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익성(Choi Ik-sung)은 1972년 2월 11일에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태어났다. 그는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경주중학교를 졸업한 후 경주고를 거쳐 계명대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야구에서의 포지션은 외야수이며, 양손으로 공을 던지고 치는 양타 양투 타입이다. 1994년에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하여 그 해 신인 선수로 선발되었다. 그 후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해태-KIA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등 다양한 프로 야구팀에서 활약했다. 지도자로는 저니맨 외인구단 감독으로 활동한 적이 있다. 최익성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익성: 야구계의 저니맨
한국 야구계에서 이름을 날린 최익성은 경상북도 경주시에서 1972년 2월 11일에 태어났다. 경주중학교를 거쳐 경주고를 졸업한 후 계명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1994년 삼성 라이온즈로 프로 야구 선수로 데뷔한 최익성은 외야수로서 뛰며, 양손으로 공을 던지고 치는 양타 양투 타입이었다. 그는 한국 프로야구 리그의 20-20 클럽에 가입한 선수 중 하나로, 다양한 팀을 거쳐 활약했다. 삼성 라이온즈,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해태-KIA 타이거즈, 현대 유니콘스, SK 와이번스 등의 팀에서 뛰었다.
최익성은 야구 선수로서의 능력 외에도 저니맨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저니맨이란 야구에서 특정 팀에 소속되어 정규 경기 출전 기회를 제한받는 선수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는 한화 이글스와의 악연, 트레이드로 인한 팀 이적 등으로 어려운 시기를 겪기도 했다.
하지만 최익성은 그의 야구 경력을 떠나 저니맨으로서도 주목받는 인물이었다. 그는 저니맨스포츠그룹의 대표이자 한국독립야구연맹 사무총장으로도 활약하며 야구계에 큰 영향을 끼쳤다.
최익성은 현역에서 은퇴한 후에도 야구계에서 활약하며, 그의 이야기는 야구 팬들 사이에서 여전히 회자되고 있다. 그의 투지와 노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모범적인 존재로 남아있다.
강남의 다재다능한 인물, 최익성
강남에서 소주방을 운영하는 최익성은 그의 다채로운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MBC 주말 드라마 《외인구단》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약한 그는 2010년 3월에는 자신의 자서전인 《저니맨》을 출간해 화제가 되었는데, 이 책은 미국과 일본에서도 출간될 예정이었다. 출판사의 무관심 속에 자신의 책을 출판하기 위해 스스로 출판사를 세운 것은 그만의 결단력을 보여주는 일이었다.
현재는 IPTV 스포츠채널인 IPSN/I Golf에서 해설을 하고 있는데, 그의 해설은 대놓고 편파적인 채널의 특성에 따라 삼성 라이온즈를 위한 편파해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IPTV의 특성상 해설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에 그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을 때도 있다.
또한 최익성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저니맨 야구 육성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함께 운영하는 이숭용과는 친구 관계이며, 프로야구에서 방출되거나 입단에 실패한 선수들을 위한 학교로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최익성은 2016년에는 독립구단인 저니맨 외인구단을 창단하고, 2017년에는 한국독립야구연맹의 초대 사무총장으로 선임되었다. 그의 다재다능한 활동은 야구계 뿐만 아니라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논란
저니맨 외인구단 관련 논란
독립야구단인 저니맨 외인구단에 대한 논란은 창설 계기와는 달리, 선수 모집과 관련된 이슈로부터 시작되었다. 일부 사람들은 최익성 대표의 페이스북에 저니맨 외인구단에 관련된 댓글들이 등장하자, 테스트를 받으러 온 선수들이 이미 합격자가 내정되어 있었으며, 테스트를 제대로 준비할 환경이 마련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을 먼 곳으로 보내는 것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에 최익성 대표는 독립야구단은 프로구단 테스트를 위한 장소가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이에 대한 비판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2019년에는 연천 미라클과 파주 챌린저스가 경기도독립야구연맹리그로 이적하고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마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경기도리그에 참가하면서 저니맨 외인구단과의 경기가 사실상 없어졌다. 최익성 대표는 이에 대해 침묵하고 있는 상황이다.
몸에 맞는 공 발언 논란
2022년에 최익성이 '때린자와 맞은자, 사과하지도 받지도 말자'라는 제목의 사설을 스포츠서울에 기고한 후, 논란이 일었다. 그는 몸에 맞는 공에 대해 사과할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는데, 이에 대해 팬들과 일부 동업자들 사이에서 비판이 제기되었다. 이는 최근에 몸에 맞는 공으로 인해 선수들이 부상을 입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가 부상을 당하더라도 사과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으로 해석되었다. 그러나 이와는 반대로, 사과를 강요하는 현 야구 문화에 대해 지적하는 의견도 있다. 이로 인해 최익성의 발언은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