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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방산업계의 BTS, 최근 이슈와 호재들을 살펴보자

시사맨 2024. 4. 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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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산업계가 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로템은 그 중심에 서 있습니다. 최근에는 루마니아로의 대규모 K2 수출 계약이 눈에 띄고 있으며, 이는 방산 업계의 트렌드를 따라가는 성공적인 사례입니다. 그러나, 현대로템이 지난해 수주한 주요 품목은 방산이 아닌 다른 분야였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현대로템의 신규 수주 효자 품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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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솔루션 부문의 성공

 

현대로템의 레일솔루션 부문은 전동차 및 고속철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부문은 지난해 전체 신규 수주액의 68%를 차지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대로템의 신규 수주액은 총 7조6709억원이며, 이 가운데 레일솔루션 부문의 수주액은 5조2727억원으로 급증했습니다.

 

글로벌 전동차 시장의 선두주자

 

현대로템은 해외 대규모 전동차 공급 수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교통국(LACMTA)의 8700억원 규모 전동차 공급 사업에 선정되었으며, 호주와의 전동차 공급 사업도 진행 중입니다.

 

기술력과 수출실적으로 높은 평가

 

현대로템의 전동차는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기술력과 수출실적에 기인한 것으로, 특히 미국 LA 계약에서는 납기 준수와 기술 점수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 내 공장 설립 계획

 

미국내 전동차 공급 사업 수주를 계기로 현대로템은 미국 내 공장 설립도 추진 중입니다. 이는 미국 시장에서의 활약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방산 업계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루마니아 K2 전차 사업 기대

 

루마니아 정부의 K2 전차 실거리 사격 테스트 예정 소식은 현대로템에 큰 기대를 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방산 수주 가능성이 높아지며, 폴란드와의 의존도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대로템은 방산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도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레일솔루션 부문을 중심으로 한 신규 수주로 현대로템은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현대로템, K2 전차로 루마니아 시장 공략...폴란드 2차 계약도 전망

 

현대로템이 루마니아에서 K2 전차 시연을 펼치고 사업 수주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 시연은 통상적으로 계약 체결 직전의 마지막 단계로 여겨져 수출이 더욱 확실해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폴란드와의 2차 계약도 구체화되고 있어, 현대로템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루마니아 시연으로 사업 확대

 

현대로템은 다음 달 10일부터 일주일간 루마니아에서 K2 전차의 실거리 사격 및 기술 시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양국 군 관계자와 현대로템의 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이는 계약 체결 전 마지막 무기 성능 평가의 일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수출 규모는 240여대로, 최소 3~4조원대의 수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폴란드와의 2차 계약도 진행 중

 

현대로템은 현재 폴란드와의 2차 계약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1차 계약 규모를 훌쩍 넘는 7조원 이상의 대규모 계약으로, 현실적으로 K2 전차가 가장 적합한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걸림돌이 되었던 법안도 통과되었고, 시중은행도 자금 지원에 나서며 협상에 탄력을 준 상태입니다.

 

성능 평가를 통한 가시화된 계약

 

루마니아에서의 시연 결과에 따라 K2 전차의 계약 규모와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단순한 판매 이상의 협력 관계도 고려되고 있으며, 현지에서 조립 생산 및 기술 이전을 검토 중입니다. 이는 루마니아 전차 입찰이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시연이 수주를 위한 최종 단계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영업이익 증가에 대한 전망

 

증권가들은 현대로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60% 증가한 511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폴란드향 K2 전차의 현지 납품이 이익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대로템은 루마니아와 폴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있습니다. K2 전차를 중심으로 한 수출 활동은 현대로템이 선도하는 방산 기업으로서의 역량을 한층 강화시키고 있습니다.

현대로템, 브라질 CPTM 7호선 전동차 유지보수 계약 체결

 

현대로템이 브라질 폴리스타 메트로폴리탄 트레인즈 컴퍼니(CPTM)와의 열차 유지보수 서비스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현대로템은 CPTM이 운영 중인 수도권 7호선 전동차에 대한 유지보수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CPTM이 운영 중인 자사의 9500시리즈 전동차 30량에 대한 다양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점검, 수리, 차내 기물 보수뿐만 아니라, 일부 차량의 이전을 위한 지원 조치도 포함됩니다.

 

9500시리즈는 현대로템이 브라질 상파울루 아라라콰라에 세운 현지 공장에서 가장 최근까지 생산한 전동차입니다.

 

CPTM이 보유한 9500시리즈 전동차 30량 중 일부는 TIC 도시간 열차, TIM 도시간 열차 등을 운영하는 콤포르타 그룹-C2 모빌리다데 소브레 트릴로스 컨소시엄에 이전될 예정입니다.

 

계약에 따라 CPTM은 이번 유지보수 계약을 통해 기존 7호선 및 TIM 구간으로 이전되는 전체 30량 차량에 대해 전수점검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현재 CPTM을 통해 운행 중인 이 전동차의 일부는 새로운 운영사로 이전되어 푼다에서 준다이 또는 캄피나스까지 운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현대로템은 브라질의 중요한 대중 교통 시스템을 지원하고, 글로벌 열차 유지보수 서비스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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