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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 바르셀로나 유소년 에이스 출신 축구선수.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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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는 한국 축구의 젊은 별로, 1998년 1월 6일 경기도 수원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승우의 축구 여정은 인천 유나이티드 FC 유소년 팀에서 시작되었으며, 이후 FC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으로 이적하면서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FC 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훈련을 받으며 기량을 쌓았고, FC 바르셀로나 B팀에서 프로 선수로 데뷔했습니다. 이승우는 170cm의 키와 63kg의 체중을 가진, 오른발을 주로 사용하는 공격형 미드필더 및 윙어로, 뛰어난 스피드와 드리블 능력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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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경력에서도 이승우는 인상적인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FC 바르셀로나 B팀을 거쳐 엘라스 베로나 FC, 신트트라위던 VV, 포르티모넨스 SC 등 다양한 유럽 팀에서 활약했습니다. 특히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마쳤고, 이로 인해 더 많은 시간을 축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2022년부터 수원 FC에서 활동하며, 등번호 11번을 달고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승우는 국가대표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총 11경기에 출전하였습니다. 이승우의 뛰어난 기술과 경기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승우의 팬들은 이승우의 후원사인 엄브로와 싸이의 '예술이야' 응원가를 통해 그를 응원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승우: 축구 천재의 성장과 도전

 

이승우는 1998년 수원에서 태어나 포천에서 자라며 축구를 시작한 한국 축구의 떠오르는 별이다. 형인 이승준의 영향을 받아 축구에 입문한 이승우는 초등학교 4학년 시기에 수원의 홍명보 축구교실로 옮기고, 초등학교 5학년에는 서울 대동초등학교 축구부에 스카우트되며 이승우의 축구 인생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졸업 후 인천 유나이티드 FC 유소년 구단인 광성중학교 축구부에 입부하며 이승우의 재능은 더욱 빛을 발하게 된다.

 

2011년,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3년 계약을 체결한 이승우는 소속팀의 제로톱 시스템 최전방 공격수로 활약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11/12 시즌에는 인판틸 A에서 29경기 3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오르고, 2012/13 시즌에는 카데테 B에서 12경기에서 21골을 기록해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이승우는 CD 카니야스배 국제 유소년 대회, 메모리얼 가에타노 시레아, 트로페오 산 보니파치오, 가발라컵 등 여러 유소년 클럽 토너먼트에서 MVP를 수상하며 '코리안 메시'라는 별칭을 얻게 되었다.

 

2013년 12월,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5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첼시, 맨시티, PSG 등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바르셀로나에 남았다. 2014년, KBS의 박찬하 해설 위원은 이승우를 동나이대 선수 중 톱 3에 드는 유망주로 소개했고, 영국의 축구 매거진 팀토크에서는 그를 전 세계 유망주 랭킹 10위에 올려놓았다. 포포투에서는 주목 유망주 3명 중 한 명으로 이승우를 선정하였다.

그러나, 2016년 이후 이승우의 랭킹은 크게 하락하였다. 골닷컴에서 유망주 랭킹 339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서 유망주 랭킹 427위에 선정되었고, 2017년에는 각 웹진의 유망주 순위에서 1,0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이러한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이승우는 팀 내 텃세를 이겨내며 피지컬 논란을 극복하고 성인팀과의 경기에서도 밀리지 않고 득점을 기록하며 자존심 강한 스타 기질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이승우의 축구 인생에는 큰 장애물이 있었다. 2013년 2월, FIFA는 '선수 이적에 관한 조항' 19조를 이유로 이승우의 출전을 금지시켰다. 이로 인해 이승우는 3년간 공식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으며, 이로 인해 경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이를 제소했지만 결국 실패하였다. 2015년 9월에는 FIFA의 중징계로 인해 훈련 및 거주도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러나 이승우는 K리그 클래식 소속의 수원 FC에 합류하여 훈련하며 징계 기간을 보냈다.

 

2016년 1월 6일, 이승우는 만 18세가 되어 징계가 해제되었다. 이승우는 바르셀로나 후베닐 A와 B팀에서 경기를 소화하며 몸 상태를 회복시키기 시작했다. 2016년 9월 1일, 이승우는 처음으로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과 훈련을 함께하였고, 9월 6일 문도 데포르티보에서 바르사 1군에 등록할 가능성이 큰 후보 7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7년 8월 30일, 이승우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엘라스 베로나로 완전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4천만 원)이며, 계약 기간은 4년이다. 이로써 이승우는 안정환에 이어 15년 만에 세리에 A에서 활약하는 두 번째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승우의 재능을 인정하며 2년 안에 행사할 수 있는 바이백 조항을 포함시켰다.

 

이승우의 축구 여정은 험난했지만, 이승우의 재능과 열정은 여전히 빛나고 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승우는 한국 축구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인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승우의 2018-19 시즌: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여정

 

이승우 선수의 2018-19 시즌은 그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자, 이승우의 경력에서 중요한 발판이 되는 시즌이었다. 이승우의 통계는 겉보기에 초라할지 모르지만, 이 시즌은 이승우가 프로 생활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해였다.

 

 시즌 배경

파비오 그로소 감독이 유벤투스 FC의 유스팀 감독 경력을 바탕으로 엘라스 베로나 FC의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이승우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다. 아시안 게임 금메달로 군 문제를 해결한 이승우는 시즌 초반 기대와는 달리 초반에는 벤치에서 시작했으나, 점차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주요 경기와 성과

시즌 동안 이승우는 24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총 1,720분을 뛰었다. 특히 11월 23일 팔레르모 전에서의 활약으로 세리에 B 13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다. 이 경기에서 이승우는 팀의 선제골 상황에 기여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12월에는 연속적으로 선발 출전하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하지만, 아시안컵 엔트리에서 제외되면서 리그에서의 출전 기회가 더 많아졌고, 이는 이승우가 팀 내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3월 17일 아스콜리와의 경기에서 오랜만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기도 했다.

 시즌 총평

이승우의 시즌은 가능성과 한계를 동시에 보여준 시즌이었다. 출전 시간은 지난 시즌 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팀 내에서의 입지도 강화되었다. 그러나 1골 1도움이라는 성적은 공격수로서 아쉬운 점으로 남았다. 특히, 결정력 부족은 이승우의 주요 과제로 지적되었다.

 

이탈리아 3대 스포츠 일간지 가제타 델로스포르트에서도 이승우의 창의성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결정력 부족을 지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지 팬들에게 인기를 얻으며 팀의 주요 선수로 자리잡았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

 

 프리 시즌과 향후 전망

팀이 세리에 A로 승격함에 따라, 이승우는 다시 한 번 주전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프리 시즌 첫 친선 경기에서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이승우의 역할과 팀 내 입지는 여전히 중요한 과제로 남아있다.

 

엘라스 베로나의 새로운 감독 유리치 아래에서 이승우는 다시 한 번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 하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승우의 향후 시즌이 어떠할지는 시간이 말해줄 것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을 통해 얻은 경험과 교훈은 이승우의 미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2020-21 시즌: 이승우의 도전과 좌절

 

2020년 여름, 이승우는 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조원희와 함께 근력 강화 훈련을 시작하며 새로운 시즌을 준비했습니다. 조원희는 이승우의 상체와 하체 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하체 근육량을 늘리는 데 집중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 시즌 첫 경기인 2020년 7월 8일 ASV 겔과의 경기에서 이승우는 후반 교체로 30분을 소화했습니다. 7월 19일 비에르소트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두 차례의 옐로 카드로 퇴장을 당하며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후 7월 25일 쥘더 바레험과의 경기에서는 페널티 킥으로 첫 골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7월 31일 프리 시즌 경기에서도 이승우는 개선된 피지컬과 킥력을 선보였습니다.

 

2020년 8월 8일 KAA 헨트와의 개막전에서 교체 출전한 이승우는 상대 실수를 기회로 유효 슈팅을 만들었고, 팀 동료의 골로 결승골의 기점을 만들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는 벤치를 지켰고, 롬멀 SK와의 친선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2020년 8월 25일 KV 오스텐더와의 경기에서는 거친 태클에도 균형을 잡는 모습을 보이며 팬텀 드리블로 파울을 얻어내는 등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8월 29일 KAS 외펜과의 경기에서도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2020년 9월 13일 앤트워프와의 경기에서는 선제골과 멀티골을 기록하며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팀은 2-3으로 패배하였고, 이후 세르클러 브뤼헤와의 경기에서도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3으로 패했습니다.

10월 4일 코르트레이크와의 경기에서 6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7경기 무승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10월 17일 베이르스홋과의 경기에서는 최저 평점을 받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습니다. 10월 25일 스탕다르 리에주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출전했지만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11월 7일 KRC 헹크와의 경기에서는 종료 직전 상대 선수와의 마찰로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OH 뢰번 전에서도 교체로 출전했으나 큰 활약을 보이지 못했습니다. 11월 29일 바슬란트베버런 전에서도 교체 출전했으나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했습니다. 신트 트라위던은 17위 강등권에 위치하게 되었고, 머스켓 감독은 경질되었습니다.

 

12월 13일 샤를루아와의 경기에서는 교체 출전 직후 공을 빼앗겨 상대팀의 역습을 허용하며 비난을 받았습니다. 이후 감독의 지시를 제대로 이행하지 못해 현지 언론의 신랄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12월 20일 바레험 전에서는 소집 명단에서 제외되었고, 팀은 승리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21년 1월 이승우는 터키 쉬페르리그 팀인 괴즈테페로 임대를 추진했으나, 협상에 난항을 겪었습니다. 결국 벨기에에 잔류하거나 다른 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후 스페인 2부 리그 팀들과 이스라엘 1부 리그 팀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지만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2월 4일, 이승우는 K리그 팀들과의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연봉보다는 경기 출전 가능 여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여러 팀들과 접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21 시즌은 이승우에게 도전과 좌절의 연속이었습니다. 시즌 초반에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후 경기력 저하와 감독과의 불화 등으로 인해 점차 출전 기회를 잃어갔습니다. 시즌 중반부터는 소속팀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며 여러 이적설이 돌았으나, 최종적으로 이적은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이승우는 경기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해 K리그로의 이적을 고려하게 되었습니다.

2022 시즌 이승우의 복귀와 활약: 논란과 기대 사이

 

2022년 1월 11일, 제주 서귀포시 예래동 체육공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수원 FC의 동계 전지훈련 미디어 기자회견은 강풍과 폭설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대신 이승우는 취재진 앞에서 트래핑, 드리블, 슈팅 등의 간단한 훈련을 약 10분 동안 선보였습니다. 같은 날 빠레브 호텔에서 열린 2022 K리그 동계 전지훈련 1차 미디어 캠프에서는 한 기자가 이승우의 복귀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을 언급하자, 이승우는 이를 반박하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승우는 인터뷰에서 유럽에서의 부진한 성적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 자신도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기자의 생각을 반문했습니다. 이승우는 평소 기자들이 공격적으로 대하면서 자신도 변하게 된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수원 FC의 2022 시즌 첫 상대는 전북 현대 모터스로, 바르셀로나 유소년 동기 백승호가 있는 팀이었습니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이승우의 저돌적인 돌파력을 살려야 한다며, 통한다면 팀에서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돌파가 통하지 않을 경우 실책과 카드를 받을 가능성을 지적하며 성인 무대에서의 득점력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또 다른 축구 관계자는 K리이승우의 수준이 상승했음을 언급하며, 이승우의 성공 가능성을 반반으로 평가했습니다.

김도균 수원 FC 감독은 이승우의 몸 상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며, 민첩성과 스피드의 장점을 살려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우의 100%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공격 조합이 나아졌지만, 합을 맞출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승우는 2월 17일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개막전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으로 한국 무대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순간적인 드리블로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하며 언론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후반 37분경 페널티킥 논란이 발생했고, 이승우는 SNS를 통해 판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결국 상벌위에서 25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2라운드 경기에서는 몸싸움과 주력 싸움에서 밀리는 장면이 드러났으나, 번뜩이는 센스는 여전했습니다. 후반 56분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1:1 기회를 잡았으나 골키퍼의 선방으로 득점에 실패했습니다. 경기는 0-1로 패배하며 2연패를 기록했습니다.

3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는 후반 교체 투입 후 반칙으로 프리킥을 허용하며 역전골을 내주었습니다. 수원 FC는 3연패를 기록하며 단독 최하위로 내려앉았습니다. 김도균 감독은 후반 교체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질책하며, 이승우의 활동량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4라운드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막판에 득점 기회를 잡았으나 골대를 강타하며 아쉽게 무득점으로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5라운드 강원 원정에서는 선발 출전하여 슈팅을 시도했으나 몸싸움과 골 결정력에서 부족함을 보였습니다.

 

이승우는 대구 FC와의 6라운드 홈경기에서 첫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후 성남과의 7라운드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천과의 9라운드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승우는 10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역전골을 기록했으나 막판에 무고사의 극장골로 승리를 놓쳤습니다. 11라운드 서울 원정에서는 퇴장 상황에서도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참패를 당했습니다.

15라운드 울산과의 경기에서는 멋진 감아차기로 골을 넣었으나 팀은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김천 원정에서는 PK를 얻어내지 못했으나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승우는 현재 수원 FC의 에이스로 맹활약 중이며, 18라운드 수원 더비에서는 네 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습니다. 19라운드 대구 원정에서는 더위로 인해 포인트를 쌓지 못했습니다.

 

이승우는 6월의 활약으로 인해 선수상 후보와 G모먼트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인천 원정에서는 포인트를 쌓지 못했으나 팀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21라운드 서울과의 홈 경기에서는 추격골을 기록하며 팀의 첫 서울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승우의 맹활약으로 인해 국가대표 팀 복귀 여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22 시즌은 이승우에게 있어 부진과 활약, 논란과 기대가 혼재된 시기였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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