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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 : 키움 히어로즈 No.67.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Araboza

시사맨 2024. 5. 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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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로, 현재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0년 1월 12일에 경기도 하남시에서 태어난 그는 키움 히어로즈 No.67의 포지션으로 활약하며, 우투우타의 투수로서 팀에 기여하고 있다. 그의 소속 팀은 2019년부터 키움 히어로즈로, 그 전에는 질롱 코리아에 소속되어 있었다. 데뷔 이후 그는 KBO 리그 역대 최다 연속 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그의 연봉은 2024년에는 3,300만원으로 동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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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범은 하남동부초(하남시리틀)에서 시작해 전라중과 전주고를 거쳐 성장하였다. 그의 신체는 185cm에 96kg로, 투수로서의 키와 체격을 가지고 있다. 출생지인 경기도 하남시를 자랑스러워하며 국내 야구장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지니고 있다. 함께 활용하는 등번호는 《Legends Are Made》이며, 그의 야구 경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과 자극을 주고 있다.

 

김인범은 키움 히어로즈의 소속 우완 투수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선수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전주고 시절에는 김지석과 함께 원투펀치를 이루며 팀을 청룡기, 전국체전 8강으로 이끌었고, 고교 시절의 뛰어난 활약을 바탕으로 4라운드 34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을 받게 되었다. 그는 졸업반 시절 62이닝 동안 3승 2패 2.4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2019년 시즌에는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으로 뛰며 그의 경기력을 발휘했다. 3월 27일에는 퓨처스리그 LG전에서 구원투수로 데뷔해 1이닝 동안 2탈삼진을 기록하며 무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4월까지는 난타를 당하며 ERA가 10.00까지 폭등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다. 이후 5월부터는 선발투수로 뛰기 시작했고, 6월 15일의 두산전에서는 5이닝 동안 1실점으로 퓨처스리그 데뷔 첫 승을 거뒀다. 또한, 6월 21일의 한화전에서는 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는 등 선발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8월 21일에는 NC전에서 5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에서 두 번째 승을 거뒀다. 그의 퓨처스리그 첫 시즌 성적은 15경기(7선발)에서 2승 1패 1홀드로, 평균자책점은 5.44를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팀 동료인 임규빈의 대체 선수로 질롱 코리아 파견이 확정되었다.

 

김인범은 2019-20 시즌에 질롱 코리아에서 활약했다. 그는 개막 선발 로테이션에서 팀의 2선발로 낙점되어 많은 기대를 받았다. 11월 22일 시드니 블루삭스와의 개막 시리즈 2차전에서는 6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특히 위기 상황에서도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다음으로 브리즈번 밴디츠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고전을 펼치며 2경기 연속 QS를 성공했다. 그러나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3라운드에서는 최악의 피칭을 펼쳤고, 4라운드에서는 퍼스 히트 상대로 선방했다. 이후에는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난타를 당하고, 캔버라 캐벌리와의 경기에서는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오클랜드 투아타라와의 경기에서는 큰 뭇매를 맞았고, 멜버른 에이시스와의 경기에서는 다시 승리를 거뒀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선발로 등판하여 성적을 끝맺었는데, 이때도 아쉬운 결과를 안겨주었다. 전체적으로 시즌 동안 기세가 좋지 않았지만, 그는 경험을 쌓는 데에 의의를 두며 많은 것을 배웠다.

 

김인범은 2021 시즌에 중요한 순간들을 경험했습니다. 8월 17일에는 정식선수로 등록되어 1군에 합류했고, 그로부터 12일 뒤인 8월 29일에는 잠실 LG전에서 프로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록 팀이 패배하고 있던 상황에서도 깔끔한 피칭을 펼쳐 3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9월 5일의 고척 SSG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역전 당한 상황에서 등판해 플라이 아웃으로 처리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고, 그 뒤에도 깔끔한 투구로 무실점을 유지했습니다.

 

이외에도 U-23 대표팀에도 선발되어 훌륭한 성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혹사로 인해 남은 시즌 1군 경기에 출전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2022 시즌에는 어깨 통증으로 인한 재활에 매진하며 팀에 기여할 준비를 하고 있는 김인범입니다. 또한 상무 합격자 명단에 들어간 것으로 확인되었는데, 팀 동료와 함께 활약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복귀는 2023년 말쯤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4 시즌에는 전역 후 1군 스프링캠프에 등록되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의 활약은 좋은 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했지만, 이후 2군 캠프에서 더 좋은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시범경기에서도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팀에 기여했고, 이후에는 선발 등판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그러나 감독의 판단에 따라 불펜으로 시즌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러나 다양한 상황에서 팀에 필요한 역할을 하며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김인범의 행보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인범은 체격적으로도 우수하며, 우완 투수로써 부드럽고 유연한 투구폼을 자랑합니다. 주무기로는 평균 140km/h 초반에서 최고 145km/h의 포심과 낙차 큰 커브를 사용하며, 슬라이더와 스플리터도 구사합니다. 그의 투구는 상당히 정교하며, 팔이 숨어서 나오는 디셉션 동작과 빠른 팔스윙으로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하체 사용에 아직 부족함이 있으며, 투구 시 머리를 돌린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군 제대 후에는 포심 뿐만 아니라 투심을 던지기 시작하며, 구속이 평균 130km/h 중후반에서 최고 140km/h 초반 정도로 조금씩 떨어진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아마도 U-23에서의 부상으로 인한 수술의 영향으로 보입니다.

 

역대 KBO 리그에서의 김인범의 기록을 살펴보면, 2021 시즌에는 3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2024 시즌에는 9경기에서 2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의 KBO 통산 기록은 12경기에서 0승 1패로 나타나며, 평균자책점은 2.10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인범의 배경에는 전주고 출신으로 전주고 출신 프로 지명 선수로서, 하남리틀 출신이지만 본가와 거리가 멀어 전남 세지중학교로 유학을 갔다가 전주고로 전학을 간 이력이 있습니다. 그의 롤 모델로는 최원태를 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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