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은 2003년 10월 2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3루수와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김도영은 183cm의 신장과 85kg의 체중을 자랑하며, 우투우타로 경기 중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도영은 2022년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으로 프로에 입단하였고, 그 해부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도영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24년 4월 25일 월간 10-10 클럽에 최초로 가입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6월 23일에는 전반기 20-20 클럽에 이름을 올리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도영 선수의 활약 덕분에 KIA 타이거즈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김도영의 개인적 성과는 팀의 성공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도영은 2024년 시즌 연봉이 1억 원으로 100% 증가하여 김도영 선수의 가치를 실감케 하고 있다. 김도영의 응원가는 럼블 피쉬의 "Smile Again"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김도영 선수의 등장곡은 All Time Low의 "Time-Bomb"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두 명의 누나가 있으며, MBTI 유형은 ISFP와 ISTP가 혼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도영은 현재 MVP스포츠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나이키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김도영: KIA 타이거즈 소속 내야수의 선수 경력
김도영(금도영, 2003년 10월 2일 출생, 광주광역시)은 현재 KIA 타이거즈 소속의 내야수로, 김도영 선수의 프로 야구 경력은 주목할 만한 성과로 가득 차 있다. 김도영은 광주동성고등학교 시절, 2020년과 2021년 동안 주말리그와 황금사자기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그 해의 대표적인 내야 유망주로 자리 잡았다. 특히, 2021년에는 11경기에서 타율 .489와 22안타를 기록하며, 고교 야구계에서의 강력한 파워를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로 인해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 팬들의 큰 기대를 모았으며, KIA 타이거즈의 1차 지명 후보로 각광받았다.
김도영의 아마추어 시절 성적과 활약은 김도영 선수가 프로에 입단하기 전부터 큰 주목을 받게 했다. 2021년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전국고교야구대회에서의 눈부신 퍼포먼스는 KIA 타이거즈의 스카우터들로 하여금 김도영 선수의 잠재력을 확신하게 만들었다. KIA 타이거즈는 김도영을 문동주와의 치열한 경쟁 끝에 2022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차 지명으로 선택하였다. 이는 KIA 타이거즈가 내부적으로 김도영을 높은 평가를 내린 결과이며, 당시 KIA의 내야진이 약화된 상황에서 김도영의 합류는 큰 기대를 모았다.
프로에 입단한 김도영은 2022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중요한 내야 자원으로 활약하고 있으며, 특히 김도영 선수의 컨택 능력과 주루 능력은 프로 무대에서도 돋보인다. 2024년 시즌에는 연봉 1억 원을 기록하며 김도영 선수의 가치가 더욱 상승하였다. 또한, 김도영은 월간 10-10 클럽과 전반기 20-20 클럽 등 주요 기록을 세우며 그 기량을 입증하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팬들 모두 김도영의 성장과 미래에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김도영 선수의 활약은 팀의 성공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김도영: 2022 시즌 분석
2022년 KIA 타이거즈의 신인 김도영은 시즌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던 선수였다. 프로 무대에 신속히 적응할 경우 주전 유격수 자리를 두고 선배 박찬호와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평가받았다. 김도영은 1군 스프링캠프에 합류하면서 자신의 기회를 맞이했고, 시즌 전의 기대감과 압박 속에서 시작을 알렸다.
김도영은 스프링캠프 기간 동안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타격에 대한 긍정적인 평이 있었다. 그러나 수비에 대한 능력이 김도영 선수의 1군 진입 여부를 결정지을 중요한 요소로 여겨졌다. 김도영은 2022 시즌의 스프링캠프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초반, 코로나19로 인해 캠프에서 잠시 빠지기도 했으나, 빠르게 복귀하여 연습경기에 나섰다.
3월 5일 kt wiz와의 연습경기에서 김도영은 4타수 1안타, 2삼진, 1볼넷을 기록했으나 수비에서 3개의 실책을 범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3월 9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을 되찾았다. 특히 큼지막한 홈런성 2루타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스프링캠프 동안 김도영은 시범경기에서 유격수와 3루수로 다양한 포지션에서 기용되었다. 3월 12일 NC와의 시범경기에서는 주루 능력과 컨택 능력을 보여주었고, 3월 14일 삼성과의 시범경기에서는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3월 15일 같은 팀과의 시범경기에서는 3루수로 출전하여 시범경기 첫 홈런을 기록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갔다.
김도영은 시범경기에서 점차 자신감을 얻으며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3월 24일 키움전에서는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시범경기 성적을 끌어올렸고, 시범경기를 타율 .432, OPS 1.068로 마무리하며 개막전 선발 가능성을 높였다. 김도영 선수의 시범경기 성적은 주목할 만한 수준이었으며, 개막전 엔트리에는 거의 확정적으로 포함되었다.
정규 시즌의 시작은 김도영에게 도전의 연속이었다. 4월 2일 LG와의 개막전에서 리드오프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도영은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부진했다. 이후 4월 3일 LG와의 경기에서도 5타수 무안타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시즌 초반 김도영은 경기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며 우려를 자아냈다. 특히 타격에서 어려움을 겪었고, 멘탈적인 측면에서 불안함이 엿보였다.
4월 5일 한화전에서 타순이 하락하며 7번 타자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4월 6일 한화전에서는 9번 타자로 출전해 첫 출루를 기록했다. 이후 4월 9일 SSG전에서 데뷔 첫 안타를 기록하며 반등의 기미를 보였지만, 시즌 초반의 부진은 계속되었다. 김도영 선수의 타격 성적은 점차 개선되었고, 4월 16일 NC전에서 3안타를 기록하며 타율을 .135로 올렸다.
5월의 김도영은 다소 안정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5월 1일 삼성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5월 4일 키움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 활기를 보였다. 특히 5월 18일 롯데전에서는 4번 타자로 출전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5월 말까지 타율은 .243로 상승하며 타격에서 점진적인 개선을 보였다.
6월에는 주로 대주자 및 대수비로 출전하며 경기에 나섰고, 6월 18일 삼성전에서 대타로 출전해 2루타를 기록하는 등 점차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6월 23일 롯데전에서는 선발 출전했으나 2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볼넷을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7월에는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으며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다. 7월 1일 SSG전에서 첫 홈런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이후 7월 3일 SSG전에서도 홈런을 추가하는 등 타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7월 8일 한화전에서는 개인 첫 멀티도루를 기록하며 빠른 발을 활용했다. 7월 중순부터는 본격적으로 3루수로서 선발 출전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보였다.
8월에는 타격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8월 5일 두산전에서는 1타점 2루타를 기록했으며, 8월 13일 롯데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2루타와 3루타를 기록하는 등 좋은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8월 17일 SSG전에서는 부상으로 결장하게 되었고, 10바늘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9월에는 부상에서 복귀하여 다시 경기에 출전하기 시작했다. 9월 14일 키움전에서 복귀 후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9월 15일 한화전에서는 2타수 2안타, 1타점 등을 기록하며 공격을 주도했다. 9월 25일 삼성전에서는 대주자로 출전하여 도루를 성공시키며 활약을 보였다.
김도영의 2022 시즌은 다양한 도전과 성과의 연속이었다. 초반의 부진과 멘탈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즌 후반에는 점차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 기여했다. 김도영 선수의 시즌 성적은 타율 .250, OPS .862로 개선되었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 더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김도영의 향후 성장은 KIA 타이거즈의 중요한 자산이 될 것이며, 김도영 선수의 발전 가능성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
김도영 : 2023 시즌 전
연습경기
2023 시즌 전 김도영은 연습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시즌을 준비했다. 3월 1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5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7회말 1사 2, 3루에서 김서준을 상대로 역전 결승타를 날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또한, 곧바로 도루에 성공하며 경기 내내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수비에서는 3회말 이재현의 평범한 타구를 놓쳐 메디나가 흔들리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으나, 8회말에는 김헌곤의 타구를 호수비로 처리하여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3월 3일 롯데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해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으나, 좋은 수비를 여러 차례 보여주었다. 3월 5일 삼성과의 연습경기에서는 1번타자 유격수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호수비를 두 차례 해내는 등 공수에서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다. 3월 7일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준비를 마무리했다.
시범경기
3월 13일 한화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한화 선발 페냐의 151km/h 투심을 그대로 잡아당겨 리드오프 홈런을 날렸고,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기록했지만, 5회말 유격수 자리에서 최재훈의 타구에 실책을 범했다.
3월 15일 키움과의 시범경기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요키시의 공을 쳐내 높은 발사각의 홈런을 기록, 3경기 만에 두 번째 홈런을 달성하며 타격 능력을 입증했다. 3월 16일에도 같은 팀과의 시범경기에서 1번타자 3루수로 출전하여 3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첫 타석에서 강한 타구가 호수비에 막혔으나, 두 번째 타석에서 3유간 안타를, 5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측으로 강하게 당겨 2루타를 기록했다.
시범경기 4경기 모두 리드오프로 출전하여 OPS 1.462로 OPS 1위 및 홈런 1위 등 여러 기록을 세우며 2022 시즌 시범경기보다도 더 뛰어난 페이스를 보였다. 3월 18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도 리드오프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했다. 3월 19일 두산과의 시범경기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 역전 적시타를 기록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이로 인해 ‘봄의 이종범’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페넌트 레이스
4월
2023년 4월 김도영은 개막전에서 2번타자 3루수로 출장하며 첫 타석에서 안타를 치고 도루를 성공시켰다. 그러나 이후 4타석 모두 범타로 돌아서며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4월 2일 SSG와의 경기에서는 2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3안타를 기록했으나, 주루 도중 발목 부상을 입어 4회말부터 대수비 류지혁으로 교체되었다. 검진 결과 중족골 골절 판정을 받으며 장기간 이탈하게 되었고, 4월 4일 접합 수술을 받았으며 전반기 아웃이 유력해졌다.
5월
5월 23일 재검진 결과 골절 부위가 90% 정도 유합되었다는 판정을 받았고, 복귀 시점을 7월 초로 잡았다. 일본에서의 재활 치료가 효과를 발휘하여 회복 속도가 빨라졌다.
6월
6월 15일 최종 검진에서 100% 회복 판정을 받았으며, 10~11주 만에 완치 판정을 받은 놀라운 회복력을 보였다. 6월 20일 롯데 자이언츠 퓨처스 팀과의 경기에서 2번 3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2루타와 3루타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6월 21일에는 2번 2루수로 출장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6월 22일에는 1번 2루수로 선발 출장하여 4타수 3안타 2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했다. 그러나 유격수 대신 2루수로 출장한 것에 대해 팬들과 감독 간의 의견 차이가 있었으며, 김도영의 주 포지션인 유격수와 3루수보다 2루수로의 출장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
6월 23일 kt전에 1군으로 콜업되어 1번 3루수로 출전해 5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6월 24일에도 1번타자 3루수로 출장하여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6월 27일 키움전에서는 1번타자 3루수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5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안정된 수비를 보였다. 6월 30일 LG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7월 1일 LG전에서 5타수 1안타 2루타를 기록했다. 7월 2일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으며, 잠실 3연전 동안 리드오프임에도 사사구 없이 삼진을 많이 당하고 수비에서도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7월 5일 SSG전에서는 6타수 4안타 2홈런 3타점 3득점을 기록하며 파워를 발휘했다. 7월 6일 SSG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7월 7일 kt전에서는 첫 3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으나, 8회 기습번트와 9회 2타점 2루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7월 8일 kt전에서 4타수 1안타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첫 3루 도루를 성공했다. 7월 9일 kt전에서는 볼넷 2개를 기록하며 연속 출루를 이어갔다. 7월 12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7월 13일 삼성전에서도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전반기 최종 성적은 16경기 68타수 24안타 2홈런 7타점 11득점 7도루를 기록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괜찮은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7월 21일 두산전에서는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25일 NC전에서는 3타수 1타점 1볼넷을 기록하다가 9회초 타석에서 부상으로 교체되었다. 7월 26일 NC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득점 1사구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7월 27일 NC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7월 28일 롯데전에서는 4타
수 1안타를 기록했다. 7월 30일 롯데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후반기에도 기복 없는 활약을 보였다.
8월
8월 2일 SK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8월 3일 SK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고, 8월 4일 SK전에서는 5타수 2안타 2득점 2타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8월 6일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했다. 8월 7일 LG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다. 8월 8일 LG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을 보였다.
8월 10일 KIA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안정적인 타격을 보였다. 8월 12일 KIA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14일 KIA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8월 16일 KIA전에서는 3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8월 17일 KIA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였다. 8월 18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8월 19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중반 이후 기복 없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8월 22일 삼성전에서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8월 23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을 이어갔다.
9월
9월 1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3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하였고, 9월 5일 KT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9월 7일 키움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하였다. 9월 8일 키움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 9월 10일 키움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였고, 9월 11일 키움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후반기 기복 없는 성적을 보였다. 9월 13일 LG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하였다. 9월 15일 LG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9월 16일 LG전에서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타격감 유지에 성공하였다. 9월 19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0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9월 21일 한화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9월 23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하였다. 9월 24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후반기 상승세를 보였다.
10월
10월 1일 SSG전에서는 5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시즌 최종 성적을 마무리하였다. 10월 2일 SSG전에서 5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활약을 보였다.
2023 시즌 김도영은 시즌 전반기와 후반기를 가리지 않고 기복 없는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전반기에는 부상으로 아쉬운 시즌 출발을 했지만, 후반기에는 빠르게 회복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팀에 기여했다. 전체적으로 120경기 출전, 469타수 162안타 14홈런 67타점 103득점 36도루를 기록하며 활약을 보였다.
김도영의 2024 시즌을 살펴보면, 김도영 선수의 시즌 전 준비부터 6월까지의 활약이 매우 인상적이다.
2023 시즌이 끝난 후, 김도영은 2023 APBC에서의 1루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인해 심각한 부상을 입었다. 좌측 엄지 중수지절관절의 내측 측부인대 파열 및 견열골절 진단을 받으며 재활 기간이 최소 4개월로 예상되었다. 이로 인해 2023 시즌 종료 후 프리시즌 준비가 불투명해진 상태였다. 그러나 2023년 12월 24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김도영은 여전히 부상 치료 중이지만 스프링 캠프에는 참가할 의지를 내비쳤다. KIA 구단은 호주에서의 스프링 캠프에 김도영을 포함시켜 재활 훈련을 병행하며 회복을 촉진하고자 했다. 뼈가 붙는 속도는 빠른 편이었지만, 개막전 출전 여부는 불확실했다.
2024년 2월 1차 스프링 캠프에서는 본격적으로 타격 훈련을 시작하였고, 이에 따라 개막 시리즈 출전 가능성이 높아졌다. 스프링 캠프에서 김도영은 타석에는 들어서지 않고 주로 대수비만 소화하였으며, 시범 경기에서는 NC와의 경기에서 2타수 1볼넷, 3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살렸다. 특히 3월 12일 한화와의 경기에서 류현진을 상대로 적시타를 기록한 점은 긍정적인 신호였다. 하지만 3월 16일 KT와의 경기에서는 초반 실책으로 인해 팀에 불리한 상황을 초래했으며, 3월 17일 KT와의 경기에서는 2번 타순으로 복귀하여 4타수 3안타 1타점 2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페넌트 레이스가 시작된 3월, 김도영은 개막전에서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첫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3월 26일과 27일 롯데전에서는 각각 3타수 무안타와 5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3월 29일 두산전에서는 수비에서 두 개의 실책을 범하며 팀을 위기로 몰아붙였으나 팀의 승리로 인해 패배의 책임을 피할 수 있었다. 3월 30일과 31일 두산전에서는 각각 4타수 1안타와 4타수 무안타 1사구 1타점을 기록하였으며, 시즌 초기 부진이 이어졌다.
4월에 들어서면서 김도영의 성적은 급격히 상승하기 시작했다. 4월 초 KT전에서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타격 감각을 회복한 김도영은, 삼성전에서는 1회 시즌 첫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 부활의 신호탄을 쏘았다. 이후 4월 9일 LG전에서 5타수 4안타(1홈런) 3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한 번 타격 감각을 과시하였고, 4월 14일 한화전에서는 리드오프 홈런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4월 16일 SSG전에서 김광현을 상대로 좌중간 솔로홈런을 쏘아올렸으며, 4월 17일 SSG전에서는 4타수 3안타 2홈런 5타점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시즌 7호와 8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19일 NC전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 1도루를 기록하며 시즌 10호 도루를 달성하였으며, 4월 21일 NC전에서 중앙펜스를 넘기는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8호 홈런을 기록했다. 4월 23일 키움전에서는 고척돔 좌상단을 때리는 시즌 9호 홈런을 기록하며 리그 홈런 공동 2위에 오르는 등, 김도영의 활약은 무서운 페이스를 보였다. 4월 25일 키움전에서는 시즌 10호 홈런을 기록하며 KBO 최초 월간 10홈런-10도루를 달성하였고, 4월 26일 LG전에서는 2타점 2루타를 기록하며 리그 OPS 1위에 올라섰다.
5월에는 다소 기복이 있었지만 여전히 뛰어난 활약을 이어갔다. 5월 1일 KT전에서 4타수 2안타 1볼넷 2득점을 기록하며 20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고, 5월 4일 한화전에서 시즌 11호 홈런을 기록하며 홈런 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5월 8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했으며, 5월 12일 SSG DH 2차전에서는 5타수 3안타와 도루 2개를 기록하였지만 수비에서 두 번의 실책을 범하여 아쉬움을 남겼다.
5월 14일 두산전에서는 손목에 타구를 맞아 결장하였으며, 5월 17일 NC전에서는 대타로 나서 1타수 1삼진을 기록하였다. 5월 18일 NC전에서는 선발로 복귀하여 4타수 3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활약하였고, 5월 19일 NC전에서는 3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하였다. 5월 21일 롯데전에서는 4타수 1삼진을 기록하며 부진하였으며, 5월 22일 롯데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하며 무안타 행진을 끊었다.
5월 23일 롯데전에서는 5타수 4안타 3득점을 기록하며 타격 감각을 회복하였고, 5월 24일 두산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다소 부진하였다. 5월 25일 두산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고, 5월 26일 두산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1볼넷 1득점을 기록하며 수비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5월 28일 NC전에서는 6타수 2안타 2득점 1삼진을 기록하였으며, 5월 29일 NC전에서는 시즌 12호 홈런을 기록하며 17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5월 31일 KT전에서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하며 시즌 성적을 이어갔다.
6월에 들어서 김도영의 성적은 더욱 두드러졌다. 6월 1일 KT전에서는 시즌 14호 홈런을 기록하였고, 6월 6일 롯데전에서는 시즌 15호 홈런을 기록하여 홈런 리그 공동 3위에 올랐다. 6월 7일 두산전에서는 시즌 16호 홈런을 기록하며 데뷔 이후 첫 전 구단 상대 홈런을 기록하였다. 6월 8일 두산전에서는 4타수 2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고, 6월 9일 두산전에서는 2루타와 4타수 2안타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리그 wRC+ 1위에 올랐다.
6월 11일 SSG전에서는 3루타를 기록한 후, 6월 12일 SSG전에서는 6타수 2안타 3타점을 기록하였으나, 6월 13일 SSG전에서는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하였다. 6월 16일 SS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고, 6월 17일 LG전에서는 5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하였다. 6월 18일 LG전에서는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였고, 6월 21일 삼성전에서는 5타수 2안타 1홈런을 기록하였다.
6월 22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였으며, 6월 23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하며 리그 타격 4위에 올랐다. 6월 26일 삼성전에서는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하여 시즌 타율 0.317을 기록하며 타격 부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4년 상반기, 김도영은 부상으로 인한 회복 후, 시즌 초기에 기복이 있었지만 이후에는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주었다. 타격과 수비에서 모두 안정된 모습을 보이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매김한 김도영의 시즌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도영은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중요한 일원으로, 2021 WBSC U-23 야구 월드컵과 2023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김도영 선수의 국가대표 경력을 통해 보여준 기량과 경험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21년 9월, 김도영은 U-23 WBSC 야구 월드컵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9월 14일 롯데 2군과의 평가전에서 첫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같은 날, 큼지막한 3루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하였다. 9월 24일 첫 경기인 니카라과전에서 1번 타자로 출전하여 내야 안타를 포함한 2타수 2안타와 2볼넷을 기록하며 출루율 100%를 기록하였다. 비록 팀이 4:6으로 패배했으나 김도영의 활약은 팀의 주목을 받았다.
다음 날인 9월 25일 네덜란드전에서는 첫 3타석에서 무안타에 그쳤고, 수비에서는 1회 실책을 포함하여 불안한 송구로 실점을 허용하였다. 그러나 7회말에는 좌측으로 날아가는 타구를 기록하며 안타를 기록하였고, 8회말에는 1루 땅볼로 인해 실책으로 끝내기 상황을 만들어내며 팀의 8회 승부치기 승리에 기여하였다. 최종 성적은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이었다.
9월 26일 파나마전에서는 첫 3타석에서는 무안타였으나, 7회 마지막 타석에서 여유로운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팀의 4안타 중 하나를 차지하였다. 9월 27일 베네수엘라전에서는 사사구 2개를 기록하며 출루하였다. 9월 28일 콜롬비아전에서는 대타로 출전하여 루킹 삼진에 그쳤으며, 팀은 4:5로 역전패하였다.
조별리그 최종 성적은 5경기 16타석 12타수, 타율 0.333, 4안타, 2득점, 1타점, 4사사구, OPS 0.833을 기록하였다. 대회가 예정보다 연기되어 참가 선수들의 연령대가 다양했던 점을 고려하면, 김도영은 기대에 걸맞은 성과를 냈다. 특히 팀 내 유일한 5할 출루율(0.542)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다.
2023년에는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김도영은 최종 엔트리에 합류하며 커리어 첫 A대표팀 발탁을 경험하였다. 1경기 호주전에서는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하였고, 세 번째 타석에서 깔끔한 2루타를 기록하며 동점을 만드는 주자가 되었다. 10회 승부치기에서는 더블 플레이를 만들어내며 팀에 기여하였다.
2경기 일본전에서는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하였고, 6회 안타를 기록했으나 삼진을 3번 당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3경기 대만전에서는 2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하여 2회 적시타를 기록하며 좋은 성적을 보였다. 결승전 일본전에서는 2번 타자로 출전하였고, 1회 김혜성의 출루 이후 번트를 대며 출루하였고, 이후 적시 2루타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그러나 10회초 2:2 상황에서 번트 실패와 석연치 않은 볼 판정 이후 유격수 땅볼로 결정적인 병살타를 쳤고,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다.
이 대회에서 김도영은 44%의 삼진율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남겼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직후 손가락 부상을 입어 이후 수비에서 교체되었다. 이후 왼손 엄지손가락 인대파열 및 견열골절로 인해 4개월 동안 재활을 하게 되었으며, 이러한 부상은 위험도가 높은 플레이의 결과로 분석되었다.
김도영은 국가대표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단기전에서의 부진과 부상은 아쉬운 결과를 초래하였다. 김도영은 앞으로도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