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9 주요 이슈 토픽 시사 모음 정리 요약

• 인천 계양역 인근 폭행·협박 사건에서 후원회장인 이천수씨가 피해를 입고, 범행자로 확인된 60대 남성과 70대 남성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다. CCTV에는 폭행과 협박이 명확히 담겨 있어 경찰은 선거폭행으로 고려, 이들을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피해자인 원 후보는 사건을 페이스북을 통해 "명백한 범죄"라며 강력한 대응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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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여성이 시어머니로부터 남편에 대한 칭찬을 듣는 것이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시어머니는 남편의 가정 역할 및 행동에 대한 칭찬을 주로 하지만, 이에 대해 여성은 그것이 사실과 맞지 않고 부담스럽다고 느끼고 있다. 남편의 무책임함에 대한 얘기도 나오며 여성은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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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두 명이 지하철 좌석에 짐을 놓고 앉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승객들은 서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리에 짐을 올리는 행동에 비난을 퍼트리고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온라인에 공유되며 대중교통에서 발생하는 민폐 행위에 대한 논의를 이끌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다양한 목격담이 나오며 이러한 행동에 대한 비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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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잠실 롯데월드가 35년 만에 처음으로 통째로 대관되어 '패밀리 데이'를 개최합니다. LIG넥스원이 4월 5일에 이 행사를 주최하며 롯데월드 어드벤처 입장을 일반 고객에게 제한했습니다. 대회에는 LIG넥스원의 주요 경영진과 전국 사업장 직원 4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각 직원은 본인 포함 최대 4인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LIG넥스원은 지난해 최대 실적을 달성한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이러한 대규모 행사를 계획했습니다. 롯데월드와 LIG넥스원 간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관료가 결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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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성남을 대한민국 발전 중심으로 세우겠다고 선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난하며 국민의힘이 성남에서 승리하고 명예를 회복할 것이라 밝힘. 한 위원장은 성남 일대를 방문하며 후보 지지 호소하고 윤용근 후보를 소개. 성남 거리 유세를 마치고 용인 지역 방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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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을 한 달 앞두고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논란으로 반사이익을 기대. 서울 등 우세 지역에서는 기대감 나타나지만 현장 후보들은 신중한 입장. 국민의힘은 한동훈 비대위 출범과 공천 논란으로 지지율 상승세 기대. 당 지도부는 조심스러운 입장 취하며 방심을 금물이라 강조. 지역별로 지지 여론이 혼재한 가운데 총선 판세 언급 자제하고 경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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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은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로 전략공천된 이재명 사당화 주장을 사실과 다르다고 부인. 더불어민주당은 공당이며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이 대표의 목소리는 전당원 투표 결과. 하남갑 전략공천은 스윙 보터 지역이고 여당 강세인 험지로, 검찰 독재 정권의 영향을 막기 위한 조치. 추 전 장관은 예비후보들의 반발에 감사 인사 전하면서 협력을 강조. 이재명을 겨냥한 국민의힘 후보들의 반(反) 철새 릴레이 인증 운동을 위협적이라고 비판. 동작을 경기도로 간 주장에 대해선 당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선두라는 내용이었다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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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국제여성의날을 맞아 파주시 용주골에서 성매매 집결지 울타리 철거 계획에 반대하는 성매매 종사자 80여명과 시민 20여명이 충돌. 파주시는 안전 문제로 철거를 시행하는데, 종사자들은 자립할 시간을 달라고 주장. 용주골은 한국전쟁 후 형성된 미군 성매매 기지촌 중 하나로, 시장은 성매매 집결지 정비 계획을 밝히기도. 종사자들은 지원 부족과 약간의 지원금만으로 자립하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태도를 비판. 여성학 전문가는 성매매 근절을 위해 구조적 지원과 성찰이 필요하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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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국민의힘 예비후보 원희룡의 후원회장 이천수가 폭행·협박 영상 공개. CCTV에는 드릴 들고 나타난 남성이 이천수를 끌고 가며 "내가 당신 가족 어디 사는지 다 안다"며 협박. 관계자는 휘젓는 듯한 손짓으로 주변 말렸으나 남성은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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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 등장한 이혼 재산분할 고민을 털어놓은 A씨는 경제적 어려움에 시달리며 남편과의 관계 파탄. 남편의 돈 거래 거부로 대출을 받은 A씨는 남편의 폭력과 사치 비난에 시달리며 이혼을 결정. A씨는 남편과 시어머니에게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다른 사례로, 4년간 동거한 남자친구가 이미 결혼한 유부남이었던 여성 B씨는 폭력과 결혼 회피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며 상담을 구하는 사례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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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에서 여성 A씨는 남자친구 B씨가 자주 차를 확인하고 있는데,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이 사실을 알아냈다. B씨는 불쾌해하며 A씨에게 화를 표시했다. A씨는 의심 때문에 차를 확인한 것뿐이라며 화를 낼 일이 아니라고 글에서 밝혔다. 다른 사례로 여자친구 외도를 의심해 폭행한 남성 C씨는 경찰에 체포됐으며, C씨는 D씨에게 폭행 후 흉기로 머리카락을 자르는 등 공격을 가했다. D씨는 다치고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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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 후보의 후원회장 이천수씨를 폭행한 가해자는 60대 A씨와 70대 B씨로 확인됐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여 가해자들의 신원을 특정하고, 입건 후 소환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이천수씨를 계양역에서 폭행하고, B씨는 드릴을 들고 이천수씨의 가족의 거주지를 알아내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상 선거 방해 혐의로 A씨와 B씨를 입건하고 선거관리위원회와 논의한 뒤 죄명을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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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명성을 얻은 70대 배우 오영수가 강제 추행 혐의로 KBS 출연 규제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KBS는 출연 섭외 자제 권고 결정을 내리며 오씨의 방송 출연을 제한했다. 2022년 11월 강제 추행 혐의로 기소된 오씨는 검찰이 징역 1년을 구형하자 뒤늦게 출연 규제에 나섰다. 이로써 오씨는 영화 '대가족'에서도 통편집 처리되었고, 이순재씨가 대신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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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자영업자가 매출 감소로 투잡을 하며 인건비 상승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다. 최저임금 인상, 배달 수수료 등을 언급하며 자영업자들의 힘든 상황을 전했으며, 누리꾼들은 이에 공감하고 최저임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인건비 상승이 자영업자들에게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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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경기 성남에서 이재명 대표를 향해 표심 잡기를 위해 나섰다. 재건축 추진 공약으로 성남시 중심지를 방문하며 민주당을 비판하고, 이 대표를 직격하며 종북 세력과의 연결을 주장했다. 한동훈은 이 대표의 고향 성남에서 벌어진 사건들을 들어 성남시민의 명예를 훼손한다고 비판하고 법카 배달한 집 근처에서 발언하며 선거전략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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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세 할머니는 하마스 대원에게 인질로 붙잡힐 뻔했으나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의 이야기로 풀려났다. 메시로 대화를 나눈 뒤 대원들은 총을 쥐여주고 사진도 찍은 뒤 떠났다. 할머니의 경험은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었고, 이후 할머니는 축구선수들이 인질로 잡힌 사람들을 도울 것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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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 정원 확대 소송에 교육부가 의대 교수협의회의 주장을 반박했다. 교육부는 정원 확대는 보건의료기본법에 따른 결정이며 고등교육법을 준수했다고 주장했다. 의대 교수협의회는 복지부 장관이 결정했기 때문에 무효라고 주장했으나 교육부는 교육부 장관이 복지부 장관과 협의하여 결정하는 것이 정당하다고 반박했다. 교육부는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 변경이 고등교육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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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가 더불어민주당 경기 하남갑 후보로 공천된 뒤 '이재명 사당화' 비판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추미애는 "당은 77%의 투표로 대표를 선출하였고, 누구의 당이라는 주장은 말이 안 된다"고 설명했다. 민주당 하남갑 예비후보들의 반발과 국민의힘 후보들의 '반 철새 릴레이 인증 운동'에 대해 응전하며 "선거 승리를 이끌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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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공의 1만11985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 정부는 행정처분 사전통지서 발송 및 일하지 않은 기간에 임금 의무 없음을 밝혔다.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복지부의 전공의 근무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일부 의사들이 구제를 위해 취업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강조했다. 지원 대상에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추가, 연속근무 36시간 단축 등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격려 수당도 소급하여 전공의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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