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No.66인 주현상은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1992년 8월 10일에 태어났습니다. 청주우암초에서 시작해 청주중학교, 청주고등학교를 거쳐 동아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키는 180cm이고 몸무게는 84kg입니다. 주현상은 내야수 출신이지만 나중에 투수로 전향했습니다. 2015년에 한화 이글스로 프로 데뷔했고, 그 이후로 한화를 소속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 경험이 있으며,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복무했습니다. 2024년의 주현상의 연봉은 1억 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89.7% 상승했습니다. 주현상은 이전에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등장곡으로 삼았지만 현재는 The Score의 "Legend"를 등장곡으로 삼고 있습니다. 2022년 12월 4일 결혼한 아내와의 사이에는 2023년 8월 23일에 태어난 딸 주아린이 있습니다.
한화 이글스의 야구선수 주현상은 입단 후 첫 시즌부터 열정적인 훈련태도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빠른 발전으로 기대를 모은 주현상은 신인 시즌에도 뛰어난 공수를 선보였습니다.
2015년 시즌 초반에는 투수 권혁과의 호흡을 맞추며 임시 포수로 나섰는데, 뜻밖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미트질과 블로킹 등의 수비는 팀 내에서도 주목받았고,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렸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는 부진과 실책이 빈번히 발생하여 일각에서는 그의 수비와 타격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SNS에서의 논란으로 인해 팬들의 신뢰를 잃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주현상은 다시금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월 중순 이후로는 타격감이 상승하며 하위 타선에서 활약했고,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시즌 후반에는 김회성의 복귀로 인해 라인업에서 밀려나게 되었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이후 다시 1군으로 콜업되기도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공격력의 개선이 필요한 모습이었습니다.
주현상은 신인 시즌에도 수비에서는 뛰어난 모습을 보였지만, 공격력의 부족함이 부각되는 한 해였습니다. 향후에는 공격력의 향상을 통해 팀에 더 큰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화 이글스의 주현상은 2016년 시즌에는 주목받는 시즌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활동하다가 6월에 1군으로 콜업되었지만, 대부분 대타로 나와 활약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 차례의 출장에서는 경기 전환을 가져올 만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특히 7월에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결승 안타를 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주요 포지션인 3루수에서는 송광민의 주전 확정으로 출장 기회가 제한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꾸준한 출장 기회를 얻지 못하고 7월 말에는 다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신성현의 활약과 송광민의 주전 확정으로 인해 주현상의 입지는 좁아졌고, 2군에서도 타율과 성적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2017년에는 부상과 사회복무요원 근무로 인해 활동이 제한되었고, 2019년에는 투수로 전향하며 팀에 복귀했습니다. 하지만 투수로서의 활약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현재는 훈련 중에 있다고 합니다.
주현상은 투수로서의 미래를 모색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그의 야구 선수로서의 활약은 제한적인 모습입니다. 그러나 그의 노력과 열정에는 변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2020년 시즌, 한화 이글스의 주현상은 주목할만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3월에는 훈련에 합류한 후 자체 청백전에서 퍼펙트 이닝을 펼치며 팀 감독과 팬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그러나 팔꿈치 통증으로 7월에는 2군 경기에 합류하게 되었지만, 불펜 자원으로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습니다. 10월 중순까지 13경기에서 14이닝을 소화하며 3.2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에는 등번호를 66번으로 변경한 주현상은 시범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개막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그러나 개막전에서는 통역의 오해로 투수 교체가 지연되며 약간의 난관을 겪었습니다. 이후에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하였으나, 7월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으로 10경기 출장정지와 제재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에 구단으로부터 추가적인 징계를 받으며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9월에는 징계가 해제되어 1군에 복귀하며 다시 활약의 기회를 잡았습니다. 특히 9월 17일에는 데뷔 첫 승리투수가 되는 등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후에도 활약을 이어가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주현상은 그의 불펜 자원으로서의 잠재력을 보여주며 팀에 필요한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활약이 지속된다면 한화 이글스의 승리를 더 많이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2년 시즌에는 한화 이글스의 주현상이 눈부시게 성장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개막 엔트리에 합류한 주현상은 4월 중순까지 평균자책점 0점대를 유지하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특히 4월 19일 롯데전에서는 어깨 불편함으로 내려간 투수를 대신해 갑작스럽게 등판하여 세 타자를 범타로 처리하며 김민우의 첫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6월 말부터는 본인의 장타 허용과 잦은 등판으로 인해 성적이 하락하였습니다. 이에 7월에는 1군에서 말소되었지만, 8월에는 다시 1군에 콜업되어 활약했습니다. 특히 9월 16일 광주 KIA전에서는 무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1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했습니다.
2023년 시즌에는 시범경기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개막전에서는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4월 2일 경기에서는 결정적인 상황에서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끝내기를 내주며 약간의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호투를 이어가며 평균자책점을 3점대 초반으로 끌어올리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특히 9월 이후에는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을 이끌었습니다. 10월 중순에는 홈 경기에서 깔끔한 막음으로 리그 최강의 셋업맨임을 증명했습니다. 시즌을 59⅔이닝을 소화하며 ERA 1.96, WHIP 0.84의 훌륭한 성적을 기록하여 투수 전향 후 최정상급 불펜투수로 거듭났습니다. 이로써 작년의 부진한 모습은 사라지며 그의 발전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2024년 시즌을 시작하며 한화 이글스의 주현상은 팀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는 2월 28일 kt wiz와의 연습 경기에서 등판하여 무실점 1K를 기록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정규시즌이 시작되면서 3월에는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3월 24일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8회말을 무실점으로 막고, 3월 29일 kt wiz와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는 활약을 펼쳤습니다. 4월에는 더욱 활약을 높였는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마무리 투수로 등판하여 3자범퇴를 기록하고,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 자책점을 유지했습니다.
그러나 4월 14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허용하며 평균 자책점이 깨지는 등 어려움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월 16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시즌 두 번째 세이브를 거두는 등 안정적인 피칭을 이어갔습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도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주현상은 이번 시즌을 통해 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의 안정적인 활약은 팀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