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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 : 두산 베어스 No.15. 그에 대해서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3.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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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는 1999년 6월 30일에 충청남도 천안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현재 24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전민재는 학력으로는 천안남산초를 졸업하고 천안북중을 거쳐 대전고를 졸업했다. 그의 신체는 181cm에 73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내야수로서 두산 베어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프로 입단은 2018년 2차 4라운드에서 두산에 입단했다. 전민재는 우투우타 선수로, 병역의 의무를 현역으로 이행했다. 그의 연봉은 2024년에는 3,400만원으로 조금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등장곡은 방탄소년단의 "Permission to Dance"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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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재의 선수 경력

 

두산 베어스의 소속 내야수인 전민재는 그의 투타 능력과 수비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직 젊은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경력은 이미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아마추어 시절

 

전민재는 3학년 때 북일고등학교에서 대전고등학교로 전학해왔다. 이 전학은 그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는데, 지역 내에서의 전학이라는 점이 그를 1차지명 대상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성시헌이 1차지명에 나와 2차지명에 올라가게 되었고, 그 결과 전민재는 4라운드 전체 40순위로 두산 베어스에 지명되었다.

두산 베어스

 

2018 시즌

 

2018년 시즌에서는 두산 베어스의 우승 확정 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는 데뷔 첫 안타를 동점을 만드는 적시타로 장식했고, 더불어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성과로 미야자키 마무리캠프에 참가하는 등 주목을 받았다.

 

2019 시즌

 

그러나 2019년 시즌에서는 정규시즌에서는 2경기에 그쳤고, 시즌 후 현역으로 입대했다.

2021 시즌

 

2021년에는 현역에서 전역 후 이천에서 훈련을 시작했다. 그는 오재일의 등번호였던 36번을 물려받았고, 6월 20일에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6월 24일에는 키움전에서 대주자로 출전하며 시즌 첫 안타를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활약을 이어갔다.

 

전민재는 젊은 나이에도 그의 뛰어난 능력으로 두산 베어스의 주요 선수로 거듭나고 있다. 그의 미래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전민재의 2022 시즌

 

등번호 변경과 1군 엔트리 등록

 

2022년, 전민재는 등번호를 35번으로 변경하며 새로운 시즌에 도전했다. 그리고 1군 스프링 캠프 명단에 포함되어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시즌 초반 활약

 

5월 1일, 시즌 첫 1군 엔트리에 등록된 전민재는 문학 SSG전에서 김재환의 대주자로 데뷔 출전하며 득점의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의 타석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그의 출루는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중반부의 주목할 만한 활약

 

8월 6일, 김재환 등 부상자가 말소되면서 전민재는 브랜든 와델, 정수빈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특히 8월 7일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전민재는 기민한 주루로 동점을 만들며 팀에 활력을 주었다. 이후도 수비와 공격에서의 기여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냈다.

 

시즌 후반의 안정적인 활약

 

9월에도 전민재는 팀을 위한 탁월한 주루와 안정된 수비를 보여주었다. 특히 9월 14일 잠실 LG전에서는 대주자로 나와 첫 도루를 성공시켜 팀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다. 그의 다양한 활약은 팀의 성적 향상에 큰 기여를 했다.

 

최종 성적과 전망

 

전민재의 2022 시즌은 35경기에 출전하여 45타수 13안타 3도루를 기록했다. 수비와 주루를 통해 팀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향후 시즌에도 더 많은 기대를 이끌어내고 있다. 내년 시즌에도 전민재가 팀에 더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미래가 기대된다.

전민재의 2023 시즌: 돌파구를 찾다

 

2023년, 전민재는 불행히도 부상으로 인해 어려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노력은 빛을 발했다.

 

시즌 초반: 부상으로의 전과

 

1군 스프링캠프에 참여했지만, 잠실 훈련 중 부상을 입어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시즌 초반에는 2군에서 재활에 매달렸다.

 

시즌 중반: 부상 후의 재기

 

그러나 4월 21일, 이형범과 박신지와 함께 2군에서 올라와 본격적으로 활약을 시작했다. 강렬한 타격과 안정된 수비로 팀에 기여했으며, 백업 내야수로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해냈다.

시즌 후반: 성장과 활약의 지속

 

5월 1일, 퓨처스에서 말소된 전민재는 1군으로 복귀했고, 대주자, 대수비로 팀에 필요한 순간에 나섰다. 특히 수비에서의 인상적인 플레이와 결정적인 안타로 팀에 큰 도움을 주었다.

 

홈런의 첫 등장과 성장의 조짐

 

2024년 시범경기에서의 홈런은 전민재의 새로운 돌파구를 암시한다. 그의 타격과 수비력은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줄 것이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전망: 미래를 향한 기대

 

전민재는 시즌 동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제 그는 팀에 더 큰 역할을 해내고 더 큰 성취를 이룰 준비가 되어있다. 그의 미래는 밝고 팀은 그를 믿고 응원할 것이다.

 

전민재: 야구의 다재다능한 주인공

 

전민재는 고교 시절부터 그의 뛰어난 공수 실력으로 주목을 받아왔다. 호타준족에 속하면서도 기본기를 탄탄히 갖춘 유격수로서, 그는 주루와 수비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었다.

고교 시절의 노력과 잠재력

 

야구를 사랑하며 자율적인 훈련에 몰두한 전민재는 고교 시절에도 끈기와 열정을 발산했다. 고교 야구부에서 연습벌레로 불렸던 그는 꾸준한 훈련과 노력으로 본격적인 주전 선수로 발전하였다. 그의 야구에 대한 진정한 열정과 노력은 프로야구 선수로서의 길을 열어주었다.

 

다재다능한 능력을 인정받다

 

전민재는 야구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과 열정으로 인해 구단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비에서는 깔끔한 스텝과 침착한 처리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타격에서도 공을 빠르게 만나는 스윙과 공격적인 어프로치로 팀에 기여하고 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도전

 

전민재는 야구에 대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자신의 잠재력을 계속해서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활약은 팀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 그의 성장과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함께 전민재의 성장과 도전을 응원하며, 그의 향후 활약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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