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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No.14, 김규성 선수. 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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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No.14, 김규성 선수는 1997년 3월 8일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현재 27세인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김규성 선수는 갈산초, 선린중, 그리고 선린인터넷고를 거쳐 야구 세계로 발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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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는 183cm에 83kg의 뛰어난 체격을 가진 김규성 선수는 내야 유틸리티 포지션에서 활약한다. 그는 우투좌타의 투타 스타일을 가지고 있으며, 2016년 KIA 타이거즈에 2차 7라운드로 입단했다.

 

그는 2016년부터 KIA 타이거즈에 소속되어 있으며, 2022/23 시즌에는 질롱 코리아에서도 뛰었다. 김규성 선수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제22보병사단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2024년 김규성 선수의 연봉은 5,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2.2% 상승했다. 그의 등장곡은 Timmy Trumpet & Savage의 《Freaks》이며, 응원가는 이승환의 《슈퍼히어로》를 선택했다.

 

MBTI 성격 유형은 ISFP로, 그의 개성 있는 성격과 야구 선수로서의 능력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김성규 선수는 고등학교 동창인 이진영과 함께 중학교에서도 만났고, 중, 고등학교 동안 같은 팀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고교 3년간의 그의 타격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고3 시즌에는 18경기 출장으로 타율 0.237, 홈런 0, 장타율 0.305, 출루율 0.313, OPS 0.618을 기록했다.

 

2016년, 그는 타격 성적은 그렇게 좋지 않았지만 유격수로서 뛰어난 수비력으로 KIA 타이거즈에 2차 7라운드 지명을 받아 프로 선수로 데뷔했다. 그해 1군에는 콜업되지 못했지만, 퓨처스리그에서는 타율 0.292, 출루율 0.320, 장타율 0.417의 성적을 보여줬다.

 

2017년, 김성규 선수는 스프링캠프부터 뛰어난 수비 능력을 선보였다. 시범경기에서도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수비를 보여주었지만, 타격 부진으로 인해 2군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6월에는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큰 부상을 당해 시즌을 마치지 못하고, 11월에는 현역 입대를 했다. 그는 강원도 고성군의 22사단에서 81mm 박격포병으로 복무했다.

 

2019년 7월 전역 후, 김성규 선수는 선수단에 합류했으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잔류군에서 몸을 만들며 2020 시즌을 위한 준비에 몰두했다. 박흥식 감독대행과의 인터뷰에서는 그의 빠른 볼, 우수한 수비 능력을 칭찬하며 미래에 대한 큰 기대를 표현했다.

 2020 시즌: 김규성의 도전과 성장

 

2020년 KIA 타이거즈의 김규성은 팀 내에서 활발하게 활약한 신인 선수 중 하나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스프링캠프부터 홍백전까지 꾸준한 타격감을 보여주며, 문경찬에게 홈런을 뽑아내는 등 팀 내에서도 주목받는 성장을 보였다. 이러한 노력은 4월 7일 홍백전에서의 3안타 기록을 통해 뚜렷이 드러났다.

 

그러나 시작은 2군에서였다. 그는 2군에서도 뛰어난 타격으로 주목을 받아 1군 콜업의 가능성을 높였다. 5월 16일, 그는 김명찬, 황대인, 홍건희와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롯데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 후의 경기에서도 김규성은 꾸준한 활약을 보였다. KT전에서의 데뷔 첫 안타와 도루, 롯데전에서의 중요한 적시타 등으로 그의 능력을 입증했다. 하지만 김선빈의 부상으로 인해 기회를 많이 얻게 되었고, 그를 통해 김규성의 수비 능력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성장 과정에서도 아쉬운 순간들을 겪었다. 여러 경기에서 무안타를 기록하며 타격에서의 약점을 드러냈고, 수비에서도 가끔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7월 21일의 한화전에서 그는 데뷔 첫 홈런을 날리며 팀에 큰 도움을 주었고, 이후의 경기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시즌 총평에서는 0.178의 타율과 -1.01의 sWAR로 인해 그의 타격 성적은 미흡하다고 볼 수 있다.

 

 결론

 

2020년 시즌, 김규성은 젊은 신인으로서 많은 도전과 성장의 기회를 가졌다. 그는 타격에서의 안정성과 수비 능력을 통해 팀에 기여하려 노력했으나, 아쉽게도 성적은 그의 노력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는 그의 능력과 잠재력을 더욱 발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2021 시즌의 강경학: 변화의 빛나는 순간들과 그 미묘함

 

2021년 시즌, 한국 프로야구의 이야기는 매우 다양하고 화려했다. 이 중에서도 특히 주목해야 할 선수가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강경학이다. 그의 시즌은 다양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었으며, 이러한 순간들은 그의 타석에서의 변화와 그에 따른 성장을 잘 보여준다.

 

먼저, 강경학은 맷 윌리엄스 감독의 교육 아래, 타격 툴을 바꾸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그의 타격 향상을 위한 노력은 4월 9일 NC전에서 첫 성과를 보였다. 이날 그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2루타를 기록하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선사했다. 그러나 성장 과정은 그렇게 순탄치만은 않았다. 5월 5일 롯데전에서는 3타수 무안타 3삼진을 기록하며 투수와의 대결에서 패배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인 결과도 그를 흔들지 않았다. 특히 5월 22일 삼성전에서의 볼넷 선택은 그의 성장과 자신감을 잘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또한, 5월 26일 키움전에서의 1안타 1볼넷 1득점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주는 순간이었다.

 

하지만 그의 시즌은 완벽하지 않았다. 6월 17일 박민의 대수비로 출장하여 베이스를 밟지 않고 송구를 하며 2점을 내주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했다. 이와 같은 실수는 그의 성장 과정에서 빠질 수 없는 부분이었다.

 

그러나 그는 이러한 실수를 극복하며 9월 16일 삼성전에서의 마지막 아웃을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지켜냈다. 이러한 순간들은 강경학의 성장 과정에서 그가 겪은 어려움과 극복의 과정을 보여준다.

 

이러한 강경학의 시즌은 그의 능력만큼이나 그의 의지와 노력을 잘 보여주는 시즌이었다. 그의 변화와 성장은 그가 겪은 여러 시련을 극복하며 얻은 것이었다. 그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앞으로의 자신을 더욱 키워나갈 것이며, 그의 미래는 기대만발이다.

 2023 KIA 타이거즈 김규성의 시즌: 장단점을 동시에 드러내며 기대와 실망을 섞다

 

2023 KIA 타이거즈의 김규성은 한 해 동안 다양한 경기 상황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그의 시즌은 장단점이 동시에 드러나며 팀과 팬들 사이에서 기대와 실망의 감정을 섞어냈다.

 

타격의 성장

2023년 시즌, 김규성은 타격 면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백업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특히, 4월 8일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는 등 시즌 중 일부 경기에서는 그의 활약이 팀에 큰 도움이 되었다.

 

수비의 하락

그러나 반면에 수비에서는 그의 실책이 두드러졌다. 7월 이후, 김규성의 수비는 예전의 활약과는 거리가 멀어져 팬들로부터 큰 비판을 받았다. 김종국 감독도 그의 실책에 직접 대응하여 교체를 결정하기도 했다.

 

팀과의 관계

김규성은 2023년 시즌 동안 다양한 포지션에서 팀에 기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특히 4월 29일 LG전에서 홈스틸을 성공시키며 팀에 중요한 점수를 얻어내는 등 팀 내에서도 큰 도움을 주었다.

 

2024년 시즌의 전망

2024년 시즌에는 1군 스프링 캠프에 합류하였으나 2군 캠프로 내려가는 등 전망은 밝지 않다. 박찬호의 복귀로 1군에서의 출장 기회가 줄어든 상황에서 김규성은 개인적, 팀적으로 잘해야만 다음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결론

 

 김규성의 야구 세계: 잠재력과 한계 사이의 균형

 

김규성은 그의 뛰어난 스윙 스타일과 안정적인 타격 포인트를 통해 야구 팬들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능력은 완전히 평가하기에는 아직 불충분한 부분이 있다.

타격 능력

김규성의 스윙은 간결하고 세련되어 있으며, 특히 하체와 머리의 안정성이 돋보인다. 그러나 투수와의 카운트에서 삼진을 당하는 경우나 정면으로 타격이 잡힐 때의 약점이 뚜렷하다. 그의 타격 폼은 점점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타격 속도와 컨택 능력에 문제가 있다.

 

파워 툴

김규성은 그의 체형에 비해 의외로 좋은 장타력을 보여준다. 연습 경기에서는 장타를 자주 때려내지만 정규시즌에서는 그의 파워를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주루와 주루센스

그의 주루 스피드는 팀 내 상위권이지만, 주루 센스는 아직 부족하다. 이러한 빠른 발은 대주자로 활용될 만큼 충분하다.

 

수비 능력

김규성은 뛰어난 수비력을 지녔으며, 주 포지션인 유격수 외에도 다양한 포지션에서 능숙하다. 그러나 최근 유격수에서의 실책이 늘어나고 있어,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다.

 

총평

김규성은 야구에 필요한 다양한 툴들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도 그의 능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그의 잠재력은 크지만, 나이와 컨택 능력, 멘탈적인 한계로 인해 그 잠재력을 완전히 펼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렇기에 김규성은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다.

 

 

김규성은 2023년 시즌 동안 장단점이 동시에 드러나며 팬들과 팀 내에서 높은 기대와 큰 실망을 주었다. 2024년 시즌에서는 그의 실수를 교정하고 더 나은 활약을 기대하는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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