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는 1985년 6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입니다. 정주리는 동보초등학교와 동두천여자중학교, 동두천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경복대학교에서 피부미용학을 전공하며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2005년 SBS 공채 8기로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주리는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현재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가족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정주리의 남편 김종부와는 2015년 결혼하여, 두 아들과 두 딸을 둔 다자녀 가정의 엄마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첫째 아들 김도윤, 둘째 아들 김도원, 셋째 아들 김도하, 넷째 아들 김도경과 함께하는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정주리는 현재 티엔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주리의 개그와 방송 출연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또 다른 새로운 가족 구성원이 태어날 예정으로, 정주리의 일상과 활동은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정주리(鄭珠里, Jung Jury)는 1985년 6월 19일 경기도 동두천시에서 태어나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개그우먼이자 방송인으로 알려져 있다. 동두천고등학교와 경복대학교 피부미용학과를 졸업한 정주리는, 2005년 SBS 공채 8기로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정주리는 웃찾사, 무한걸스 등 인기 코미디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예능과 토크쇼를 통해 정주리만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였다.
정주리는 개그 콘테스트에 대한 원래 의향이 없었지만, 친구의 권유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하며 본격적인 개그우먼의 길에 들어섰다. 정주리는 학교 축제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경험이 있었지만, 당초 개그에 대한 흥미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정과 교사의 권유로 피부미용학과를 선택하였고, 결국 코미디 콘테스트에서의 성공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찾게 되었다. 이러한 이례적인 경로는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았으며, 정주리의 뛰어난 재능과 감각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정주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거주하며, 남편 김종부와 함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엄마로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아이들 양육을 우선시하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제한된 방송 출연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주리의 독창적인 개그와 따뜻한 인품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정주리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그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정주리의 영화 출연작으로는 2008년에 개봉한 《초감각 커플》에서 '전혀 다른 여자' 역으로 특별출연한 것이 있습니다. 이후 2011년에는 《노미오와 줄리엣》에서 '입 큰 개구리' 역할을 더빙하였으며, 《가문의 영광4》에서는 여직원1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2015년에는 《연평해전》에서 '면회녀'로 특별출연하며 그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정주리의 활동이 두드러집니다. 2009년 MBC의 《탐나는 도다》에서 '끝분'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어 2010년에는 SBS의 《볼수록 애교만점》에서 '정 실장' 역할로 조연으로 활약하였고, 2011년에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폭주족'으로 특별출연하며 정주리만의 개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러한 출연작들은 정주리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그 역량을 인정받는 데 기여했으며, 정주리의 폭넓은 연기력과 독창적인 매력을 입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정주리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수능 특집에서 동창인 양세형과 함께 방송을 하며,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실을 알렸다. 방송에서 정주리는 남자 아이돌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는 캐릭터로 주목받았으나, 실제로는 내성적이고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방송이 끝난 후에는 자신이 방송 중에 다가갔던 아이돌의 얼굴조차 제대로 바라보지 못한다고 한다. 이러한 내성적 성격은 대학교 졸업 전 취업확인서를 발급받을 때, 담당교수에게 “저 방송국에 취직했어요.”라고 말했을 때, 교수는 "주리가 방송국에 코디로 취직했구나."라고 오해했을 정도로 극단적이다.
정주리는 방송에서 자주 팜므파탈 기믹을 사용하며 개드립을 통해 분량을 만들곤 하지만, 실제로는 꾸미면 예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정주리는 공식 프로필에는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16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큰 키와 좋은 몸매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외모적 특징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언급되며, 정주리의 독특한 개성과 강한 인상을 더욱 부각시킨다. 예를 들어, 강심장에서 비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임수정을 꼽자, 정주리는 “임수정 씨랑 내가 뭐가 달라?”라고 멘션을 날렸으나, 김영철에게 즉시 비판받은 바 있다.
정주리는 개인적인 이야기로 스타 골든벨에서 이특과의 나이 차이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경악한 이특은 정주리가 나이가 어리다는 사실에 놀라기도 했다. 정주리는 또한 과거 동두천 나이트에서 자주 놀았던 이유에 대해, 점괘에 따라 영국 남자와의 속궁합이 맞는다고 판단해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갔다고 밝혀, 생방송에서의 이런 발언이 후에 PD들에게 회자되기도 했다. 2015년 5월 31일에는 1세 연하의 남자와 결혼하였고, 2015년 12월에는 첫째 아들을 낳으며 가정을 이루었다.
정주리는 출산 이후 2016년 1월 2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결혼과 관련된 여러 비화를 공개하였다. 정주리는 남편과의 인연에 대해, 남편이 극단에 소속된 코미디언 지망생이었을 당시 만났으며, '20대를 모두 함께한' 사실상 첫사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방송에서 전한 연애담이 대부분 남편과의 실제 경험에 기반한 것임을 털어놓았다. 특히, 남편이 군대에 있을 때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군 복무 중의 외로움과 그로 인한 결별 후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이야기했다. 이 사실은 남편이 본인의 집에서 컴퓨터에 남겨진 사진을 보고 알게 되면서 군대에서의 편지를 모두 불태운 일화로 남아 있다.
정주리는 《나 혼자 산다》에서도 이국주와 함께 출연하며 출산과 육아의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정주리는 2017년 2월에 둘째 아들을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2017년 6월에는 둘째 아들을 출산하고, 2019년 3월에는 셋째 아들을 출산하였다. 이러한 출산과 육아는 정주리의 개인적인 삶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21년 11월 2일에는 넷째 아들을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또한 2022년 5월에는 넷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2024년 7월 17일에는 다섯째 아이를 임신 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
정주리는 코미디계의 군기와 관련된 이야기로도 주목받았다. 정주리는 모 선배의 강압으로 15살 연상의 대선배 심현섭의 뺨을 때려 논란을 일으킨 경험이 있으며, 이 사건으로 개그를 접고 싶을 정도로 괴로웠다고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하늘이시여》에서 자신이 출연했던 《웃찾사》 코너의 사망 장면과 관련된 화제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또한, SNS를 통해 남편을 원망하는 게시물을 올리고 논란이 일면 이를 해명하는 게시물을 올리는 패턴을 보였으며, 이로 인해 대중의 관심이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현재 정주리는 웹예능 《뜻밖의 육아》에 유튜버 박비단, 하나보노와 함께 고정 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