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민형배 : 민주당 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5. 5. 14.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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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는 1961년 6월 15일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화내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3세입니다. 그는 제13·14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을 역임한 후, 제21·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정치인입니다. 학력으로는 전남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했으며, 석사와 박사 과정을 마친 후 전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 전임연구원과 동신대학교 초빙교수로도 활동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남일보 기자·논설위원으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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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정치 경력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으로서의 활동을 포함하며, 2010년부터 2018년까지 광산구청장으로 재임했습니다. 이후, 문재인 정부에서는 대통령비서실 자치발전비서관과 사회정책비서관을 맡아, 정부 정책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의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전략기획위원장 등 다양한 당내 역할을 맡으며 당의 중요한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현재는 광주 광산구 을 지역구의 국회의원으로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민형배는 개인적으로 개신교 신자로, 장로회 교단에 속해 있으며,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육군 제31보병사단에서 복무한 군 경력도 있습니다. 그 외에도, 5.18기념재단 기획위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참여자치21 대표 등을 역임하며 사회적 기여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의 지역구와 정치적 활동을 통해, 민형배는 광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민형배: 대한민국 언론인 출신 정치인

 

민형배는 대한민국의 언론인 출신 정치인으로, 그가 걸어온 길은 단순히 정치적 활동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서의 경험과 노력이 쌓여온 결과물이다. 1961년 6월 15일, 전라남도 해남군 마산면 화내리에서 태어난 민형배는 어린 시절부터 학문과 사회 활동에 관심이 많았다. 그는 해남마산초등학교, 해남중학교, 목포고등학교를 거쳐 전남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1987년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그 해 5월 25일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1보병사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며 군생활을 마쳤다. 군 복무 중 그는 전남일보에 수습 기자로 입사하며, 언론계에서의 첫 발을 내디딘다. 군 제대 후, 민형배는 전남일보에서 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정치와 사회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기사들을 써내려갔다. 그가 작성한 논설들은 그 당시에 매우 영향력 있었으며, 그의 사회적 입지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정치인의 길로 접어든 민형배

 

민형배는 2003년 8월,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학문적 성취를 이루었다. 그런 그가 본격적으로 정치의 길을 걷기 시작한 것은 참여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일하면서부터였다. 민형배는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홍보비서관실 행정관, 인사관리비서관실 행정관, 시민사회수석실 사회조정비서관 등으로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정부의 정책에 깊은 영향을 미쳤다. 그의 경험은 정치적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된다. 광산구청장으로서 그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재임하며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과 발전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는 타 지역 출신으로서 광산구청장을 맡게 되었고, 이는 광주 지역의 정치적 변화와 성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사건이었다.

2018년, 민형배는 광주광역시장에 출마하고자 했지만, 더불어민주당 내 경선 과정에서 강기정 후보와 단일화 합의 후 광산구 을 지역위원장으로 선임되었다. 그 후 2018년 8월에는 문재인 정부의 청와대 자치발전비서관으로 임명되었고, 2019년에는 사회정책비서관으로 전보되어 대통령비서실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확고히 했다. 민형배는 청와대에서의 경력을 통해 지방자치와 사회정책 분야에 대한 깊은 통찰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국가의 발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제시했다.

국회의원으로서의 활동과 정치적 변곡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처음에는 경선에서 박시종 예비 후보에 밀려 탈락했으나, 권리당원 불법조회 문제로 제기한 재심이 받아들여져 광산구 을 지역은 일반 유권자 100% 여론조사 방식으로 재경선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민형배는 경선에서 승리하였다. 본선에서는 민생당 노승일 후보를 꺾고, 전국 최고 득표율인 84.05%를 기록하며 당선됐다. 민형배는 국회의원으로서 다양한 법안을 발의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하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국내 시민단체 그린뉴딜 시민행동으로부터 기후활동 우수 국회의원으로 선정되었으며, 의정활동이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의 정치적 성향은 초기에는 친문-이낙연계로 예상되었으나, 2021년에는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고 이재명 전 지사를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이후 그는 이재명 전 지사의 대통령 선거 싱크탱크인 '성공포럼'의 공동 대표를 맡았다. 이재명 전 지사의 기본주택 정책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정치적으로는 이재명계에 속하게 되었다. 또한, 민형배는 2022년 5.18 민주화운동 전야제에서 "광주정신으로 살고 있는 정치인"으로 평가받으며, 광주 지역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사회적 논란과 향후 전망

민형배는 그동안 몇 차례의 논란과 비판을 받기도 했다. 2021년에는 음주 측정에 불응할 경우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개정안, 이른바 '노엘방지법'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문제에 대한 강력한 입장을 보였다. 또한, 국가보안법 전면 폐지안, 가상공간 성행위 묘사 처벌법 등을 발의하며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기후위기 대응 법안 발의, 첨단전략산업특별위원회에서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하며, 정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2023년에는 이재명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에 찬성표를 던진 뒤, 국회 본회의에서 한동훈 전 법무부장관 탄핵안을 제안하며 강력한 정치적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민형배는 정치적 견해를 분명히 하며, 그의 정치적 행보는 항상 주목을 받았다. 그는 또한 광주광역시의 차기 시장 후보로서의 가능성을 열어놓고 있으며, 2024년 전당대회에서 광주전남의 몰표로 순위 경쟁에 들어가기도 했다. 하지만 최종 순위에서 7위에 그치며 최고위원에 당선되지 못했다.

민형배는 앞으로도 광주와 대한민국 정치의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크다. 그의 경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대응과 변화를 이끌어갈 정치인으로서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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