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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No.39 심재민. 그에 대해 알아보자.Araboza

시사맨 2024. 4. 29.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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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의 No.39, 심재민 선수는 1994년 2월 18일에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 30세이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대표팀으로 활동 중인 심재민은 선발 투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좌투우타 선수입니다. 2014년에 kt wiz에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프로 입단했고, 2023년부터는 롯데 자이언츠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身長는 182cm이고, 체중은 92kg입니다. 본관은 청송 심씨이며, MBTI는 INFP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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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야구 시절부터 대표 선수로 뽑힐 정도의 유망주로 성장한 심재민은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체격과 화려한 투구 실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사장의 지원을 받은 것은 그의 선수로서 미래를 밝힌 증거였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개성중학교와 개성고등학교로 이어진 김응용의 영향력으로 심재민은 빠르게 주목받는 선수가 되었습니다.

 

고교 시절에는 팔꿈치 부상으로 뛰지 못한 시기도 있었지만, 이미 고교 2학년 때는 최고의 좌완 투수로 평가받았습니다. 그의 실력은 한국 대표팀의 눈에도 띄었고,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며 전 세계에 그 이름을 알렸습니다.

 

고교 3학년 때는 거의 뛰지 못했지만, kt wiz가 그의 장래성을 보고 우선지명하여 선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그가 이미 고교 2학년 때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kt에서는 그를 재활시키고 1군 리그에 데뷔시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신생팀으로부터의 특별한 관심과 kt의 결정은 심재민의 야구 선수로서의 미래를 밝게 만들었습니다.

KT Wiz의 심재민은 입단 후에 팔꿈치 부상으로 인해 뛰지 못한 시즌을 보내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러나 2015년에는 역대 최다 폭투를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고, 데뷔 첫 승을 거두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다시 1군에 등록되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중순 이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에 기여하였고, 특히 한달 간의 활약은 매우 눈에 띄었습니다. 월간 성적만 봐도 리그 최상급 좌완 투수로 평가받을 만큼 훌륭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심재민은 KT Wiz의 새로운 좌완 스페셜리스트로 급부상하게 되었습니다. 그의 꾸준한 모습이 팀의 성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의 활약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4월 2일 SK전에서는 1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하여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4월 6일 두산전에서는 1⅓이닝을 무실점으로 끝내며 홀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어서 4월 7일 삼성전에서는 삼진으로 ⅓이닝을 잡았지만 볼넷을 내주고 물러났습니다. 8일에도 등판하여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홀드를 챙겼습니다.

 

그러나 4월 12일 넥센전에서는 주자 둘을 두고 등판한 후 적시타를 맞으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어서 4월 21일 한화전에서는 1⅓이닝을 1실점하였습니다.

한화전에서 다시 등판한 4월 22일에는 얻어맞아가면서도 마운드를 지켜내며 팀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23일에는 엔트리에서 빠지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그 이후, 5월 6일에는 돈 로치의 후속 등판으로 팀을 도왔고, 5월 11일 롯데전에서도 홀드를 기록하며 팀에 기여했습니다.

 

5월 21일 넥센전에서는 1⅔이닝 동안 3K 무실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을 낮추었습니다.

 

그러나 필승조의 짝을 찾지 못하며 어려운 상황을 혼자 이겨내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에 개인 통산 최다 홀드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8월 4일 SK전에서는 결승타를 헌납하고 패전하였으며, 9월 17일 KIA전에서도 승리를 날렸습니다. 이에 이어 9월 23일 KIA전에서는 적절한 피칭을 펼쳐 패전을 면하였습니다.

 

3월 24일 KIA 타이거즈와의 개막전에서는 6회말에 등판하여 1이닝 동안 2실점을 허용하며 라이언 피어밴드의 승리를 막아먹었습니다. 하지만 7회에는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홈런과 함께 팀의 시즌 첫 승리를 얻는 데에 일조하였습니다.

 

3월 31일에는 2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선방하며 승리에 공헌하고, 대역전승을 이끌며 2승째를 쌓았습니다.

 

4월 29일 KIA전에서는 절체절명의 1사 만루 상황에서 등판하여 모든 상대 타자를 삼진 처리하고, 9회초에는 자신이 막아내며 데뷔 첫 세이브를 기록하였습니다.

5월 15일에는 홀드를 추가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펼쳤고, 5월 16일에는 패투로 기록되는 아쉬운 경기를 치렀습니다.

 

5월 20일 NC전에서는 김사율의 뒤를 이어 홀드를 기록하였고, 5월 25일에는 발목 통증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피칭으로 홀드를 추가했습니다.

 

7월 28일 LG전에서는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등판하여 효과적인 투구로 이닝을 마무리하였으나, 8회말에 실점하여 패전을 기록했습니다.

 

8월 4일과 8월 5일의 넥센전에서는 무실점으로 선방하며 팀에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어서 8월 8일 NC 다이노스전과 8월 10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도 마운드를 내려왔습니다.

 

8월 11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실점을 허용하며 패전을 기록했고, 8월 14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러나 10월 26일에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군복무를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2020 시즌부터는 군 제대 후 소속 선수로 공시되었습니다.

심재민 투수가 2021년에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지만, 5월 28일 이창재와 함께 1군으로 콜업되었습니다. 이듬해인 2022년에는 활약을 펼치며 8경기에서 9이닝 동안 2승 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습니다.

 

6월 1일의 경기에서는 8:1로 리드를 안고 등판하여 1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복귀전을 치렀지만, 6월 6일 키움전에서는 불펜데이의 첫 투수로 선발 투수로 등판했으나 1⅔이닝 동안 2실점을 기록하고 패전 투수가 되었습니다.

 

7월 2일에는 5점 차 상황에서 9회에 등판하여 단 5개의 공만으로 세 타자를 잡아냈습니다. 최종 성적은 43⅓이닝, ERA 3.74, WAR 0.86, 21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시즌에는 등판한 4경기 모두 실점을 헌납하여 ERA 22.50을 기록하며 2군으로 내려갔습니다.

 

5월 19일,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 이호연을 상대로 트레이드되어 프로 데뷔 10년 만에 고향팀으로 이적한 심재민. 이후 그는 롯데에서 좌완 불펜 기근으로 충분한 기회를 받았으며, 그 동안 연락이 뜸했던 부산의 지인들까지도 환영했다고 합니다.

2023년 시즌을 앞두고 롯데로 이적한 심재민은 선발투수로 활약하며 기회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현재 몸 상태가 좋지 않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후반기를 보고 올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이후 1군 등록 후 롯데에서 첫 등판을 하며 2⅔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어 롱 릴리프, 원 포인트 릴리프 등 다양한 상황에서 투입되며 준수한 활약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적 초반에는 원 포인트 릴리프로만 나와 애매한 성적을 남기며 팬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시즌이 진행될수록 이전의 폼을 되찾아 선발과 불펜에서 활약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심재민과 이호연의 비교도 이전과는 다르게 유연한 시각으로 바뀌며, 결국 서로 윈윈한 트레이드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시즌 전 왼쪽 어깨 부상으로 재활 중인 심재민. 그의 빠른 복귀를 바라며 롯데 팬들은 그의 컨디션 회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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