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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No.1 문동주.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5. 2.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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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의 No.1으로 손꼽히는 문동주는 2003년 12월 23일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다. 광주화정초에서 출발한 그는 무등중을 거쳐 광주진흥고에서 야구를 배웠다. 현재의 신체 사이즈는 188cm에 97kg이며, 형은 A형이다. 투수로서 뛰는 그는 우투우타를 자랑하며, 2022년 한화 이글스로 프로 입단했다. 예술체육요원으로 병역을 이행한 그은 2024년에는 연봉 1억 원을 받으며 활약하고 있다. One Republic의 "I Ain't Worried"가 그의 등장곡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문준흠과 반려견 복실이가 있다. 본관은 남평 문씨로, MBTI는 ESF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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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진흥고 2학년 시절, 당시 1차 지명 유력 후보의 등장

 

광주진흥고의 문동주는 2학년 시절, 투수로서 눈부신 데뷔전을 치렀다. 147km/h의 속구로 무심하게 등장했지만, 매 경기마다 140km/h 이상의 평균 구속을 기록하며 주목받게 되었다. 당시 1차 지명 유력 후보였던 광주동성고의 신헌민을 위협하는 다크호스로 주목받았던 것이다.

 

무서운 속도와 높은 기록, 그리고 치열한 경쟁

 

그의 속도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빨라져, 2021년 2월 중순에는 최고 151km/h까지 기록하였다. 2022 KBO 신인드래프트에서는 김도영과의 치열한 1차 지명 경쟁으로 불린 '문김대전'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문동주는 연습경기에서 최고 구속 154km/h와 평균 구속 150km/h 이상을 기록하여 자신의 위치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문제점을 극복하며 성장하는 모습

 

문동주는 구속 면에서는 대단한 재능을 보였지만, 사사구가 너무 많았다는 문제를 안고 있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모습은 주말 리그에서 더욱 확연히 드러났다.

주목받는 퍼포먼스와 대회에서의 활약

 

그의 퍼포먼스는 주말 리그 뿐만 아니라 대회에서도 주목받았다. 황금사자기 대회에서의 활약은 특히 눈에 띄었는데, 최종 기록은 3경기 동안 평균자책점 1.69를 기록하는 등 탁월한 성적을 거뒀다.

 

미래에 대한 기대감

 

문동주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투수로 평가되며,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된다. 그의 빠른 구속과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로 주목받고 있으며, 향후 한화 이글스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화, 문동주를 향한 새로운 시작

 

한화 이글스가 2022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선수인 문동주를 영입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야구를 즐겼으며, 이번에 주황색 유니폼을 입고 야구를 하게 될 운명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화 이글스의 정민철 단장은 모든 구단이 부러워할 만한 일이라며 문동주의 입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첫 대전 나들이와 팬들의 열광

 

한화 이글스 구단은 문동주의 첫 대전 나들이를 위해 부모님과 친척들을 대동하여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를 방문했다. 이날의 경기는 문동주가 입단을 희망했던 고향 팀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였는데, 이는 본인도 굉장히 놀랐다고 한다. 문동주는 정민철 단장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을 비롯한 코치진과의 첫 만남을 가졌으며, 일부 한화 팬들은 그를 알아보고 사인을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계약과 앞으로의 준비

 

한화 이글스는 10월 8일 문동주를 포함하여 신인 선수들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문동주의 계약금은 KIA 타이거즈 내야수 김도영의 것을 뛰어넘는 5억원에 이른다. 2021 시즌 구단 마무리캠프에 합류할 예정인 문동주는 수베로 감독의 직접적인 지도를 받을 것이며, 세부적인 트레이닝은 호세 로사도 코치가 맡을 예정이다.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문동주

 

문동주는 이번에 한화 이글스의 일원으로 합류함으로써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그의 빠른 발전과 성장을 기대하며, 한화 이글스의 팬들은 그를 응원하고 기대하고 있다. 그는 이제부터 한화 이글스의 새로운 희망이 되어 갈 것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문동주의 2024시즌 개막 전 활약

 

한화 이글스 소속 투수 문동주는 2024년 시즌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이번 시즌부터는 이닝 제한이 풀리게 되어 무게감 있는 등장을 앞당겨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12월, 시상식이 종료된 후 문동주는 사비로 애리조나주에서 몸을 단련시켰다. 그는 메이저리그 서울 시리즈에서 팀코리아 명단에 올라가는 등 국제 무대에서도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

 

3월 2일 롯데와의 연습 경기에서 등판한 문동주는 2이닝 연속 삼자범퇴 퍼펙트를 기록했다. 이후에는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평가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제구에 문제가 있었고 고전했다. 그러나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는 오타니를 상대로 퍼펙트 게임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와 앞으로의 준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서울 시리즈 평가전에도 참여한 문동주는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오는 WBC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최원호 감독은 빌드업이 부족한 상태에서 등판할 수 없다고 언급했으나, 이후의 경기에서는 기대를 모은다.

 

3월 22일 삼성 라이온즈 퓨처스와의 경기에 등판한 문동주는 5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3㎞를 기록했다. 이러한 모습으로 문동주는 앞으로의 시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준흠: 한화 이글스의 대전 왕자

 

문준흠은 한화 이글스의 투수로서, 그의 이야기는 고향 애정과 야구에 대한 열정이 어우러진 이야기로 풍성하다. 아버지는 해머 투척 국가대표팀 출신으로, 현재는 장흥군청 육상 팀의 감독을 맡고 있다. 그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도 코치로 참여한 경험이 있으며, 투척 경기의 거리 측정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의 어머니는 장흥 출신으로 위지선 여사로 잘 알려져 있다.

 

고향 팀인 KIA 타이거즈의 팬으로 자란 문준흠은 어렸을 때부터 야구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그는 드래프트 전에는 KIA의 1차 지명을 받아 뛰고 싶다는 소망을 품었으나, 김도영이 1차 지명을 받으면서 그 꿈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한화 이글스의 지명 후, 그는 한화에 애정을 갖게 되었고 가족들도 한화 이글스의 팬이 되었다.

 

정영일 이후 광주진흥고등학교가 배출한 1차 지명 선수인 문준흠은 그의 투수로서의 미래가 기대된다. 그는 선배인 안우진을 롤 모델로 삼아 투수로서의 스타일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또한, 한화 이글스의 입단 후에는 언급되지 않던 사투리 억양을 줄이는 노력을 통해 성장하고 있다.

 

문준흠은 높은 키와 착한 여성을 선호하는 성격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어에도 능통하다. 인스타그램에서는 본인을 태그한 모든 스토리를 챙겨보는 등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의 향후 성장과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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