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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 : 롯데 자이언츠의 자랑.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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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빈은 롯데 자이언츠의 자랑스러운 외야수로, 그의 이름은 팀 내에서 빛을 발한다. 1997년 12월 19일에 경기도 안산시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야구를 시작했다. 경남대를 졸업한 그는 롯데의 2차 5라운드 지명으로 프로 야구의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빠르게 성장하며 좌익수와 중견수의 역할을 수행하며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병역을 대한민국 육군에서 성실히 이행하여 병장으로 만기전역을 했다는 점에서도 그의 의지와 헌신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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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실력과 더불어 황성빈은 개인적으로도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MBTI 성격 유형을 공개함으로써 팬들과의 친밀감을 높이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모습들은 그가 롯데 자이언츠의 자부심이며, 야구 팬들의 사랑을 한층 더 끌어모으고 있다.

 

황성빈: 그라운드 내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주루 능력

 

황성빈은 롯데 자이언츠의 리드오프 타자로서, 그라운드에서 그의 존재감은 눈에 띈다. 그는 상대 팀에게 자신의 허용치를 보여주며 자신감을 드러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황성빈의 주력은 출루와 주루 능력에 있다. 그는 빠른 발로 출루를 시도하고, 주자로 나가는 순간에는 상대 투수와 야수의 집중력을 흐뜨리는 데에 능숙하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전략적이면서도 공격적이다. 상황에 따라 주루 플레이를 조절하며, 주루 센스를 발휘하여 팀에 추가 점수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한다. 특히 2022년에는 주루 WAA와 추가진루율이 리그 상위권에 속했으며, 그의 수비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비에서도 주력을 살려 과감한 캐치를 시도하며 팀을 방어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더불어, 황성빈은 그라운드에서의 심리전 능력으로도 유명하다. 출루 후 루상에서 스킵 동작을 취하며 상대 투수와 야수들의 집중력을 흐뜨리는 것으로 상대팀을 괴롭히는데, 이는 그의 경기 내 변칙적이고 강인한 성격을 보여준다. 이러한 황성빈의 플레이는 롯데 자이언츠 팀에 필요한 유닛으로, 그의 존재는 팀의 경기력을 높이고 있다.

황성빈: 성장이 필요한 부분들

 

황성빈은 주루 능력과 심리전 능력으로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지만, 그의 플레이에는 몇 가지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

 

그의 가장 큰 단점 중 하나는 파워 부족이다. 현대야구에서는 출루율 뿐만 아니라 홈런과 장타율도 중요한데, 황성빈은 주로 출루를 위주로 플레이한다. 이는 리드오프 타자로서는 부족한 면이다. 특히 슬랩히터들이 안고 있는 파워 부족으로 볼삼비가 나쁘다는 점은 그의 타격 스타일의 제약으로 작용한다.

 

또한, 그는 주루 능력은 뛰어나지만 도루 성공률은 그렇지 않다. 2022년 시즌에는 22번의 도루 시도 중 12번이 실패하며, 2023년 시즌에도 8번의 시도 중 4번이 실패했다. 이는 그의 주력인 빠른 발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

 

그리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종종 저돌적이어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2023년 시즌 초에는 두 차례의 부상으로 경기에서 이탈한 적이 있었다. 이는 그의 주력인 주루와 수비 능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하지만, 황성빈은 수비에서는 일장일단을 보여주기도 한다. 실책을 저질렀던 LG전에서는 이를 바로잡아내는 등, 그의 수비력은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황성빈은 이러한 단점들을 극복하여 더욱 완벽한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가 이러한 부분들을 개선하면, 그의 팀에 대한 기여도는 더욱 커질 것이다.

황성빈: 성적 평가와 전망

 

황성빈은 고전적인 리드오프 선수로서 그의 성적과 능력에 대한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그의 주력인 빠른 발을 살려 좋은 성적을 낸 것은 사실이지만, 파워 부족과 도루 성공률의 낮음 등의 약점으로 인해 평가는 분분하다.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현대 야구의 트렌드와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야구 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러나 그의 능력을 하향 평가하는 것은 지나치다. 메이저 리그에서도 유사한 유형의 선수들이 성공을 거두었고, 그의 빠른 발을 활용하는 야구 스타일에 따라 그의 가치는 결정될 것이다. 현재는 주전 리드오프로 출전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있지만, 시간이 흘러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

그의 미숙한 부분은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롯데의 전략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한 선수가 되고 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며, 이는 그의 미래에 대한 우려를 키우고 있다.

 

롯데의 외야진은 많은 유망주들이 경쟁하고 있기에 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지 여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그러나 그의 투지와 열정은 호평을 받으며, 그의 플레이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긴다.

 

종합적으로, 황성빈은 올드스쿨한 유형의 선수로서 여전히 성장할 여지가 많은 선수이다. 그의 미래에는 툴을 성장시켜야 할 과제가 많이 있지만, 그의 투지와 플레이는 팬들에게 희망을 준다.

황성빈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그의 경기 동작과 행동 양식에 집중되어 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의 일련의 사건들에서, 그의 배트 던지기 동작과 스킵 동작은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논란을 일으켰다. 황성빈이 경기 중에 배트를 던지는 행위는 상대 선수에게 위협을 줄 수 있으며, 상황을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또한 스킵 동작을 너무 자주 반복하는 것은 상대 투수를 교란시키고 불편하게 만들 수 있으며, 경기의 진행을 방해할 수 있다는 비판이다.

 

김태형 감독의 발언을 통해, 그의 행동은 상대 팀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한 이러한 행동은 경기의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며, 상대 팀과의 경기 분위기를 안 좋게 만들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황성빈 본인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자신의 행동은 출루 후 상대 팀에게 불편함을 주는 것이지만, 그의 의도는 주자로서 팀에 도움을 주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는 조심스럽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러한 행동은 경기의 분위기를 안 좋게 만들 수 있으며, 그의 팀과 상대 팀의 관계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은 계속해서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황성빈의 야구 선수로서의 이야기에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여담들이 있다.

 

어린 시절에는 야구에 관한 자신의 미래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던 황성빈은 소래고등학교 야구부의 창단 소식을 듣고 소래고로 진학하여 야구에 몰두하기로 결심했다. 이후에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지명을 받게 되었으나, 동기인 임지유와 같은 유니폼을 입고 뛰는 일은 없게 되었다.

 

황성빈은 어린 시절부터 LG 트윈스의 열렬한 팬으로, 롤 모델로는 해설위원인 박용택을 뽑았다고 한다. 또한 그의 부모님이 신인 드래프트에 함께 왔는데, 지명을 받지 못할까 초조했던 그는 아버지를 안아 펑펑 울었다고 한다.

 

드래프트 이후에는 팬들의 반응을 통해 새로운 별명인 '짭무근'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외에도 여러 가지 별명들이 생겼다. 이러한 별명들은 그의 개성을 반영하는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의 외모와 행동들은 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특히 그의 딸배 같은 모습은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별명들은 그의 야구 경기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오히려 그는 여러모로 선수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2024년 현재, 그의 성적은 이전과 달리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그의 별명은 '마황'으로 굳어지고 있다. 이러한 별명들은 그의 성장과 성공을 응원하는 팬들의 열정의 표현이며, 그 자신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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