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읍은 대한민국 제19-22대 국회의원으로, 1964년 7월 6일에 출생한 59세의 의원입니다. 그는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태어났으나 현재는 부산광역시 강서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김도읍은 서울특별시 송파구와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각각 다른 주소지를 갖고 있습니다.
김도읍의 본관은 김해 김씨이며, 현재는 국민의힘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부산 강서구에서 지역구를 맡아 19대부터 22대까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제21대 국회의원으로 재직 중입니다.
학력으로는 부산대사국민학교, 낙동중학교, 부산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동아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습니다. 군 복무로는 공군에서 일병으로 복무했으며, 그 후에는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김도읍은 정치 경력 뿐만 아니라 법조인으로서의 경험도 풍부합니다. 사법시험 합격 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변호사로 활동하며 정치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의 정치 경력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과 여러 특별위원회의 위원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김도읍은 미래통합당, 자유한국당 등을 거쳐 현재는 국민의힘에 소속되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때 검사 출신 국회의원으로 알려진 김도읍의 생애는 무척 다채롭습니다. 1964년 7월 6일,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어렸을 적부터 꿈을 키우며 자라났습니다. 부산 대사국민학교와 낙동중학교를 졸업한 후 부산동고등학교에서 고등교육을 마치고 동아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군 복무를 마친 뒤, 그는 1993년에 사법시험을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여 검사로서의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부산지방검찰청을 비롯해 여러 지역에서 검사로 활약했습니다. 그리고 2011년, 검사로서의 길을 떠나 변호사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그의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2012년, 그는 새누리당에서 출마하여 제19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었습니다. 그 후 20대 국회의원으로 두 번의 선거를 거쳐 무려 4선을 달성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정책위원회 의장 등 다양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며 정치의 장에 뛰어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의 정치 생활은 항상 평탄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다양한 정치적인 변화와 역경을 겪으며 그는 여러 번의 사임과 재임을 반복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열정과 끈기는 변함없이 이어져 왔습니다. 끝내 2022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4선을 달성하여 다시 한 번 국회의장 자리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김도읍의 이야기는 단순히 한 개인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의 삶은 대한민국의 정치사에도 큰 영향을 미쳤으며, 그의 업적은 이후 후배들에게도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는 검사 출신으로서의 역할을 넘어서 국회의원으로서도 존경받는 인물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성평등 교육을 둘러싼 논란 속에서 김도읍 의원은 대중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2018년 10월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헌법재판소 국정감사에서 그는 정부의 성평등 교육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이를 통해 정부의 방송국 내 성평등 교육을 의무화하려는 시도를 '방송을 완전히 장악하겠다는 것'으로 해석하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부의 성평등 문화콘텐츠 지원을 '화이트리스트'와 연결짓는 발언으로 논란을 촉발했습니다. 이는 박근혜 정부 시절의 불법적인 활동을 연상시키는 발언으로 이해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해 인권 및 문화차별적 방송내용에 대한 심의를 강화하도록 요구하는 발언을 통해 언론의 자유를 위협하는 것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은 김 의원을 두드러지게 논란의 중심으로 놓았습니다. 특히 성평등과 관련한 정책적인 입장에서의 논쟁은 여론을 끌어 모았습니다.
여담으로는 김웅 의원은 그를 "영원한 페르소나"로 묘사하며 그의 인상과 업적을 특징짓았습니다. 그의 지역구 관리와 국회 내 활약은 그가 국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의 논란적인 발언과 행동들은 그의 정치적인 인상을 형성하는 데 있어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었던 김도읍 의원은 부산시민단체의 지역공헌상을 받았습니다. 또한 입법 및 정책개발 분야에서도 정당 추천 우수 국회의원으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꾸준한 활약으로 새누리당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베스트팀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자랑스러운 동아인상까지 수상했습니다.
정치 경력을 돌아보면 김 의원은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통해 새누리당의 흰색 로고타입으로 당선되었습니다. 그 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와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재선을 차지하며 국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특히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부산 강서에서 국민의힘의 흰색 로고타입으로 4선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