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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 52년생 원로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8. 2.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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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 배우는 1952년 5월 16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태어나, 현재 72세의 나이를 지니고 있다. 이계인은 서울봉래국민학교와 동인천중학교,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인천전문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여 전문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창 시절부터 다양한 재능을 발휘한 이계인은 배우로서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계인은 그 후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계인의 연기 경력은 깊이 있는 역할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많은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특히, 다양한 TV 드라마와 영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이계인의 존재감을 확립해 나갔다. 현재 이계인은 다온에스비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여전히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계인의 연기 인생은 다채롭고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한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큰 기여를 해왔으며, 앞으로도 이계인의 연기 인생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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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인(李桂仁, 1952년 5월 16일 출생)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배우로, 연기와 예능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인물이다. 어린 시절, 이계인은 미술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중학교 시절 미술부에서 활동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연극부로 방향을 바꾸게 되었고, 이는 이계인의 연기 경력의 초석이 되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잠시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다가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 시험에 합격하며 상업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계인은 연기 경력을 쌓으면서 다양한 역할을 맡아 명성을 얻었다. 특히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범인 역할로 주목받았으며, 멜로 영화와 개성 넘치는 악역으로도 두각을 나타냈다. 1984년에는 비운의 권투선수 김득구를 소재로 한 영화 <울지 않는 호랑이>에 출연했으나 흥행에 실패하면서 한동안 TV 출연이 줄어들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체육관 운영과 밤무대 활동을 병행하며 힘든 시기를 견뎌냈고, 이후 오락 프로그램에서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새로운 방송 기회를 얻었다.

이계인은 1990년대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철없는 중년아재' 캐릭터로 인기를 끌었다. 이계인의 대표적인 기믹 중 하나는 '맨손으로 멧돼지 때려잡기'와 같은 허세 섞인 에피소드로, 이는 예능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또한, 이계인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중한 입담과 엉뚱한 답변으로 주목받았으며, 이계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항상 높은 화제성을 모았다. 평소 권투와 낚시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80년대에는 촬영 스케줄 외에는 낚시를 즐겼던 이계인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이계인(李桂仁)은 이계인의 연기 경력 외에도 다양한 일화와 에피소드로 잘 알려져 있다. 1980년대, 이계인은 TV 드라마 <수사반장>에 출연하던 시절에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 당시, 이계인은 절친한 선배를 따라 간 갈비집에서 자금 부족으로 인해 갈비값을 제대로 지불하지 못한 것으로 오해받았다. 이로 인해 갈비집 주인에게 폭행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으며, 이는 이계인의 경력 초기 때의 어처구니없는 사건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또한, 1980년대 사극 촬영 중 민속촌에서의 일화도 주목할 만하다. 이계인은 촬영 후 민속촌에 혼자 남아 밤에 피칠갑을 하고 도망치는 장면을 연출했는데, 이로 인해 민속촌의 수위 아저씨가 그를 귀신으로 오해해 기절하기까지 했다. 평소에는 겁이 많은 성격으로 알려진 이계인은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이계인의 이미지와는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된 또 다른 일화로는 교통 위반으로 경찰에게 면허증을 요구받았을 때, 자신의 신분을 알리기 위해 작게 "나 이계인인데…"라고 속삭였던 사건이 있다. 이로 인해 경찰이 “외계인”이라고 오해하여 큰 웃음을 자아냈고, 이후 약식기소로 판사 앞에 서게 되었다. 다행히도 벌금 3만원으로 사건이 마무리되었고, 이 과정에서 동생과의 에피소드도 화제가 되었다.

 

이계인은 또한 일상적인 에피소드로도 기억된다. 예를 들어, 낚시를 갔다가 차에 실어 놓은 붕어가 부패하면서 악취를 유발해 주민들이 차에 시체가 실려 있다고 오해하여 경찰에 신고하는 소동을 겪었다. 또 다른 일화로는, 공채 탤런트 시절 동기들과의 술자리에서 여자 동기들을 보호하다가 경찰에 의해 오해를 받아 방송계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던 사건이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이계인의 연기 경력에 독특한 색깔을 더해주었으며, 이계인은 종종 성대모사나 유머로 관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가곤 했다. 예를 들어, 이계인은 성대모사에 능해 최불암의 목소리를 매우 잘 모사하며 극찬을 받았다.



반면, 이계인은 가수이자 유튜버인 방미와는 관계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다. 방미에 따르면, MBC 코미디언 시절 이계인과의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 서로 사이가 나빠졌다고 전해진다. 이러한 다양한 일화들은 이계인의 다채로운 인생 여정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준다.

 

이계인(李桂仁)은 그 이름 덕분에 개그 소재로 자주 활용되며, 웹툰 <타임인조선>에서는 외계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계인은 고유의 개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계인의 연기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일부에서는 이계인의 오버 연기와 가래 끓는 듯한 목소리가 흠으로 지적되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계인은 사극과 현대극 모두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이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사극에서는 주로 낮은 신분의 역할을 맡았지만, 젊은 시절에는 의외로 양반 역할도 소화한 바 있다. 이계인의 연기 스타일은 종종 격렬하고 직설적이며, 이는 노주현이 “너는 술 안 마셔도 항상 취한 것 같아”라고 표현한 것에서도 엿볼 수 있다.

 

이계인은 인천 출신의 유명 스타들 중 한 명으로,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계인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 계기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미술부에서 활동하던 중, 2학년 때 연극부에 들어가면서 시작되었다. 연기 캐릭터를 살펴보면, 서민적이거나 엉뚱한 행동을 하는 개그 캐릭터와 악역이 많았으며, 엘리트 상류층의 배역은 드물다. 그러나 이계인은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에서 진지한 조직 간부 역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이덕화, 독고영재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독고영재와는 이계인의 집에서 발작으로 쓰러져 있었던 순간을 함께 겪기도 했다.




정극배우로 데뷔한 이계인은 코미디와 예능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970년대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으면 복이 와요>에 출연했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는 <쇼 행운열차>에서 정통 꽁트를 하며 개그계에서도 활동했다. 김준호와의 인연으로 KBS 개그맨들과 친분이 깊으며, 김준호가 방송에서 이계인과 함께한 개이계인은 생대본 아이디어로 짰다고 전해진다. 그 외에도 개그 경험이 풍부하여 예능 감각이 뛰어난 편이다.

 

이계인은 공식적으로는 인천 출신으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출신지는 강원도 양구이다. 강원도에서 국민학교 시절부터 특이한 행동을 보였다고 전해지며, 이러한 점 때문에 양구에서는 그에 대한 평판이 부정적일 수 있다. 김신영과의 관계도 주목할 만하다. 김신영은 이계인의 성대모사를 도플갱어 수준으로 잘 해내며, 한때 김신영의 코너 <행님아>에서 특별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이계인은 공채 동기인 고두심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라디오스타 567회에 고두심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계인의 다채로운 경력과 인생의 에피소드는 그를 한국 연예계의 독특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이계인(李桂仁)은 연예계에서 다양한 경험과 에피소드를 가진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계인의 이름 덕분에 자주 개그 소재로 활용되며, 웹툰 <타임인조선>에서는 외계인으로 소개되기도 했다. 이계인이 공채 동기인 박정수를 오랫동안 짝사랑했다는 이야기는 이계인의 개인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일화 중 하나이다. 또한, 이계인은 최수종과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하희라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최수종과 하희라의 비밀 연애 사실을 알고 있는 유일한 동료 연예인으로 언급된 바 있다.

 

이계인은 예능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왔다. 이계인은 <청춘불패> 18회에서 부촌장 역할로 초대받았으며, <요정 컴미> 제49회에서는 대대장 버그로 첫 등장해 제60회에는 사이버넷 공격으로 최후를 맞이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2010년 3월 29일부터는 온게임넷 프로그램 <셔틀 탈출기 - 내가 용자라니>에 출연했으며, MMORPG 온라인 게임 <징기스칸 온라인>의 홍보 모델로 활동했다. 이계인의 독특한 입맛으로는 <해피투게더>에서 야식으로 괴식을 내놓으며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계인의 개인적인 면모와 일화도 주목할 만하다. 이계인은 <세바퀴>에서 줄리엔 강에게 복싱 시범을 보이다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진심으로 때린 사건이 논란이 되었다. 또 남양주시 조안면에 거주하며 전원일기 촬영장과의 인연을 자랑하지만, 사실은 상수도 보호 구역 내에 집을 지어 5억 원을 투자했으나 현재 공시지가가 1억 원 수준인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이계인의 이혼 사유는 아내의 결혼사기로, 아내가 동거 중인 내연남과 결혼했음을 알게 되어 충격적인 이혼을 하게 되었다. 이계인은 전처의 아들을 입양해 슬하에 두었으며, 이계인의 아들은 30대 초반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계인은 권투와 같은 남자다운 이미지를 가지며, 후배 김보성과도 절친한 사이지만, 방송에서 김보성이 이계인을 디스한 일화도 있다. 같은 배역으로 드라마 <허준> 시리즈에 세 번 출연한 이계인은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되어 척수 수술을 받았으나, 2021년 가을에는 <히든싱어 7>에 건강한 모습으로 출연하며 회복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계인은 전반적으로 예능감이 뛰어나며, 개인적인 면모와 경력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계인의 소양인 체질과 여러 연예계 활동은 그를 한국 연예계에서 독특한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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