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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 - KIA 타이거즈 No.41.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12.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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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는 2002년 7월 30일에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전주진북초학교에서 시작해 전라중학교를 거쳐 인상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85cm에 몸무게는 90kg로, 선발 투수로 활약하며 우투우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22년 2차 7라운드인 전체 65번 지명으로 KIA 타이거즈에 입단했습니다. 2024년에는 연봉이 3,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6.7% 상승했습니다. 또한, 그의 MBTI는 INFJ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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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하는 KIA 타이거즈의 소속 우완 투수로, 그의 선수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됐습니다.

 

인상고 출신인 황동하는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투수로 주목받았습니다. 1학년 때부터 등판을 시작했으나 팔꿈치 문제로 토미 존 수술을 받아 1년을 유급했습니다. 그러나 2019년을 재활로 보내고 2020년 하반기부터는 다시 등판을 시작해 인상고의 주력 투수로 활약했습니다.

 

2019년부터 고교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황동하는 KIA 타이거즈에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최고 구속은 140대 초반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KIA는 그의 잠재력을 믿고 지명했습니다.

2022년 10월 7일, 황동하는 KIA 타이거즈와 계약금 4천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2군에서 활약하며 대부분 선발로 출장했으며, 최종 성적은 20경기 50⅔이닝을 던져 ERA 5.51, 탈삼진 37개, 볼넷 14개를 기록했습니다. 전반기에는 많은 안타를 허용해 실점을 많이 했지만, 최근 4경기에선 20이닝 동안 3실점을 기록하며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경기에선 6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했습니다.

2023 시즌을 향한 황동하의 도전은 새로운 배번으로 시작됐습니다. 10번으로 교체된 배번은 그의 새로운 시즌을 향한 의지를 상징합니다.

 

그는 퓨처스에서 꾸준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하며 구속도와 성적을 꾸준히 향상시켰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후반기에는 대체 선발로 출전할 가능성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5월 26일부터는 1군 선수단과 함께 훈련을 시작했으며, 그는 5월 31일 kt전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무실점 삼자범퇴로 성공적인 첫 등판을 마쳤습니다.

그의 투구 실력은 6월에도 계속해서 발전해나갔습니다. 하지만 6월 16일 NC전에서는 역전을 허용하며 약간의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이후에도 그는 키움전, 롯데전을 거치며 안정된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6월 28일의 키움전에서는 패전 투수가 되었지만, 이후에도 그는 퓨처스 KT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강렬한 투구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8월 20일 대구 삼성전에서는 제구가 안 되는 모습을 보여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이후 등판 기회가 줄어들었지만, 9월 9일 LG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시즌을 통틀어 17경기 81이닝을 소화하며 6승 5패 ERA 3.78의 기록을 세우며 안정적인 피칭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시즌 종료 후 구단의 기대를 모으는 등, 그의 미래에는 밝은 전망이 기대됩니다.

2024 시즌, 황동하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등번호를 41번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전에는 투구의 안정성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드라이브라인 센터에서 스위퍼를 장착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는 무실점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얻었고, 개막전에는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선발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시즌 초반에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1군에서 말소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다시 1군에 콜업되어 선발로 출전하였지만, 피안타와 실점을 허용하며 아직은 선발 로테이션을 유지하기에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동하는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 등판에서는 이전의 실수를 바탕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황동하는 인상고 출신으로, 학교가 아직까지 유명한 야구 선수를 배출하지 않았다는 점에서는 조금 놀랍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몇 년간 고교 야구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둬왔으며, 이에도 불구하고 KIA에서 크게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심지어 팬들도 황동하가 KIA의 팜인지 몰랐을 정도입니다. 그렇지만 이제 황동하가 KIA의 일원으로서 뛰고 있다는 사실은 새롭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입니다.

 

또한, 황동하는 LG 트윈스의 외야수 문성주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런 비교는 종종 운동 선수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이지만, 두 선수가 비슷한 스타일을 가졌거나 외모적으로 닮은 점이 있다는 것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황동하가 드라이브라인 센터에서 피칭할 때 뱃살이 상당히 나온 모습을 보였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는 선수의 훈련과 건강 상태에 관심이 있을 때 흥미로운 관찰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황동하가 사우스 코리안 파크의 팬이라는 점도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그가 본인의 지역팀에 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러한 선수의 개인적인 취향과 관심사는 팬들과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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