가 점프 캐치를 시도하다가 실패하자 덕아웃에서 미소짓는 장면이 잡히기도 했다.

 

류지혁은 출루한 뒤 1루에서 견제를 당했을 때 웃으며 "긴장되면 재밌다. 그러면 더 뛰고 싶다. 죽이려고 하면 더 뛰고 싶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류지혁의 유쾌함과 자신감은 경기장에서의 활약뿐만 아니라 팀 동료들과의 관계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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