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치아 모마 바소코(Laetitia Crescence Moma Bassoko)는 1993년 10월 9일 카메룬에서 태어난 30세의 배구 선수로, 현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으로 활약하고 있다. 모마는 아포짓 스파이커(Outside Hitter) 포지션에서 뛰며, 184cm의 신장과 82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모마의 뛰어난 운동 능력은 스파이크 높이 312cm, 블로킹 높이 287cm에 이를 정도로 높아, 국제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모마는 2012년 독일의 슈베르너 SC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후, 프랑스의 여러 팀에서 활약하며 경험을 쌓았다. 모마는 샤말리에흐(2014~2015), 스텔라 칼레(2015~2017), 마르크앙바뢸(2017~2019), ASPTT 뮐루즈(20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