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종협은 1993년 5월 19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한국의 모델이자 배우이다. 186cm의 훤칠한 키와 인상적인 외모를 지닌 채종협은,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에서 패션모델예술학부를 전공하며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현재는 아이오케이컴퍼니와 YNK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으며, 다양한 모델 및 연기 활동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채종협의 본관은 인천 채씨이며, 별자리로는 황소자리에 해당한다.
채종협은 무종교를 가진 가운데, 채종협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누나 채송화(1991년생)가 있다. 또한 반려견 브로와 함께하며, 일상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체적 특성으로는 A형 혈액형과 270mm의 발 사이즈를 가지며, 시력은 좌 0.4, 우 0.5로 기록되어 있다. 채종협의 MBTI는 INFP로, 이는 내향적이고 감성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채종협의 팬덤은 'CHAEst'로 알려져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조녑이', '감자청년', '지미', '강아디', '채다정', '미노미노', '횹사마'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린다. 채종협은 전시근로역 병역을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다채로운 매력과 진정성을 바탕으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다.
채종협: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
채종협은 대한민국의 모델 출신 배우로,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1993년 서울에서 태어난 채종협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유학 중 지인의 소개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 활동을 통해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5년 후 귀국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16년 웹드라마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9년에는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2021년에는 웹툰 원작 드라마 《알고있지만,》에서 양도혁 역으로,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와 2023년 tvN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활약하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하였다.
채종협의 연기력은 점차 확장되었으며, 2024년에는 일본 TBS 드라마 《Eye Love You》에서 주연 윤태오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이로 인해 '횹사마'라는 별명을 얻으며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곧 방영 예정인 드라마 《우연일까?》에서 강후영 역을 맡아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예정이다.
채종협의 출연 작품 목록에는 2016년 MBC every1의 《툰드라쇼 시즌2 - 조선왕조실톡》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2017년 웹드라마 《흔들린 사이다》와 《오늘도 무사히》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연기 경력을 쌓았다. 이후 2018년 MBC의 《이리와 안아줘》 단역, 2019년 SBS의 《스토브리그》 조연, 2021년 JTBC의 《시지프스: the myth》와 TVING의 《알고있지만,》, 2022년 KBS 2TV의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 tvN의 《별똥별》 특별출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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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협: 방송 활동
채종협은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채종협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21년 7월 17일에는 tvN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같은 해 7월 18일에는 SBS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남지현, 하도권과 함께 출연하였다. 그 외에도 8월 27일 tvN의 《식스센스 2》에서도 남지현과 함께 게스트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3년 11월 4일에는 다시 한 번 tvN의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 출연하였고, 2024년 1월에는 일본 TBS 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해외 팬들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이들 프로그램에는 《출張！サンド屋台 (출장! 산도포장마차)》, 《オールスタードッキリ祭 (올스타 도키리축제)》, 《バナナサンド (바나나산도)》, 《櫻井・有吉THE夜会 (사쿠라이・아리요시 THE 밤연회)》 등이 포함된다.
라디오와 뮤직비디오 출연
라디오 프로그램에서도 채종협은 활발히 활동하였다. 2021년 7월 13일 SBS 파워FM의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하였으며, 2022년 4월 20일 KBS CoolFM의 《이기광의 가요광장》에서도 박주현과 함께 게스트로 참여하였다. 뮤직비디오 출연 역시 채종협의 경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2022년 7월 4일에는 10cm의 "Gradation"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고, 2024년 5월 2일에는 백아의 "편지" 뮤직비디오에 등장하여 채종협의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다.
광고와 패션쇼 활동
광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페레로 로쉐 코리아의 광고에 출연하였으며, 2020년에는 한세엠케이(주)의 버커루와 아모레퍼시픽의 브로앤팁스 광고 캠페인에도 참여하였다. 최근 2024년에는 현대 재팬의 KONA 광고에 출연하며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패션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2014년부터 2016년까지 김서룡과 한상혁 디자이너의 서울컬렉션 패션쇼에 참가하였고, 2020년과 2022년 Harper's BAZAAR 잡지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하여 패션계에서도 지속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수상 경력
채종협은 채종협의 뛰어난 연기력과 다양한 활동을 인정받아 여러 차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남자배우(신인)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2022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수상 경력은 채종협의 경력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채종협: 개인적 배경과 흥미로운 일상
채종협은 채종협의 연기와 모델 활동 외에도 다양한 개인적 배경과 흥미로운 생활 습관으로 주목받고 있다. 채종협의 외모는 박보검과 유사하다고 평가되며, 곽시양이나 윤은오와 같은 다른 배우들과도 닮은꼴로 자주 언급된다. 야구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채종협은 TV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유민호 역을 맡기 위해 하루에 4끼를 챙겨 먹으며 7kg 이상 체중을 증량했고, 야구 학원에서 투수 훈련을 받으며 근력 운동과 필라테스를 병행하였다. 이러한 노력은 채종협의 역할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보여준다.
채종협의 유학 경험은 채종협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쳤다. 중학생 시절 태국에서 1년을 보낸 후, 21세 때부터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4-5년간 영어 공부를 하며 거주하였다. 이 시기에 대한 기억으로는 한국으로 돌아오는 날이 가장 좋았고, 남아공의 학교에 처음 갔던 날이 가장 힘들었던 순간으로 꼽힌다. 그 시절 영어 소통이 어려웠지만, 현지 음식이 입맛에 잘 맞았던 것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다. 채종협은 유학 시절 사용했던 영어 이름인 지미(Jimmy)를 포함해, 이름에 담긴 의미를 중요시 여긴다.
채종협의 개인적인 취향과 일상적인 습관도 흥미롭다. 채종협의 좌우명은 대내적으로는 '한번 ‘씨익’ 웃고 넘어가자', 대외적으로는 '일체유심조'라고 밝히고 있다. 취미로는 특정 노래를 반복적으로 듣는 것을 선호하며, 추천하고 싶은 곡이 있을 때에는 팬들에게 공유하기도 한다. 술버릇으로는 집에서 가서 자는 것이라고 하며, 음식에 있어서는 김밥과 피자, 면종류를 좋아하고,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편이다. 특히 하와이안 피자를 좋아하며, 김부각을 간식으로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채종협은 MBTI 성격 유형으로 INFP를 가지고 있으며, 개인적으로는 민초를 특별히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고, '골댕이'라는 자아 인식을 갖고 있다. 채종협의 친누나 채송화와는 자주 연락을 주고받으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