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베트남 다낭에서 한국어 가능자가 받는 높은 월급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인들의 다낭 여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현지에서 한국어가 각광받고 있고, 이에 따라 한국어 가능자의 월급이 2배 이상 올라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다낭을 관리하고 있는 모두투어의 베트남 다낭 법인장 전병문씨는 최근 아시아경제와의 인터뷰에서 다낭에서의 한국 사랑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현재 다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중 60~65%가 한국인으로, 이는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는 다낭 여행 수요가 급증한 배경으로 접근성과 다양한 관광 요소, 거부감이 적은 현지 문화 등을 꼽았습니다. 특히 다낭은 비행시간이 4시간 30분 정도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