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우는 2001년 6월 21일에 부산광역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22세입니다. 그는 내야 유틸리티로 활약하며 2루수, 3루수, 유격수의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또한 우투우타로 경기에 나서고 있으며, 2024년에 키움 히어로즈로 프로 데뷔했습니다. 출신 학교는 부산대연초에서 시작해 대동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성균관대에 입학했습니다. 그의 신체 사이즈는 173cm에 80kg이며, MBTI 유형은 ISFP입니다. 2024년 연봉은 3,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영우는 키움 히어로즈의 우투우타 내야수로서, 그의 선수 경력을 살펴보면, 대학 리그에서는 주로 3루수로 활약하며 그의 수비력은 최고 수준 중 하나로 평가받았습니다. 직선타나 단타를 통해 라인 선상으로 빠질 수 있는 타구를 막아내는 능력을 보여주며, 이는 프로에서도 통용되고 있습니다.
타격 면에서는 외야로 타구를 보낼 수는 있지만, 파워 히팅 성향은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득점권 상황에서는 클러치한 안타나 희생 플라이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중요한 순간에 팀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대학교에서의 선수 시절에는 타율 면에서는 이대호에게 비견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보여주었으며, 선구안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볼삼비의 비율이 낮아진 것이 약점으로 꼽히며, 주루 능력은 좋지만 도루의 수는 그리 많지 않은 편입니다. 키움으로 입단한 이후에는 내야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며, 타격 면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 시즌에는 고타율을 유지하며 안타를 생산하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고영우는 2023년에 최강야구에 등장하여 활약한 선수 중 하나입니다. 처음으로 그를 볼 수 있었던 곳은 트라이아웃이었는데, 당시 유격수 부문에서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황영묵과 원성준에 밀려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는 몬스터즈와 성균관대의 경기에서 성균관대 측 3루수로 출연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활약을 통해 장시원 단장의 주목을 받아서 다음 경기에서도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후에는 일일 알바로 합류하여 팀에 기여하며 입지를 굳혔습니다.
2024 드래프트에서는 프로에 지명되어 최강야구 세계관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고 있습니다. 그의 활약에는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결승타를 치며 MVP를 받는 등 빛을 발하였고, 이후에는 정식 입단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미 지명을 받아 하차가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정식 신분으로는 오래 머물지 못하였고, 다른 영건즈와 함께 올스타전을 끝으로 하차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으로 고영우는 키움 히어로즈에서도 동료가 될 예정인 대학동기 원성준과 함께 그의 미래를 밝혔습니다.
고영우는 여러 가지 흥미로운 사실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무위키 본문을 편집한 적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유튜브 댓글을 자주 확인한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최강야구 마이너 갤러리에 자신의 수비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오자 댓글을 남겼다는 일화도 있습니다.
2023시즌이 끝나고 최강야구에서 함께 뛰었던 대학 선배인 원성준이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하면서 마무리 캠프에 함께 동행했고, 2024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경남고 동기인 이주형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에 지명되어 같은 팀에서 재회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연습경기에서는 김연주의 유니폼을 입고 나온 적도 있으며, 한일장신대 2차전에서 MVP를 받으며 최강야구 고정 멤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히어로즈 최대주주인 이장석과 상당히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어서 여러 가지 별명이 붙었습니다.
입단 후에는 자신을 '최강'이라는 키워드로 표현하고, 김광현과 최준용과의 대결을 희망한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아마추어 시절부터 등번호 18번을 사용해왔지만 프로 데뷔 후에는 완전히 새로운 등번호인 44번을 선택했다는 특이한 사실도 있습니다.
고영우는 아마추어 시절부터 야구에 열정을 쏟아왔습니다. 대연초 시절부터 2루수와 3루수로 활동하여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이 포지션을 이어왔습니다.
특히 경남고 3학년 때는 높은 타율과 안정적인 타격력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에 따라 고교야구 주말리그 후반기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으나 프로팀에는 지명되지 않았습니다. 이후에는 성균관대로 진학하여 대학 야구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성균관대에서는 4년 동안 많은 경기에서 활약하며 안정적인 타격력과 리더십을 발휘했습니다. 대학 야구 U-리그에서도 타격상과 타점상을 수상하며 그 이름을 널리 알렸습니다.
또한 국가대표팀으로도 뽑혀 활약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았습니다. 그의 내야수 능력은 많은 야구 전문가들의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내야 뎁스가 부족한 팀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키움 히어로즈로 입단하게 된 고영우는 경남고 출신으로는 유일하게 프로팀에 지명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키움에서는 그의 내야수 능력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함께 키움으로 넘어온 동기들과 함께 팀의 성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